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재기자의 스포츠인] 최초의 셀틱FC 한국인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스포츠전문 기자 = 김시석(61)은 축구판의 신사다. 인천대학교에서만 15년을 감독으로 봉직했다. 인천 서암초등학교와 광성중학교를 나온 인천 토박이다. - 축구는 어떻게 시작했나. "어릴 때부터 축구를 좋아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감독 선생님이 오시면서 팀을 창단해서 그해 겨울에 축구부에 들어갔다." - 고등학교는 김포 통진종고로 갔다. "그때는 인천광역시가 아니고 경기도 인천 시절이다. 인천시에는 고등학교 팀이 없었다. 그래서 동기들이 안양이나 김포로 많이 갔다." - 통진고 출신 유명 선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광종 감독, 지금 전북 감독하는 김두현 등이 통진이 배출한 스타 축구인이다." - 인천대학교 창단 멤버로 갔다. "고 2때 진주 MBC 4강을 갔는데 3학년 때는 8강밖에 못 해서 특기생 진학 길이 막혔다. 마침 인천대학교가 창단해서 한숨 놓았다." - 인천대는 선수 공개 모집 테스트를 열어서 화제를 모았다. "상당수는 미리 다 뽑아놓았..
인천혁신센터, 'CES 혁신상' 도전할 7개사 선정…신청비 등 지원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KT, 인천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SMART-X LAB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인 'CES 혁신상 수상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7개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1기를 맞는 SMART-X
당신을 위한 인기글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1
“세계사 유례 없었다”, “완전히 달라진 한국”…역대 최대 규모에 ‘뭉클’
경제
2
'나의 완벽한 비서' '중증외상센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드라마대상 합류 후 순위는?…다음달 활약 기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