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모빌리티 혁신 업무협약현대자동차의 수소·친환경 모빌리티,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이 인천국제공항에 구현된다. 현대자동차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인천국제공항의 디지털전환 및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공항 현대자동차의 수소·친환경 모빌리티,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이 인천국제공항에 구현된다. 현대자동차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인천국제공항의 디지털전환 및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공항
인천공항, 2터미널 확장…자회사 인력증원 수용 여부 주목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적 확장과 이에 따른 여행객 증가로 자회사 노조가 인력 증원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인천공항공사가 이를 수용할지 주목받는다. 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인천공항 4단계 확장 공사는 오는 10월말 마무리돼 여행객이 늘고 공간도 확대되지만 인천공항공사 측은 인력 충원 계획을 발표하고 있지 않다.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건설사업이 완성되면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 능력은 7700만명에서 1억600만명으로 37.6% 늘어난다. 화물 용량은 500만톤에서 630만톤으로 26% 증가한다. 연간 운항 횟수도 50만회에서 60만회로 는다. 제2터미널 면적은 38만7000㎡에서 73만4000㎡로 두 배 가까이 커진다. 청소, 보안, 관리 등 업무량이 그만큼 증가한다. 이에 인천공항시설관리·인천공항운영서비스·인천국제공항보안 등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일부 노동자들은 인력 충원과 4조 2교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인천공항 4단..
[V리그] '외국인선수 전체 1순위' 페퍼저축은행 바르바라 자비치 입국▲ 바르바라 자비치(사진: 페퍼저축은행)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5월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아 페퍼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은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티아)가 지난 달 28일 입국했다고 구단이 1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자비치는 구단 사전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달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신장 191cm의 바르바라 자비치는 미국 NCAA 디비전1 아칸소 대학을 졸업한 뒤 벨기에와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 스위스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23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으로 네이션스 발리볼 리그(VNL)에 참여했다. 바르바라 자비치 선수는 팀 합류 소감으로 "새로운 시즌을 AI페퍼스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쏘카, 인천국제공항에 쏘카존 개설쏘카가 인천국제공항에 쏘카존을 개설했다. 쏘카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주차장에 총 20개 전용면을 확보, 서비스 시작 이래 처음으로 공항 주차장에서 쏘카존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공항 쏘카존에서 차량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대여시작 2시간 전 쏘카가 인천국제공항에 쏘카존을 개설했다. 쏘카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주차장에 총 20개 전용면을 확보, 서비스 시작 이래 처음으로 공항 주차장에서 쏘카존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공항 쏘카존에서 차량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대여시작 2시간 전
고피자, 인천국제공항 입점…“피자 프랜차이즈 최초”고피자는 세계 5대 공항으로 꼽히는 인천국제공항 내 제2여객터미널에 ‘고피자 인천공항T2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 입점은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최초다. 이번 입점으로 인도 뱅갈루루 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등 국내외 대표적인 국제공항 4곳 고피자는 세계 5대 공항으로 꼽히는 인천국제공항 내 제2여객터미널에 ‘고피자 인천공항T2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 입점은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최초다. 이번 입점으로 인도 뱅갈루루 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등 국내외 대표적인 국제공항 4곳
인천공항에 푸드코트 연 롯데GRS, 상반기 컨세션 매출 전년比 25%↑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롯데GRS가 사업장을 확대해 컨세션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병원·공항·테마파크 등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컨세션은 공항·호텔·병원·휴게소 등 다중 이용 시설에 조성된 식음료 공간을 식품업체가 위탁해 운영하는 형태를 뜻한다. 30일 롯데GRS에 따르면 올 상반기 회사의 컨세션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5% 성장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3%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뜻이다. 회사는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에 A/S 중앙서편에 선보인 푸드코트 플레이팅 3과 함께 내년까지 총 49개 사업장을 모든 오픈해 매출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의 컨세션 사업 운영을 통한 다양한 외식 브랜드 양성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회사는 2016년 8월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푸드코트 형태로 컨세션 사업을 시작한..
