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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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여서…” 15억 인조잔디 운동장서 드리프트한 운전자 정체 : 사과에도 한숨 푹~ 나온다 20대 운전자가 눈 내린 중학교 운동장에 무단 침입해 차량으로 난폭하게 질주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심지어 운동장에는 학교 측이 불과 한 달 전 ‘15억 원’을 들여 신설한 인조잔디가 깔린 상태였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5일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A씨는 설 연휴 기간인 지난달 29일 오후 8시 22분쯤 충주중학교 운동장에서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해 인조잔디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의 차량은 눈 덮인 운동장에서 5분여간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면서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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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운동장', 인조잔디 구장 등 지역주민 시설 탈바꿈 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노후한 시설과 더불어 학생들만 이용 가능했던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운동장이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1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한국외대는 지난달 28일 한국외대 인조잔디 구장에서 '한국외대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 및 인조잔디 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한국외대는 올해 5월 서울 동대문구와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인조잔디 구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에 따라 지난 7월부터 학생들의 요청사항 등을 반영한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를 벌였다.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장한 운동장은 총 6400㎡ 부지 규모로 조성됐다. 친환경 인조잔디 구장과 펜스, 탄성포장 조깅트랙, 기타 다목적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야외화장실 등 제반 시설을 개선해 한국외대 학생뿐 아니라 동대문구민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날 박정운 총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개장식에서 이필형 동대문구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인조잔디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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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밀수로 재판받는 중에도 또 밀수…일당 셋 적발 불구속 재판 상태에서도 인조 잔디로 위장해 숨겨 들어와 인조잔디 속에 숨겨온 담배 [부산세관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담배를 밀수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던 밀수 업자들이 또 밀수하다가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부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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