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국회 대토론회…"여야 협치 빛났다"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경찰 인재 양성 거점인 제2중앙경찰학교 전북 남원시 유치를 위한 대토론회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전북 지역 국회의원을 포함해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남원의 입지 조건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치경찰발전연구원 장일식 부원장의 발제로 제2중앙경찰학교의 필요성과 역할이 강조됐다. 이어 패널 토론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강기홍 교수와 경남대 김창윤 교수 등이 참여해 경찰 인재 양성의 중요성과 교육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전북경찰직장협의회 한정민 정책국장은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통한 경찰 역량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을 통한 인사말에서 "남원은 이미 설립지로서 충분한 장점 보유하고 있으며 교통의 중심지이자 국유지를 활용해 설립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국..
전국 협약형 특성화고 비전 선포…한국치즈과학고 전북 유일 선정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1일은 한국치즈과학고 구성원 모두가 잔치집 분위기였다. '협약형 특성화고 공동 비전 선포식'에서 전북에서 유일하게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되어 향후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선포식은 전국 협약형 특성화고의 비전과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의지를 확립하기 위해 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국치즈과학고 컨소시엄은 전북교육청, 임실군청, 전북도, 임실치즈 관련 유관기관, 식품클러스터진흥원, 원광대, 전북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해 전북 지역의 특화된 치즈 산업 인재 양성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치즈과학고는 '임실과 함께 움트는 치즈명장, 세계로 꽃피울 지역인재'를 비전으로 △치즈개발·제조 캡스톤 디자인 △마을과 함께하는 리빙랩모델 △교육-취업-후학습-정주를 위한 산학공동교육 △학교+기업 유제품 공동개발 프로젝트 등을 주요 교육플랜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상하농원·친한F&B 등 지역 기업과 연계해 핵심기능인재, 스타트업 인재..
성균관대, 한-체코 첨단산업 미래인재 양성 MOU 체결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성균관대학교가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한-체코 산업에너지기술포럼'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체코 카렐대학교, 마사리크대학교와 첨단산업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4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성균관대는 지난 20일 '한-체코 산업에너지기술포럼'에서 4자 간 MOU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체코 대학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강화한다. 성균관대는 또 석박사급 연구자들을 체코 대학에 파견해 양국 간 활발한 국제공동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체결식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성균관대는 국내 종합대학 중 유일하게 경제사절단에 포함돼 배터리, 미래 자동차 등 첨단산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성균관대가 한-체..
서울교대, EBS와 교육사업 협력 체제 구축 '맞손'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교육사업 협력체제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서울교대는 장신호 대학 총장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대학본부 건물에서 김유열 EBS 사장, 김광호 편성센터장 등을 만나 교육사업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형 교육 콘텐츠 제작 공동 연구 및 개발 △EBS 콘텐츠 및 교육자료 공동 개발 △교사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협력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이후 미래세대 교육 콘텐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유열 EBS 사장은 "EBS가 보유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서울교대의 연구 및 교육 전문성을 결합해 우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신호 총장은 "이번 EBS와의 협약은 평생교육을 통한 전 국민의 학습 기회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취업 걱정없는 명품학교]〈411〉배정미래고등학교배정미래고등학교는 1973년 2월 부산에 설립된 여자 상업기능 교육기관이다. 부산중앙여자상업전수학교가 전신이다.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따라 상업, 경영, 전산, 정보, 과학 등으로 교육 분야를 확대했다. 2020년 배정미래고로 교명이 변경되면서 부산 최초 정규 특성화고 배정미래고등학교는 1973년 2월 부산에 설립된 여자 상업기능 교육기관이다. 부산중앙여자상업전수학교가 전신이다.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따라 상업, 경영, 전산, 정보, 과학 등으로 교육 분야를 확대했다. 2020년 배정미래고로 교명이 변경되면서 부산 최초 정규 특성화고
단국대, 교육혁신 부문서 'S등급' 획득…"인재 양성할 것"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단국대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 결과에 따라 단국대는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받아 132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대학 교육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51개교를 포함해 총 117개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단국대는 혁신 교육을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신입생의 전공선택권 확대와 내실있는 진로 지원,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을 통해 단국대는 2025년부터 신입생 모집에 무전공·광역선발을 도입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퇴계·율곡혁신칼리지를 신설했다.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해 융합전공 교과목 확대를 비롯한 다전공 제도를 활성화했다. 또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지원 플랫폼..
동국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S등급 획득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한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2023년)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대학 교육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수도권 41개 대학을 포함해 총 117개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는 과감히 혁신하는 선도 대학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체 대학에 확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학별 '자율혁신계획'에 따른 △교육혁신 성과 △핵심 교육성과(유지충원율) △자체 성과 관리에 대해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기로 발표했다. 동국대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교육혁신 성과 영역 S등급, 자체 성과관리 영역 A등급으로 최고액의 추가 인센티브를 포함해, 올해 총 102억4천000만원을 지급 받는다. 동국대는 교육혁신 성과 영역에서 △열린전공학부 신설 및 단과대학 광역화 모..
