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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당 Archives - 뉴스벨

#인천시당 (5 Posts)

  • [현장] 이재명, 공식선거운동 첫날 출근인사에 계양역 '대혼잡' 계양역 출근인사 나서자 지지자들 '셀카' 요청 "이재명입니다" 인사에…'손하트'에 '셀카줄' 취재진까지 몰리면서 "바빠 죽겠는데" 불만도 이재명 "비켜달라. 길막 마십쇼" 두 차례 언급 공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역 개찰구 앞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사진을 찍으려 지지자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지지자들은 이 대표와 사진을 찍은 뒤 "파이팅" "이길 수 있습니다"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부터 '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로 공식 등판한 이 대표는 당대표로서 타 지역 지원 유세에 나서기 전, 자신의 지역구이자 총선 출마지인 계양주민들과 출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7시 출근인사를 하기 위해 계양역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선거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이 대표는 계양역 내부로 들어서기 전부터 밀려든 '셀카' 요청에 일일이 응했다. 이 대표는 자신과 사진을 찍은 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청년을 향해 세 손가락을 펴 보인 뒤 "모델료는 세 표 입니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 대표는 계양역 개찰구 앞으로 와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걸었다. 그는 '계양역 혼잡도 완화 공항철도 증편! 고속화!' '계양역세권 복합개발' '그린벨트 군사보호구역 수도권정비법 규제 완화' 피켓을 목에 건 선거운동원 옆에 자리 잡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바삐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이 대표는 "1번 이재명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선거운동원의 구호에 "이재명입니다"라고 덧붙여 인사했다. 이 대표는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드는 주민들에 "고맙다"라고 연신 고개를 숙였다. 여성 지지자 두 명은 계양역 입구에서부터 손 하트를 만들고 입장해 이 대표와 좌중의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출근길에 우연히 이 대표를 만난 주민들은 놀라면서도, 대부분 휴대전화로 이 대표를 촬영하고 지나갔다.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고 '따봉' 포즈로 인사를 하는 이 대표를 향해 똑같은 포즈로 화답하는 지지자도 있었다. 한 남성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 뛰어가다가 이 대표를 보고 급하게 이동을 멈춘 뒤 뒤로 돌아 이 대표에 악수를 청했다. 이 대표의 첫 공식 선거운동을 취재하기 위해 계양역을 찾은 수십명의 기자, 지지자들로 개찰구 앞이 북적이자, 주민 일부는 지나가면서 "바빠 죽겠구만" "왜 길을 막고 그러느냐"고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작 주민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자, 이 대표는 "다들 비켜주세요. 길 좀 막지마십쇼"라고 두 차례 언급했다. 이 대표는 이날 계양역에서 1시간 가량 출근 인사를 한 뒤 유세차를 타고 귤현동과 동양동, 계산4동을 순회했다. 이 대표의 경쟁자는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다. 이 대표는 해당 일정을 마친 뒤 서울로 이동해 용산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중·성동갑 전현희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또 동작을 류삼영·동작갑 김병기 후보를 지원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와 인천시당 총선 출정식, 계양구 유세차 순회 및 도보 거리인사를 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계부·계모 비하 논란' 질문에 "정부·여당이 자꾸 말꼬투리를…" 이재명 46% 원희룡 42%…오차범위내 추격전 계속 [D-14 계양을] '1일 1설화' 이재명, 26일엔 재혼가정·입양부모 비하 논란 [현장] "정직한 정치 심으러 왔다"…원희룡, 1000여명 응원 속 계양을 출사표 원희룡 "제 생과 사 계양주민께 던질 것…말로만 하는 정치 심판해달라"
  • 이재명, 인천 민심 잡기…"與, 전세사기 '선구제' 도입하라" 계양 인접한 인천시당서 최고위원회의…미추홀서 피해자 면담 "與, 대국민 정책 사기극 하지 말고 도움되는 민생·경제정책 실천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2.23 uwg806@yna.co.kr (인천·서울=연합뉴스) 한혜원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인천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른바 '건축왕' 피해자의 극단적 선택 1주기를 앞두고 정부·여당에 민주당의 '선(先)구제 후(後)구상' 방식의 지원 방안 수용을 압박하는 한편,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지역구(인천 계양을) 인근에서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먼저 인천 남동구에 있는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번 2월 국회에서 전세 사기 특별법 개정, 선구제 후구상 제도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가해자를 잡아 처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급선무는 길바닥에 나앉은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대책을 마련해 주는 것"이라며 "그런데 전세 사기 피해 구제를 말만 하면 정부와 여당이 전혀 협조를 안 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구제 후구상 방식 지원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피해자지원·주거안정특별법'(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단독 의결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정부와 여당을 향해 "대국민 정책 사기극을 할 때가 아니라 경제가 폭망하고 국민들이 죽음을 선택하면서 고통받고 있는 시기이니 진정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민생, 경제정책을 실질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며 "전세 사기 특별법 개정부터 즉각 나서달라"고 압박했다. 계양을에서 이 대표와 맞붙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겨냥한 견제구도 나왔다. 전세 사기 피해자가 속출했을 때 원 장관이 주무 부처 수장으로서 책임이 있다는 비판이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원 전 장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특별검사 수사 대상 1순위인 데다 전세 사기 피해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도 내놓지 않고 도망치듯 장관직을 버리고 총선에 출마했다"며 "정말 치워야 할 돌덩이가 누구인지 인천 시민이 현명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전세 사기 피해자가 다수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아파트를 방문해 피해자들을 만났다. 이 대표는 피해자들에게 "전세 사기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선구제 후구상이 되고 아파트도 강제관리가 가능해진다"며 "(총선에서) 이길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도와주시면 이 문제가 더 빨리 해결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hye1@yna.co.kr "너무 예민해…" 성희롱 피해자 2차 가해한 공공기관 간부들 '건국전쟁' 감독, '파묘' 흥행에 "좌파들 몰리고 있다" "동물에게 성매매까지 시키는게 사람이라니까요" 포항 해안서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해경 조사 대구 공사장서 박격포탄 발견…"6·25전쟁 때 불발탄 추정" 존 레넌 암살 당시 쏜 총알 경매에…감정가 최고 338만원 토할 때까지 먹이고 토사물도 먹여…어린이집 교사 2심도 집유 타이어가 통통 튀더니 버스 덮쳐…블랙박스에 담긴 '날벼락' 정용진 부회장, 신입사원 만나 "자기 분야 '덕후'가 돼라" 창원서 60∼70대 형수·시동생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현장] 한동훈·원희룡, '이재명 안방' 떴다…與, '인천상륙작전'에 지지자 결집 인천시당서 '한동훈·원희룡' 두 손 번쩍 韓 향해 "우리 희망" 元 향해 "원합니다" '이재명 지역구' 사수? 親민주 유튜버 결집 '의원 수 축소', '계양 출마'에 뜨거운 함성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서 국회의원 수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 한동훈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감축안…총선 승리해 통과시킬 것"(종합)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정치개혁안으로 제시한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축소'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하는 일에 비해 (국회의원) 숫자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더라도 총선에 승리해 통과
  • 한동훈, '이재명 저격수' 원희룡 소개하며 "1석 이상의 의미" 연평도 포격 때 찜질방 개방한 사장 만나 "동료시민 수준 보여주는 좋은 예" (서울·인천=연합뉴스) 김연정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이재명 저격수'를 자임해 온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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