손흥민과 함께 한국 입국한 토트넘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들고 온 물건: 특급 팬서비스에 눈 동공이 커진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 FC 선수들이 캡틴 '쏘니의 나라' 한국에 도착했다. 인천국제공항의 입국문이 열리자, 토트넘 선수들은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토트넘 선수들은 28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서 태극기를 펼쳐보였다. 사방에서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고, 팬들의 함성 소리가 쏟아졌다.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단은 이날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내한했다. 하루 전 토트넘은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J1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와 친선경기를 펼쳤는데. 3-2로 승리를 거둔 후 한국으로 왔다. 토트넘 선수들
“비행기 보며 캠핑” 인천공항 앞 호텔의 기발한 변신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앞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12층 옥상 야외공간을 활용해 ‘공항 앞에서 즐기는 캠핑’ 콘셉트 공간이 탄생했다. 약 13.2㎡(4평&···
이스타항공, 인천발 오키나와·푸꾸옥 노선 취항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이스타항공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푸꾸옥 노선에 취항했다.19일 이스타항공은 조중석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키나와 첫 편(ZE631) 탑승구 앞에서 취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이스타항공의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매일 7시 30분경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10시에 일본 나하공항에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11시에 출발해 13시 3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인천~푸꾸옥 노선도 인천국제공항에서 16시 10분 출발하는 스케줄로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또한 20일부터는 청주~푸꾸옥 노선도 취항 예정으로, 푸꾸옥 노선은 최근 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인천발과 청주발 2개 노선을 모두 운항할 계획이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름철 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따라 6월 말부터 현재까지 항공기3대를 도입해 인기 노선 위주로 모두 10개 노선에 취항했다"며 "특히 오키나와와 푸꾸옥은 가족 단위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만큼, 이번 취항이 여름철 여행을 계획 중인..
"소속사 대처 심각"…변우석 팬덤, 애꿎은 타 배우 SNS 게시글 점령[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변우석이 과잉 경호 논란으로 갑론을박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를 향한 팬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기준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게시물 댓글창엔 변우석 팬들의 과잉 경호 논란을 둘러싼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일정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다만 당시 변우석의 경호를 맡은 사설 경호 업체가 공항 게이트를 임의로 10여 분간 통제하거나, 일반 승객들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비추고, 라운지 출입을 통제하며 탑승권과 여권을 확인하는 등의 행동을 취해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논란 이후 약 사흘 만에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팬들은 이 같은 늦장 대처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바로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게시물에 "소속사 대처 너무 심각하다" "바로 사과문을 올렸어야 한다" "안 먹어도 될 욕을 배우가 다 먹고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다만 해당 게시글은 변우석과 전혀 무관한 같은 소속사 타 배우의 게시물이다. 그럼에도 일부 팬들은 변우석을 두둔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으며, 이를 저지하는 또 다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인천항 골든하버 부지(42만 7657.1㎡)…글로벌 해양관광 최적지로 뜬다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 9공구에 위치한 골든하버(조감도) 부지가 법령 개정을 통해 투자유치 제약이 해소되면서 글로벌 해양관광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18일 IPA에 따르면 2024년을 투자유치의 원년으로 삼아 골든하버를 글로벌 해양관광의 메카로 적기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골든하버 11개 필지 중 2개 필지(Cs8·9) 약 10만㎡에 대한 투자유치를 성공 시킨 바 있다.IPA는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0월 4일 까지 Cs1 필지 1만 6531.8㎡ 에 대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지난 2020년 2월 부…
CJ제일제당, 인천국제공항에 '비비고' 단독 매장 오픈CJ제일제당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 잇따라 비비고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신라·신세계면세점에도 입점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개점은 명품과 화장품 등을 주요 제품 CJ제일제당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 잇따라 비비고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신라·신세계면세점에도 입점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개점은 명품과 화장품 등을 주요 제품
"국제선 출발 지연시 최대 10만원"…'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험' 나온다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국제선 항공기 출발이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될 경우 정해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험'에 대한 참조순보험요율을 산출해 보험사에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험'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여객기가 결항되거나, 출발이 2시간 이상 지연된 경우 지연 시간에 비례해 정해진 보험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항공기의 출발이 2시간 지연된 경우 4만원을 지급하고, 추가 지연 시간대별 2만원씩 최대 누적 10만원을 지급한다. 결항시에는 1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보험료는 항공기 출발 1회에 대해 1000~1500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보험 적용 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이지만, 향후 전국 공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도 항공편이 4시간 이상 지연되는 경우 식음료비, 전화비, 숙박비 및 교통비 등을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 실손보상하는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보상을 받..
