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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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특수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격무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학급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숨진 교사는 최근 과밀 특수학급을 도맡는 등 ‘업무 부담이 컸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30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와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쯤 미추홀구 자택에서 초등학교 특수교사인 30대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임용 5년 차 미만으로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 상태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특수교육계는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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