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인천공항 Archives - Page 2 of 5 - 뉴스벨

#인천공항 (82 Posts)

  •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에 오픈 기아가 인천국제공항에 체험형 전시부스를 오픈한다. 기아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화) 밝혔다. 인천공···
  • 유명인의 아내가 인천공항 테니스 남녀에게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다 전미라, 윤종신의 아내, 인천공항에서 테니스치는 남녀에게 비판. 남녀가 출입구에서 테니스 치는 영상이 확산되고 사회적 논란 유발. 김은배 국제범죄 분석단은 사람 다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비판.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처벌할 정도는 아니라는 반응. 공항시
  • ‘이게 진짜 한국이라고?’ .. 인천공항 內, 테니스 치는 커플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인천공항’ 안에서 테니스 시합 중인 커플? 인천국제공항 내부에서 일어난 흔치 않은 모습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대형 온라인 ... Read more
  • 티웨이항공, 로마·바르셀로나 예매 개시…프랑크푸르트·파리도 임박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티웨이항공이 국내 LCC 최초로 로마와 바르셀로나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7일 티웨이항공은 두 노선의 항공권 스케줄을 오픈했다. 인천~로마는 오는 8월 8일부터 주 3회(화·목·일), 인천~바르셀로나는 9월 11일부터 주 3회(월·수·금) 일정으로 246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한다. 로마는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 35분 출발해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7시 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귀국편은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바르셀로나는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5분 출발해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6시 5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귀국편은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에서 오후 8시 5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1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지난 2월 EU 경쟁당국은 대한항공-아시아나..
  • 로마·바르셀로나 노선 취항…티웨이항공, 유럽 하늘길 넓힌다 티웨이항공은 7일 오전부터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항공권 스케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인천-로마 노선은 오는 8월8일부터 주 3회(화·목·일),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11일부터 주 3회(월·수·금) 일정으로 A330-200 항공기(246석)를 투입할 예정이다.로마행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35분 출발해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7시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귀국편은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서 오후 9시1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5분경 인천공항에 …
  • 진에어, 인천~미야코지마 취항식 가져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진에어가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인천~미야코지마 신규 운항 기념 취항식을 진행했다.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 및 객실승무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키나와 남서쪽에 위치한 미야코지마는 에메랄드빛의 바다로 둘러싸인 섬으로 맑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해 '미야코 블루' 라고도 불린다. 형형색색의 어류와 산호초, 바다거북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해 일본 현지에서도 스노클링 명소로 꼽히는 여행지다.미야코지마는 인천공항
  • 희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 계약 체결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약 215억원 규모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에 희림컨소시엄의 공모안이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희림은 신공항 디자인,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공항 관련 모든 분야에서 세계 탑클래스의 설계 기술력과 CM(건설사업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독보적인 회사로, 국내 최다 공항 프…
  • 희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 계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주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시설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 사업비는 약 215억원 규모다. 지난 4월 희림컨소시엄의 공모안이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신공항 디자인,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공항 관련 모든 분야에서 세계 탑클래스의 설계 기술력과 CM(건설사업관리)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게 희림 측 주장이다.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공항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다수의 해외 공항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노후시설의 교체, 기능 개선과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및 첨단시설 도입 등 전체시설의 개선을 통해 친환경 공항과 스마트 첨단공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7년까..
