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만족스러운 여행지’ 전국 8위 껑충충북 단양군이 전국 단위 만족스러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11일 단양군이 발표한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연례 여름휴가 여행만족도 조사’에서 단양군이 전국 8위를 기록했다.지난해 여행만족도 21위를 달성한 군은 올해 총점 735점(1,000점 만점)으로 13계단을 뛰어오르며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그간 단양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2년부터 3년째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을 비롯해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전국 요트대회 등 각종 수상스포츠 관련 행사를 추진했다.또, 단체관광객
“용이 쉬었다 가는 곳”…4000년 생태계의 보고, 대암산 ‘용늪’ [이생관]#. 이달의 생태관광지(이생관)는 환경부에서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해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2024년 3월부터 매달 한 곳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전국 생태관광 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한다. 데일리안은 전국에 있는 생태자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태적 가치와 보존, 그리고 관광이 공존하는 ‘이달의 생태관광’을 직접 조명하고자 이 시리즈를 준비했다. 초보여행자, 가족여행자 눈높이에서 바라본 현장감 있는 시리…
타가, 인제군 숲 지키는 '탄소상쇄 300톤' 돌파비케이브로스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는 인제군 숲을 살리는 ‘타가숲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0개월만에 탄소상쇄 300톤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타가숲 프로젝트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타가 제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량 산림탄소흡수량을 기부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타가는 첫 기부를 한 지난해 8월 26톤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부량을 늘려오면서 올 5월 말 기준 누적 탄소상쇄 기부 305톤을 달성했다.이는 나무 3만5465그루가 벌목되지 않게 보호할 수 있는 규모로, 이를 통해 풍선 1016만개를 채울 만큼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거나 …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 '웰컴 투 장미골'서 우당탕탕 민박 개업 준비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웰컴 투 장미골'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지친 국민들의 일상을 위로하는 '대국민 힐링 프로젝트' 서막을 열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장미꽃 필 무렵' 시즌2 '웰컴 투 장미골' 1회는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과 민수현이 강원도 인제에 자리 잡은 민박집 '장미골' 주인장이 되기 위해 개업을 손수 준비하는 '우당탕탕 셀프 과정기'가 그려져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먼저 '신에손'과 민수현은 각양각색 파스텔 톤 슈트를 갖춰 입고 피톤치드 가득한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에 모여 "시즌2가 시작되니 날씨가 반겨준다"라며 자작나무 숲의 신비로운 풍광에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내 네 사람은 "그런데 우리가 왜 여기에 왔지?"라며 의구심을 드러내더니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당한' 아찔했던 시즌1을 떠올려 폭소를 안겼다. 네 사람은 "'장필무 시즌2' 포스터 촬영을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도 여전히 의심과 경계를 풀지 않았지만, 카메라 앞에..
모터스포츠 '2024 인제 마스터즈' 내년 3월 31일 개막내구레이스 경기시간, 최소 1개 라운드 이상 '3시간으로 연장'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 차량 [인제 스피디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모터스포츠 동호인들의 '스피드 축제' 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가 내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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