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확신 "팀 내 최고 주급+장기 계약 안긴다→시즌 종료 후 발표"[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이 재계약 협상을 벌인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연장계약을 하려 한다. 손흥민에게 직접 연락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이 손흥민을 영입하려 하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수준의 주급을 안길 생각이다"고 알렸다.이번 시즌이 끝나고 협상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과 손흥민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만큼 재계약은 문제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
'손흥민보다 잘 넣네' 859억으로 이적료 책정…"토트넘·아스널이 영입 경쟁"[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26)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솔란케와 계약을 체결하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아스널과 웨스트햄도 솔란케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이적료가 5,000만 파운드(약 859억 원)로 책정됐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토트넘은 골잡이를 데려올 필요가 있다. 솔란케는 그들에게 이상적일 수 있다"라며 "아직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공백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한 때 최고 수비수' 바란, 맨유 떠난다…"제안 받아볼 것"[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던 라파엘 바란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각) "맨유는 바란을 내보내는 것에 마음을 굳혔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비공개 회담 후 바란의 이적에 대해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바란은 1993년생 프랑스 출신 중앙 수비수다. 2010년 RC랑스(프랑스)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2011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후 세계 최정상 수비수로 도약했다. 어린 나이에도 팀의 핵심으로 발돋움하며 줄곧 레알의 후방을 지켰다. 이 기간 바란은 선수로서 들을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레알에서만 활약하며 리그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코파 델 레이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3회 등 18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무한 챔피언스리그 3연패 주역을 활약했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월드컵 우승까지 품으며 25세의 나이로 수많은 영광의 순간을 누렸다. 이후 2021년 바란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레알과의 10년 동행을 마쳤고, 프리미어리그의 맨유로 향했다. 맨유 합류와 함께 주전 자리를 꿰찬 바란은 준수한 모습과 함께 활약을 이어갔지만, 잦은 부상으로 부침을 겪었고 최근에는 부진까지 이어지며 예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바란은 맨유 통산 9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고, 이번 시즌에도 부상으로 5경기나 이탈했다. 바란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올 6월까지였고, 1년은 연장 옵션이었다.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바란의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다. 맨유는 바란의 높은 연봉을 더이상 지출하지 않음으로 주급 체계에서 여유 공간을 확보했다. 바란 역시 이번 여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자유롭게 타 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가 바란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연봉 '436억'도 거절 "손흥민 무조건 남긴다"…재계약 협상은 진행 중[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31)이 재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손흥민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새로운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할 것이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활용해 더 나은 계약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마이클 브릿지 기자도 "협상은 진행 중이다. 그는 경기장에서 뛰어나지만 경기
사실상 종신 계약 맺나…"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 중"[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토트넘은 손흥민을 놓아줄 생각이 없다. 또 다시 재계약을 통해 붙잡으려 한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최근 불고 있는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은 소문에 끝날 것이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닌 토트넘과 재계약 맺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손흥민은 지난 2021년 7월에도 토트넘과 연장계약을 맺은 바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토트넘이 손흥민과 사실상 종신 계약을 맺으려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충격' 맨유, 보스만룰 → 겨울에 바란 방출…35세 에반스에 연장 계약[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바란(30)을 겨울 1월 이적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 바란에게 들어오는 모든 영입 제안을 들어보려고 한다. 베테랑 중앙 수비 조니 에반스(35)에겐 연장 계약을 제안한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
손흥민↔토트넘 재계약 교감…“PL에서 종신해야죠”[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아직은 프리미어리그가 좋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나에게 지금 돈은 중요하지 않다. 축구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게 더 중요하다." (손흥민)손흥민(31)과 토트넘 홋스퍼
넷플 작품 거부한 유명 배우[TV리포트=유비취 기자]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활약한 배우 데이빗 하버가 영화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데이빗 하버는 미국 매체 인사이더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털어놨다. 데이빗 하버는 '기묘한 이야기'가
뜨는 AI, 돈도 몰린다…튀르키예 스타트업 1300억 펀딩 "2.6조 가치"AI 지원 마케팅 플랫폼인 인사이더…미국 스타트업 앤트로픽도 약 6000억원 펀딩튀르키예의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이 기업가치를 20억달러(약 2조6360억원)로 평가받으며 1억500만달러(약 1318억원)를 조달했다. 자금 조달이 여의치 않은 시기에
AI가 일자리 뺏을까?…구글 CEO "10년 후 변호사는 더 늘 것"IT썰AI(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간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최고경영자)는 AI 덕분에 10년 후 더 많은 변호사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12일(현지시간) 피차이 CEO는 미 IT매체 더 버지와의 인
마블 배우들의 의리..."문자 한 통이면 카메오 출연해 줘"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마블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27일(현지 시간) 매체 인사이더는 Apple TV+ 영화 '고스팅'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크리스 에반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고스팅'에
키167㎝→175㎝ '사지연장술' 후 찰칵…베트남男 화제신장을 늘리는 수술인 '사지 연장술'로 167㎝에서 175㎝로 커진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지연장술은 큰 고통과 부작용 위험을 수반하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26일(현지시간) 영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사지연장술을 받은 베트남 남성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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