  • 노선 넓히는 진에어, 일본·필리핀 등 다양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진에어가 휴가 성수기를 맞아 신규 취항지를 늘리고 있다. 일본 휴양지를 비롯해 동남아 등 여행객들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달 무안~울란바토르, 인천~미야코지마에 신규취항했다. 무안~울란바토르 출발편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매주 수,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출발하며, 다음 날 오전 0시 30분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울란바토르에서 오전 1시 30분에 출발해 5시 50분에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미야코지마는 일본인들에 휴양지로 사랑받는 지역이다. 오키나와의 남서쪽에 위치해 맑고 투명한 바다를 자랑한다. 형형색색의 어류와 산호초, 바다거북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해 일본 현지에서도 스노클링 명소로 꼽히는 여행지다.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로 운영되며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오후 12시 40분에 출발해 3시 10분 시모지시마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4..
  • 진에어, 7월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 신규 취항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진에어가 7월부터 일본 다카마쓰에 항공기를 띄워 노선 다각화에 나선다. 진에어는 오는 7월18일부터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운항 일정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35분 출발해 10시5분 다카마쓰에 도착한다. 다카마쓰에서는 오전 11시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오후 12시5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9월19일 인천공항 출발편부터는 오후 12시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변경된다. 다카마쓰는 일본 가가와현 중심에 위치한 대표적인 소도시 여행지다.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으로 유명하지만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예술의 도시로도 불린다. 특히 겨울철에도 따뜻한 날씨를 자랑해 골프 애호가에게도 인기다. 진에어의 인천~다카마쓰 노선 항공권은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운임에 상관없이 최대 15kg까지 무료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진에어는..
  • 면세업계, '임대료 폭탄' 다가온다…인천공항 '독이 든 성배' 될까 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 면세점이 다가올 ‘임대료 폭탄’에 고심하고 있다. 방한 관광객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실적은 제자리여서다. 지난해 인천공항 사업권을 따낸 3사는 여객 수에 비례해 책정된 임대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관광객 수와 면세점 매출이 비 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 면세점이 다가올 ‘임대료 폭탄’에 고심하고 있다. 방한 관광객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실적은 제자리여서다. 지난해 인천공항 사업권을 따낸 3사는 여객 수에 비례해 책정된 임대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관광객 수와 면세점 매출이 비
  • “여름휴가는 이곳으로!”…에어서울, 필리핀 보홀 주 7회 취항 오는 7월17일부터 8월31일까지 에어서울은 오는 7월17일부터 필리핀 보홀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 오후 7시1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11시5분 보홀 팡라오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전 12시5분에 현지를 출발해 오전 5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서울은 국내 LCC 중 좌석 간 간격이 가장 넓고 기내 VOD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취향을 계기로 다양한 여행 관련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들에게 당사만의 혜택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에서는 특가행사도 29일까지 진행한다. 편도 총액 11만4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탑승기간은 취항일인 7월17일부터 8월31일까지다. 특히, 20일과 21일 예약하는 고객은 편도 항공권을 10만4000원부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나체로 처참히 끌려간 女,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 인천공항에서 만나는 환경이야기 '탄소C그널'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과학·예술 융합형 전시 2024 인천공항 탄소C그널 기획전이 오는 8월 1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열린다. 여행객이 탄소와 다른 원소들을 결합해 다양한 탄소화합물을 만들어 보고 있다.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과학·예술 융합형 전시 2024 인천공항 탄소C그널 기획전이 오는 8월 1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열린다. 여행객이 탄소와 다른 원소들을 결합해 다양한 탄소화합물을 만들어 보고 있다.
  • TTA·인천공항·삼성SDS, 인천공항을 생성형 AI기반 디지털 업무혁신의 장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인천국제공항공사, 삼성SDS는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생성형 AI기반 디지털 업무혁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디지털 업무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생성형 AI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TTA-인천국제공항공사-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인천국제공항공사, 삼성SDS는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생성형 AI기반 디지털 업무혁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디지털 업무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생성형 AI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TTA-인천국제공항공사-삼
