뷰티컬리, 인플루언서 3인과 '빌드 유어 코어뷰티' 콘텐츠 공개컬리는 뷰티컬리 페르소나로 선정된 3인과 함께 ‘빌드 유어 코어뷰티’ 콘텐츠를 공개하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뷰티컬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 ‘코어뷰티’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김소영, 손경완 등 자신만의 삶을 단단하 컬리는 뷰티컬리 페르소나로 선정된 3인과 함께 ‘빌드 유어 코어뷰티’ 콘텐츠를 공개하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뷰티컬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 ‘코어뷰티’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김소영, 손경완 등 자신만의 삶을 단단하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이 비호감을 만났을 때 [인터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신혜선이 이번엔 '비호감' 캐릭터로 돌아왔다. 신혜선이 가진 새로운 얼굴이다. '그녀가 죽었다'(연출 김세휘·제작 엔진필름)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신혜선이 연기한 한소라는 '관종' 인플루언서다. 모든 것이 허황되고, 거짓된 삶이다. 오로지 '보여주기 위한' 자신만이 존재하는 캐릭터다. 한소라와 첫 만남에 대해 신혜선은 "제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도 인물이 보이는 상황에 변명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기 자신한테도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들더라. 내레이션이 깔리는데 자기변명을 하면 할수록 더 반감이 드더라"며 "대본에서 실사화된 장면을 보니까 그게 조금 더 살려진 느낌이 들었다. 그게 너무 재밌었다. 시나리오 자체로도 속도감 있게 쭉 읽혔는데 감독님이 자신이 얘기하고 싶으셨던 걸 쭉 스트레이트로 가고 군더더기 없이 끝내버리셨더라. 그게 영화로써 잘 표현된 것 같다. 그 속도감이나 이중적인 면이 극대화된 점들이 되게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중적인 한소라의 삶을 그려내는데 주력했다는 신혜선은 "'더 살려보겠다' 이런 것보다는 시나리오 자체에 이중적인 모습이 잘 표현돼 있었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받았던 이중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감독님과 가장 많이 나눴던 이야기는 소라가 동정받게 하지 말자는 거였다. 소라가 이해받게 하지 말자고 했다. 시나리오에서도 충분히 가증스럽지만, 조금 더 극대화해서 표현해보려고 했던 것 같다. 저희가 일상물이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극단적인 캐릭터들이 나온다. 조금 더 극단적으로 연기해 볼까 했었다"고 설명했다. <@1>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한 애착을 가지기 마련이다. 다만 신혜선은 한소라에 대해 단번에 "전혀 이해하지 않았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신혜선은 "캐릭터는 캐릭터고, 저는 저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오히려 연기하는 게 더 재밌던 것 같다.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로 연기를 해볼 수 있는 거니까"라며 "일단 시나리오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나와있었다. 독특한 점 중 하나는 내레이션이다. 굳이 이해하려고 들어가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됐다. 시나리오 상에서도 끊임없이 자기 연민을 얘기한다. 대본을 읽으면서 하나도 불쌍하지 않았다. 이상하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연기하기 쉽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이 나왔으나, 신혜선은 "전 걔를 너무 싫어해요!"라고 질색했다. 그러면서도 신혜선은 "그래서 재밌었던 것 같다. 제가 경험이 많진 않지만, 연기를 할 때 재밌는 지점은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거 아니냐"며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에너지나, 다른 사람의 성격을 표현하는 거니까 그런 맥락에서 보자면 소라는 아예 핀트가 다른 사람이다. 그걸 연기해 보는 것도 재밌는 과정이었다. 구딩 따지자면, 제가 맡았던 역할들은 그동안 좀 선(善)한 역할들이라 보통 정의롭거나,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호감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인물들이었는데 소라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똑같은 말을 해도 더 예뻐 보일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소라는 반대로 접근이 되니까 그게 또 재밌더라. 정말 이상한 애다. 그러면서도 연기하는 게 참 재밌더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신혜선이 '극혐'한 한소라의 면모는 무엇일까. 신혜선은 "일단 그 가증스러운 모습이 싫었다. 누군가한테 보여주는 걸 목적으로 하는 모습? 물론 저의 직업적인 것과 연결될 수 있지만 소라는 자신의 일상이나 자신이 꾸며낸 걸 보여주기 위해서 세팅을 하지 않냐. 그게 조금 싫었다"며 "단순히 SNS가 싫다는 것이 아니라, 소라는 과도하게 극적으로 표현하는 친구고, 그걸로 거짓 이득을 얻는 뒤틀린 욕망이 싫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신혜선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땐 소라가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근데 자칫 잘못하면 보시는 분들도 소라를 동정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소라의 전사가 짤막하게 나오는데, 소라는 자신이 이렇게 하려고 하지만 사회와 세상이 안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불쌍하다'는 소라의 말에 동조할 수 있겠다 싶어서 조금 더 과하게 표현했다. 감독님 역시 그걸 굉장히 경계하면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2> 신혜선과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요한 역시 만만치 않은 비호감 캐릭터다. 관음증이 있는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은 변요한은 신혜선과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하루'에 이어 7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혜선은 "몰랐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고생을 많이 했더라. 이것도 호흡인 것 같다. 중후반까지 잘 끌어가주니까 소라가 더 잘 보일 수 있게 해 줬고, 같이 촬영을 했을 때도 몸싸움 같은 게 들어갈 때 호흡이 잘 들어가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리허설 때부터 잘 맞았다. 실제로 촬영에 들어갔을 때 에너지가 좋다. 같이 에너지가 공유되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신혜선은 변요한이 맡은 구정태가 언급되자 "징그럽다. 둘(구정태, 한소라) 다 징그럽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셨을까. 감독님 머릿속에서 나온 내용이긴 하지만, 현장에서도 계속 이야기를 했던 건 두 인물한테 감정 이입을 하지 말고, 경계해야 하는 지점이었다"며 "저는 특히 소라가 불쌍해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한 끗 차이긴 한데, 사실 잘못하면 소라가 동정을 받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장면들이 있었다. 감독님이 그걸 과감하게 보여주고 싶은 대로 맞춰서 속도감 있게 편집해 주셨다. 원래 시나리오 자체도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었는데 지금이 조금 더 스트레이트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그렇다면 비호감 캐릭터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을까. 