KATA, 2024 미래 관광인 육성 교육 성료[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5일부터 4일간 회원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여행업계의 다양한 업무 현장을 견학해볼 수 있는 미래 관광인 육성 교육 프로그램인 ‘미래 관광인에게 소중한 기회 Dream!(꿈을 드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오창희 KATA 회장은 지난 2019년 취임 첫 해부터 “KATA 장학사업은 학비를 지원하는 금액지급 형태보다는 청소년들에게 여행산업의 비전과 가능성, 가치를 일깨워줄 수 있는 체험 교육으로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KATA 관계
[ET시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원칙 ABCD24위에서 33위, 그리고 36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매년 60여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두뇌 유출 지수(Brain Drain Index) 결과에서 우리나라는 최근 3년(2021~2023년) 동안 연속해서 순위가 하락했다. 그 뿐만 아니다. 미 24위에서 33위, 그리고 36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매년 60여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두뇌 유출 지수(Brain Drain Index) 결과에서 우리나라는 최근 3년(2021~2023년) 동안 연속해서 순위가 하락했다. 그 뿐만 아니다. 미
RBW, 콘진원 '창의인재동반사업' 선정…'K팝 산업 다양화' 지원RBW(알비더블유)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주도의 K콘텐츠 다양화 노력에 동참한다. 5일 RBW 측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국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창작자의 RBW(알비더블유)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주도의 K콘텐츠 다양화 노력에 동참한다. 5일 RBW 측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국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창작자의
RBW,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창의인재동반사업 선정…K팝 산업 선도[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주)알비더블유(이하 RBW)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됐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창작자의 역량 개발과 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올해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된 RBW는 자사 인프라와 전문가 양성 시스템, K팝 산업을 선도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RBW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의 지하철 여행기를 음악에 담아내는 인디 뮤지션 양성 프로젝트 '더 비기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RBW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해당 프로젝트의 참여자들로 구성된 트래블러(TRAVELLER)의 앨범을 선보인다. 트래블러는 서울의 지하철 노선도를 테마로 한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며 각 역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트래블러는 오는 7월 중순 '지하철 여행기: 이번 역은 5호선입니다'로 2024년 프로젝트의 서막을 연다. 지난해 1~4호선 지하철 여행기에 이어 올해는 5~8호선에 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은 음악부터 뮤직비디오 프로듀싱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맡는다. 이들은 앨범 제작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RBW의 시스템 아래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개인 프로젝트도 준비하며 K-POP의 다양성을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RBW는 올해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지원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실무에 협업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며 양성된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RBW]
IITP 10주년…홍진배 원장 “혁신 R&D로 디지털G3 국가 밑거름 되겠다”“혁신·도전형으로 디지털 연구개발(R&D)을 전면 개편하고,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추진해 한국이 ‘디지털 G3’ 국가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은 4일 서울시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IITP 출범 10 “혁신·도전형으로 디지털 연구개발(R&D)을 전면 개편하고,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추진해 한국이 ‘디지털 G3’ 국가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은 4일 서울시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IITP 출범 10
[IP 인재 산실을 가다] ③숙명여대 신산업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 “글로벌 IP 여성 키운다”숙명여자대학교는 지난 2022년부터 특허청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마인드 함양을 통한 미래 기술과 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여성 IP 인재를 키우고 있다. 대학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식재산 교육 저변 확대와 인식 제고, IP 기반 숙명여자대학교는 지난 2022년부터 특허청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마인드 함양을 통한 미래 기술과 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여성 IP 인재를 키우고 있다. 대학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식재산 교육 저변 확대와 인식 제고, IP 기반
DGB금융,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파이널 라운드 개최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DGB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IT's DGB, IM Challenger' 파이널 라운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감독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가 후원한다. 지난해 8월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학(원)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상품 아이디어를 접수 받고 12월 본선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월 4주간의 AWS의 집중 교육, 중간발표인 브레인 트러스트, DGB금융그룹 IT 멘토와 함께하는 3개월의 연구 프로젝트를 거쳐 이날 최종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파이널 라운드 참가팀이 구현한 아이디어는 △DGB금융그룹 캐릭터를 활용한 성장형 소비 알림 서비스 △비정형 데이터를 이용한 마이데이터 활성화 및 iM뱅크 앱 개선 △AI(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콜센트..
국민체육진흥공단, 미래 스포츠 인재 양성 박차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2024년 체육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 분야별 교육으로 스포츠 인재 양성선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미래 스포츠 인재 양성에 힘을 쏟는다.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 인재의 직무역량 및 국제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체육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포츠 예비 행정가·마케터·창업 교육, 국제 스포츠 기구 진출(신규·재진출) 교육 및 심판 역량 강화 교육 등 총 20개 세부 과정이 오는 6월 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스포츠 예비 행정가 및 마케터 과정의 우수 수료생에게는 체육계 공공기관, 프로스포츠 구단 및 스포츠 기업 등과 연계된 인턴십(4개월)과 함께 자기소개서 작성 1대1 컨설팅 등 취업지도 서비스도 지원된다. 조현재 체육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은 체육공단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재의 스포츠계 유입을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
한국이콜랩,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학생 대상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성료(서울=진실타임스) 황영식 기자 =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이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식품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작년 11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4기 수료생 10명에게는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다. 한국이콜랩은 미국레스토랑협회(NRA)의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증인 '서브세이프(ServSafe)'의 교육센터로, 글로벌 호텔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식품외식 산업을 선도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2년 11월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3년간 2300명 채용' 현대오토에버, 올해도 인재 영입 시동 걸었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DX와 SDV 부문의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채용을 이어온 현대오토에버가 올해도 본격적인 채용을 시작한다. 현대오토에버는 1분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하고 ▲차량전장SW ▲내비게이션·지도 ▲스마트팩토리·물류 ▲보안 ▲엔터프라이즈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및 기획 직군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29일까지다. 현대오토에버는 2021년 4월 합병 이후 대규모 채용을 이어오며, 3년간 총 2300여명의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했다. 뿐만 아니라, 각 부문의 인재 자체 양성에
현대차·기아-홍익대, 미래 우수 인재 양성현대자동차·기아가 홍익대학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1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홍익대 서종욱 총장, 현대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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