  •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 오픈 3주간 방문고객 3만3000명 돌파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대표 글로벌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지난달 오픈한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 방문고객이 3만3000여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들어선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은 오픈 키친 형태의 ‘콤팩트 라이브(Compact Live)’ 콘셉트를 적용했다. 글로벌 여행객의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도 확장했다. 도넛, 샌드위치, 베이커리는 물론 한국식 대표 도넛인 꽈배기를 국내외 관광객의 입맛에 맞도록 재해석한 K-도넛도 선보인다. K-스트릿 푸드인 꽈배기를 활용한 ▲단짠 옥수수 꽈배기 ▲카스텔라 꽈배기 ▲초코링 마시멜로 꽈배기 ▲더블 초코 꽈배기 등 인천공항 시그니처 꽈배기 도넛 4종을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꾸준한 품질 강화 노력으로 탄생한 던킨만의 고품질 커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던킨 브랜드의 정통성을 담은 동시에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커피 맛을 그대로 살린 ‘오리지널 드립 커피’는 물론 점차 세분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신규 블렌딩도 선보인다. 특별히 품질과 서비스 속도를 높인 커피 장비를 사용해 신속한 서비스가 필요한 공항 이용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커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소비 흐름에 맞춰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의 음료 패키지 ‘던캔(DUNCAN)’도 제공한다. 또한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에서 QR 간편 주문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앉은 자리에서 쉽고 빠르게 주문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던킨 T2 인천공항 센트럴점’은 프리미엄 제품과 QR 간편 주문 등 높은 편의성으로 오픈 3주 만에 방문고객 3만3000여명을 돌파, 일 평균 16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고자 명실상부 글로벌 대표 공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에 오픈한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여행객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웃을까 울까”…식품업계, 양날의 검 ‘환율’에 깊은 고민
  • 인천공항 상황 라운지 웨이팅 극악 들어가려면 줄 서서 기다려야해 여행 수요가 늘면서 인천국제공항이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인천공항의 하계시즌(3월 말~10월 말) 운항 횟수가 개항 후 최대치인 27만6952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만6913회 운항한 전년 동기 대비 33.8% 상승한 수치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하계시즌 23만3648회 운항한 것과 견주어도 18.5% 증가한 값이다. 이에 공항 내 부대시설 중 하나인 라운지가 새로운 '핫플'로 주목받고 있다. 라운지란 탑승 수속을 마치고 진입하는 여객터미널의 휴식 공간을 말한다. 보통 호텔사나 항공사가 운영하는데,
  • [단독]교통약자, 공항가는 車에서 출국수속 끝낸다 이르면 올 11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공항으로 가는 자동차 안에서 비행기 출국 수속을 모두 마칠 수 있게 된다. 콜택시처럼 집에서 ‘공항 차량’을 부른 뒤 공항으로 가는 길에 차 안에서 항공권 체크인과 짐 수속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방식이다. 6일 항공 및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르면 11월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해 차량 안에서 캐리어를 맡기고 항공권 체크인을 하는 ‘차량 내 공항터미널’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미리 짐을 맡기고 체크인까지 마칠 수 있는데, 달리는 자동차가 도심공항터미널과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다. 대상은 교통약자들이다.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차량을 호출하면 인천공항공사가 운영하는 자동차가 집 앞으로 온다. 차량 내부에는 휠체어 전용 좌석과 자동 휠체어 리프트, 항공 체크인 장비들이 설치돼 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동안 항공권 체크인과 짐 수속이 끝나고 공항에 도착하면 별다른 수속 절차 없
  • 현대L&C,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칸스톤’ 공급한다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에 '칸스톤'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칸스톤은 천연석 함량이 90% 이상인 강화 천연석으로, 일반 천연석보다 표면 강도가 높아 긁힘이나 파손이 적고 오염과 부식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L&C가 2004년 론칭했으며,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인천공항 공급은 약 1만2000㎡ 규모로, 현재 진행 중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구역의 편의시설과 일부 공용부 바닥 등에 적용된다. 앞서 현대L&C는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에도 칸스톤을 공급한 바 있다. 인천공항은 올해 하반기까지 국제 여객 기준 1억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동북아 1위,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 확보를 목표로 4단계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최종 단계인 4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천공항 수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항·호텔·상업F&..
