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앞바다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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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인천 영종도 앞바다 뛰어든 이유는 듣고 나니 내 뼈가 다 시리다 아직 겨울 기운이 가시지 않은 2월 11일, 수온 3.4도 날씨에 정장을 갖춰 입은 한 남성이 인천 앞바다에 들어갔다. 출렁이는 파도가 그의 무릎을 적셨다."이곳은 영종도 해안가입니다. 기후 위기는 빙하를 빠른 속도로 녹이고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져 우리가 사는 도시를 파괴합니다." 그가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수면은 그의 배까지 올라왔다. "우리 인천은 런던이나 뉴욕보다 더 위험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인천의 해수면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기후 위기를 잘 아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다음 장면에서는 넥타이가 모두 물에 잠겼다.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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