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공학 교재', 고등학교 정규 수업 채택현대모비스가 미래 공학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발간한 ‘공학 커뮤니케이션’이 전국 일반계 고교 정규 수업에 활용된다. 기업이 개발한 공학 관련 교육 과정이 고등학교 정규 수업 과목으로 채택되는 국내 첫 사례다. 현대모비스는 공학 커뮤니케이션을 올해 2학기 일반계 고교 2 현대모비스가 미래 공학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발간한 ‘공학 커뮤니케이션’이 전국 일반계 고교 정규 수업에 활용된다. 기업이 개발한 공학 관련 교육 과정이 고등학교 정규 수업 과목으로 채택되는 국내 첫 사례다. 현대모비스는 공학 커뮤니케이션을 올해 2학기 일반계 고교 2
"마케터부터 공연기획자까지"…미래 인재 육성 힘쏟는 식품업계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식품업계가 미래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청년세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선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우리는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위하여 큰 꿈을 꿉니다'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마케팅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회사는 지난 2022년부터 마케터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스쿨'을 운영중이다. 회사의 마케팅 전략과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공유함으로써 미래 인재들이 글로벌 마케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프로그램의 취지다. 다음달 16일까지 3기 신입생을 모집에 나선 마케팅스쿨은 올해 '공유하고, 나누다' 라는 콘셉트로 회사의 현업 마케터들의 실전 마케팅 노하우 전수를 비롯해 실전 경험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교육 커리큘럼 최종 우승자에게는 AB인베브의 글로벌 인재채용 프로그램인 'GMT' 전형의 서류..
AI 인재 확보에 총력…'직접' 육성 나선 이통사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이동통신업계가 AI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 육성과 채용에 힘쓰고 있다. 탈통신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AI 분야에서 고급 인력을 발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통신사들은 AI 및 ICT 부문 채용 인원을 크게 늘리고 있다. KT는 AI 등 디지털 혁신 분야의 전문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올 한해 동안 최대 1000명 규모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초거대 AI 기술개발 등 R&D △아키텍트, SW개발, IT 프로젝트 전략·설계 등 IT분야 △Cloud Native 및 멀티·하이브리드 Cloud 전환을 위한 기술컨설팅분야 등이다. 'AI 피라미드 전략'을 내세운 SKT 역시 지난해 하반기 채용한 신입 사원의 50%가 개발자였다. 직접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례도 늘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K-디지털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SW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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