레드벨벳 슬기 갑질 하이힐 운동화 바꿔 신고 매니저 절뚝절뚝 사과 내용은?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갑질이다 아니다 말 나오는 중인 레드벨벳 슬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주목받았다. 이에 매니저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지난 12일 대만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출국 당시에는 슬기는 하이힐을 신고 있었으나 입국 할 때는 슬기가 매니저의 운동화를 신고 매니저가 슬기의 하이힐을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게다가 매니저는 짐을 잔뜩 든 채 하이힐을 신고 불편하게 걷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욱 논란이 커졌다. 매니저는 짐을 가득 들고 절뚝절뚝 걷는 모습이
BBQ,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 팝업 스토어 오픈…“관광객에 K치킨 알린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대규모 실내 광장 플라자 1층에서 팝업 스토어 ‘BBQ 파라다이스시티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BBQ는 이번 팝업스토어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을 방문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대규모 실내 광장 플라자 1층에서 팝업 스토어 ‘BBQ 파라다이스시티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BBQ는 이번 팝업스토어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을 방문
HL만도 주차로봇 '파키(Parkie)', 인천국제공항에서 발렛파킹 실증HL만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율주행 기반 주차로봇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올해 10월부터 발렛파킹 로봇 ‘파키(Parkie)’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한다. 공항과 같은 대규모 공공시설에 자율주행 주차 로봇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HL만 HL만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율주행 기반 주차로봇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올해 10월부터 발렛파킹 로봇 ‘파키(Parkie)’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한다. 공항과 같은 대규모 공공시설에 자율주행 주차 로봇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HL만
중기유통센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기제품전용 면세점 사업자 선정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운영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3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 심사를 통해 이번 신규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점 판판면세점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021년 오픈했다. 이번 신규 운영 사업자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3개소를 추가로 운영하게 되며 기존 3개소에 더해 총 6개소(제1여객터미널 2개소·제2여객터미널 4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판판면세점은 향후 매장 인테리어 공사 등의 후속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11월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판판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이달 중 시작될 예정이다.
그룹 더보이즈 주연이 인천공항서 야심차게 선보인 공항 패션: 이런 의상은 처음 보는 것 같아 눈이 번쩍 뜨인다(사진)11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주연이 입은 공항 패션에 눈길이 쏠린다. 더보이즈 주연은 프랑스 파리 출국을 위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주연이 공항에서 선보인 의상이 화제가 됐는데. 신장 180cm의 주연에게도 큰 의상이었다. 전체적으로 오버핏에, 위아래 모두 검정색의 의상이었다.소매 부분이 길어 양손을 보이지 않았고, 어깨 부분도 상당히 도드라져 보였다. 바지 밑단이 땅에 끌었지만 구두의 뾰족한 앞코가 돋보였다. 과감한 옷을 입은 주연은 카리스마있는 표정으로 자신감 있게 포즈를 취했다. 한편,
두산로보틱스, 인천국제공항에 협동로봇 활용 추진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이 인천국제공항의 수하물 관리에 활용된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디지털 전환 추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항의 로봇분야 디지털 신기술 발굴 및 공동연구와 인천국제공항 로봇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인천국제공항 내 협동로봇을 활용한 수하물 처리와 푸드테크(Food-tech) 관련 솔루션 도입을 우선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1.7M 팔 길이로 최대 20kg을 들어 올릴 수 있는 협동로봇 H시리즈에 코봇 리프트(Cobot Lift)의 진공 흡입관 기술을 적용해 최대 70kg의 수하물을 처리할 수 있는 협동로봇 수하물 처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해당 솔루션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의 대형수하물 수동처리구역에 설치해 연내 사업화 검증을 진행..
신한은행,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마트패스 업무협약[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한은행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금융권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스마트패스’는 지난해 7월 인천국제공항에 도입한 얼굴인증 시스템으로 여권, 안면정보, 탑승권 등을 사전 등록하면 공항 출국장, 탑승게이트 등에서 출국 절차를 얼굴 인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 앱과 ‘스마트패스’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업하고 고객들이 ‘스마트패스’를 간편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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