신혜선은 "소라 역할을 하면서 이미지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 저와는 너무 다른 사람이고, 이렇게 비정상적인 캐릭터가 영화에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제가 비호감이 되면 어떡하지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 다만 캐릭터적으로 용납이 가능한 악역이면 상관없는데, 착한 역할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착해 보이는 것일 뿐 착한 게 아닌 그런 캐릭터는 조금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3> 앞서 신혜선은 영화 '타겟' '용감한 시민' 등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섰으나 다소 아쉬운 결과를 받아야 했다. 이에 대해 신혜선은 "좋은 성적이 나면 싫을 이유는 없다. 저는 잘 됐으면 좋겠는데, 그건 사실 제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변요한의 말처럼 '하늘의 뜻'"이라며 "이전 영화들이 흥행은 안 됐지만, 그래도 저한텐 뜻깊은 시간이었다. 영화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요소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경험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배우 변우석이 남자친구가 아니었다… 모델 전지수의 진짜 남자친구 (+정체)모델 전지수가 다른 사람과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열애설이 있었던 배우 변우석과의 관계는 친구 사이라고 소속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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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라길래 믿었는데… 역대급 뒷통수라는 여성훔치고 훔쳐보는 사람들, 변요한·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그릴 미스터리한 관계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5월15일 개봉하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제작 엔진필름)는 남을 훔쳐 보는 걸 즐기는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훔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공개한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 천씨' 소름 돋는 행각유명 패션 인플루언서 천씨의 명품 구매 사기 사건이 공개되었다. 피해자들의 이야기로 천씨의 실체와 주변 의혹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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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먹튀에 고소까지… 임창정, 6천만원대 ‘이것’ 까지 들통났다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포드 익스플로러’ 포착돼 화제 가수 임창정의 이름을 걸고 운영한 연기학원이 집단 고소를 당했다. 1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연기학원에 소속된 배우들은 전날 서울 서부 경찰서에 전·현직 대표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취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해당 학원은 지난해부터 광고주에게 지급받은 출연료를 배우들에게 전달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배우들은 “유명 가수 임창정이 운영하는 회사라고 해서 […]
“인스타에 제로투 영상 올리는 새언니, 조카 때문에 '한마디' 했더니 시짜질한다네요”새언니의 인스타 활동으로 조카에게 혼전 임신 사실이 알려지고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글쓴이는 인스타를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새언니의 행동은 이해하기 힘들고, 분가하고 싶지만 부모님을 내쫓을 수 없어 고민 중이다.
‘학폭’으로 비난 받았던 女스타, 누구보다 행복한 근황 알렸습니다 (+정체)[TV리포트=김현서 기자] 학폭 논란이 불거졌던 인플루언서 하늘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채널 '오늘의 하늘'에는 '임산부 일상 VLOG (베이비 페어, 베이비샤워, 이것저것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하늘은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
성형 실패한 男스타 “코 심하게 부었다” (+사진)[TV리포트=강성훈 기자] 팔로워 138만 명을 보유한 일본 인기 인플루언서 카마타쿠(カマたく)가 성형에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22일 카마타쿠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성형에 실패했다"라는 글과 함께 성형의 휴유증에 얘기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코 성형을 했다.
평범녀에서 ‘걸그룹 미모’ 된 여성이 쓴 ‘성형 비용’ (+금액)[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인플루언서 에모시아가 방송에 출연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성형 수술을 시작해 8,900만 원에 달하는 성형 비용을 썼다고 솔직히 고백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아베마TV 프로그램 '나나니'-지하 아베마'(ななにー 地下ABE
2024 글로벌서울메이트 발대식 가져[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6일(금)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4년 글로벌서울메이트 150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의 관광인프라 및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매년 1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작년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2개 채널, 46개국 135명을 선발해 약 2200건의 서울관광 체험형 콘텐츠를 게재, 영상조회 수 250만 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확산에 기여했다.
성형 지적당해 상처 받았다는 여배우변화된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배우 강예원 2009년 영화 '해운대'로 천만배우로 등극한 배우 강예원.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 변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얼굴이 많이 변하셨어요. 평소 낯을 많이 가
처음만난 제니 볼만튀 했다는 연예인이효리의 야심작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론칭했습니다. 첫 게스트는 무려 블랙핑크의 제니였는데요. 사적인 인연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 그러나 제니가 이효리와의 특별한 추억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를 딱 보시더니... 제 볼을 이렇게 한번
체대 간다더니 의대 진학 했다는 미대여신대학내일 표지 모델출신 배우들 지금은 무얼 하고 있을까? 대학 시절부터 주목받은 눈부신 미모와 재능으로 '대학내일' 표지모델을 장식했던 여배우들, 이들이 현재 연예계에서 어떻게 활약하고 있는지, 그들의 최신 소식을 전한다. 최성은, 넷플릭스의 딸? 2
‘성 동영상’ 유출된 女스타, 결국 이런 선택을…눈물 납니다[TV리포트=전영은 기자] 대만 인플루언서 칭칭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판매하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핫'한 몸매로 인기를 얻은 중국 인플루언서 칭칭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79만 팔로워를 보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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