  • 2023 세계 공항순위 발표…인천공항은 몇 위?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발표한 2023 세계공항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이 4위를 차지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 설립한 세계최대의 항공사 및 공항 평가 사이트다. 이들은 1999년부터 매년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전 세계 500여 개의 공항의 순위를 집계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순위인 5위에서 한 계단 올라온 모습이다. 인천공항은 2018년 최고 성적인 […]
  • ‘보따리상 줄고 고환율까지’ 면세업계-공항, 임대료 갈등 재현될까 인천공항 이용객 80% 회복됐지만 면세점 매출은 하향세 여객 연동제 대신 ‘매출 연동제’ 전환 목소리 힘 실려 쇼핑에서 체험 중심으로 여행 트렌드 바뀌고, 온라인 구매도 늘어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하늘길은 다시 열렸지만 면세업계의 고민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한국 면세업계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보따리상 비중이 줄어든 가운데 달러 강세로 내국인 매출마저 줄어들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다. 매출 부진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당시 불거졌던 공항 임대료 갈등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30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작년 국내 면세업계 매출액은 약 13조7600억원으로 전년도인 약 17조8200억원 대비 22.8% 줄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4조8600억원과 비교하면 44.7% 감소한 수준이다. 작년 인천공항 이용객 수는 5613만명으로 2019년 7117만명 대비 약 80% 수준까지 회복됐지만 면세점 매출액은 꾸준히 줄고 있다. 한 때 국내 면세업계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했던 중국 보따리상이 감소한 것이 직격탄이 됐다. 중국의 경기부진과 더불어 현지 면세점에 대한 우대혜택이 크게 강화된 데다, 국내 면세점들도 보따리상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줄이면서 매출이 크게 꺾였다. 여기에 최근 달러 강세로 내국인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도 높다. 내국인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면서 일정 부분 매출 부진을 상쇄하는 역할을 했는데 이마저도 환율 문제로 꺾이게 된 것이다. 매출 부진이 장기화 될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이어지면서 일각에서는 인천공항 임대료 갈등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면세업계는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로만 연간 수조원을 지출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임대료를 비롯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있었지만 현재는 이 같은 혜택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인천공항은 작년 2월 진행된 1,2터미널 면세점 사업자 입찰에서 여객 연동제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여객 연동제는 여객 수에 면세기업이 제안한 객당 단가를 곱해 임대료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이전까지는 면세기업이 입찰 때 써낸 금액을 그대로 지불하는 고정 임대료 방식을 적용했다. 업계에서는 인천공항 이용객 수 회복에도 면세점 매출은 여전히 줄고 있는 만큼 임대료 산정 방식을 매출액 연동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면세업계 한 관계자는 “수년 전 고정 임대료에서 여객연동제로 전환할 당시에도 이 같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면서 “최근 여행패턴이 쇼핑에서 체험으로 바뀌면서 전반적으로 면세점 이용률이 낮아진 데다 온라인 구매 비중까지 높아지면서 매장 이용률이 낮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공항이 한국의 관문이라는 상징성이 커 매장 철수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작년 7월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에서 철수하고 해외와 시내면세점에 집중하면서 성과를 낸 사례가 있는 만큼 임대료를 놓고 공항 측과 다시금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면세점, 노동절‧골든위크 맞아 외국인 프로모션 신세계면세점, K뷰티 브랜드 유이크와 명동점 초대형 팝업 행사 신라면세점, 위스키 명가 ‘글렌파클라스’와 마스터 클래스 성료 “빼빼로 면세점에서 판다”…롯데웰푸드, 태국 킹파워 면세점 입점 ‘화장품‧향수부터 주류‧담배까지’ 롯데면세점, 김포공항 면세구역 통합 운영
1 2 3 4 5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야들야들! 적당한 기름기와 부드러운 식감, 인생 수육 맛집 BEST5
  • 그대로 먹어도, 비벼 먹어도 맛있는 육회 맛집 BEST5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문화적 도태를 막기 위한 씨네아트 리좀의 고집과 열정 [공간을 기억하다]

    연예 

  • 2
    데일리앤코, 신제품 '클럭 치움 음식물 처리기' 공개

    뉴스 

  • 3
    '30실책' 김도영, 야구 역사 2번째 불명예 기록 썼다…KIA 가을 실책 리스크 어쩌나

    스포츠 

  • 4
    '스마트터치',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참가

    뉴스 

  • 5
    진우스님 "선명상 종교 떠나 전 국민에게 필요, 효과 금방 느껴"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유예vs시행… 민주당 ‘금투세 토론’ 대진표 보니

    뉴스 

  • 2
    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리조트, 중국 베이징 후통에 개관

    여행맛집 

  • 3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탄생 비화를 밝힌 가수 영탁… “연인에게 배신 당했다”

    연예 

  • 4
    '충격' 맨체스터 시티, FFP 위반으로 '공중분해' 위기...선수단 에이전트, 이적 옵션 검토 시작

    스포츠 

  • 5
    [S노트] '흑백요리사' 계급전쟁이 공정한가? 백종원 "학살" 발언 맴도네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