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인도네시아 Archives - Page 4 of 17 - 뉴스벨

#인도네시아 (332 Posts)

  • 김상식 감독, 베트남 사령탑 데뷔전서 3-2 진땀승…신태용의 인니는 0-2 패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상식 감독이 데뷔승을 거뒀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6일(한국시각) 베트남 호나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5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베트남은 2승 3패(승점 6점)를 기록, 이라크에 0-2로 패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승점 7점)와 차이를 1점까지 좁혔다. 김상식 감독은 2021년부터 전북 현대의 감독으로 활약했다. 2021년 전북의 K리그1 우승을 견인, K리그1 올해의 감독상,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2023년 5월 전북이 강등권으로 추락하자 자진 사임하며 당분간 휴식기를 가졌다. 1년가량의 휴식 끝에 김상식 감독은 베트남 지휘봉을 잡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베트남은 후반 17분 필리핀에 선제골을 내주며 일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19분과 31분 응우옌 티엔란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필리핀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44분 케빈 잉그레소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김상식호가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후반 45+5분 팜투한 하이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베트남이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편 같은 조의 인도네시아는 수적 열세 속에 이라크에 0-2로 패했다. 후반 9분 아이만 후세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인도네시아가 0-1로 끌려가던 후반 14분 조르디 아마트가 퇴장을 당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인도네시아는 수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했고, 후반 43분 이라크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0-2로 패했다. 이미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지은 일본은 미얀마를 5-0으로 제압했다. 나카무라 케이토와 오가와 코키가 멀티골을 신고했고, 도안 리츠가 1골로 힘을 보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해조류 전문 화장품 ㈜이노플럭스, 마리나비 브랜드로 80만불 MOU 계약 체결 ㈜이노플럭스의 해조류 전문 화장품 브랜드 마리나비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 BEAUTY SEOUL 2024)에 참가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80만불 상당의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마리나비는 해조류의 유효성분과 전복 패각에서 추출한 천연칼슘을 활용한 화장품으로, ▲리페어 아이크림 ▲트루 마일드 선스크린 ▲트루 마일드 클렌징폼 ▲트랜스포메이션 크림 에센스 ▲리페어 슬리핑 마스크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이 있다.이노플럭스의
  • 불닭 수출 급증에 함박웃음…김정수號 삼양식품, 밀양2공장 생산라인 증설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삼양식품이 불닭 시리즈에 대한 해외 수요가 예상보다 더 늘어나자 생산량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확대된 생산능력을 통해 동남아시아 공략도 본격화 한다. 6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회사는 경남 밀양시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밀양2공장 생산라인을 기존 5개에서 6개로 증설한다. 준공 목표 시기는 기존대로 내년 상반기다. 다만 이번 결정으로 투자금이 1643억원에서 1838억원으로 11.2% 증가한다. 밀양2공장은 수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드는 신규 생산기지다. 회사는 해당 공장에서 할랄·일반 라인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인데, 설비 자동화 및 공간 효율화를 통해 제조원가를 낮출 계획이다. 이번 라인 증설 결정으로 밀양2공장의 생산능력은 6억개식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연간 최대 라면 생산량도 기존 약 24억개식에서 25억개식 이상으로 증가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올 2분기에도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 화장지 제조사 '모나리자', 인도네시아 제지사에 매각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화장지 브랜드 '부자되는 집'으로 알려진 모나리자가 인도네시아의 제지 회사 '아시아펄프앤페이퍼(APP)'에 매각된다. 4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해외 사모펀드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는 모니리자의 대주주인 'MSS홀딩스' 지분 100%를 4000억원에 APP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 매매계약을 이날 맺었다. MSS홀딩스는 지난해 말 기준 모나리자 지분 50.99%를 갖고 있으며 또 다른 화장지 제조 업체이자 비상장사인 쌍용C&B의 지분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향후 매수인 및 매도인 각각의 선행조건 등이 충족되고, 매수인의 기업결합승인을 포함한 필요적 승인 등을 모두 받은 경우에 거래가 종결된다"며 "이에 맞춰 최대주주 변경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S PE는 2014년 모나리자 등을 인수했고, 앞서 2017년과 2022년에 회사 매각을 시도했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리자를 인수한 AP..
  • "해외시장 확장은 숙명"… 삼성화재 이문화號의 생존전략 "해외 시장 확대는 생존을 위한 숙명이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올 초 발표한 신년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 확장 의지다. 국내 보험시장은 저출산·고령화 등의 여파로 성장 한계에 직면해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미 과포화 상태라는 지적이 나올 만큼 신규 고객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출혈경쟁도 심화되는 양상이다. 이 사장이 성장성 한계에 직면한 보험업계의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주목한 게 바로 해외시장이다. 이 사장은 삼성화재 공채 출신으로 경영, 전략, 영업 등 다양한 커리어를 갖춘 인물로 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안을 들여다볼 때 냉철하게 핵심을 파악하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 초 경영전략을 세우면서 글로벌 확장을 강조했다. 국내 시장에만 머물러서는 성장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삼성화재는 다른 보험사들이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정공법을 주로 활용하는 것과 다르게 지분투자를 적극 활..
  • 트렌드지, 소년美→자유분방 매력…다채 콘셉트 포토 눈길 '글로벌 슈퍼 루키'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컨셉 포토를 공개하며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렌드지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네 번째 싱글 '글로벌 슈퍼 루키'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컨셉 포토를 공개하며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렌드지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네 번째 싱글
  • 트렌드지, 소년미X몽환X자유분방 '무한 매력' 터졌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글로벌 슈퍼 루키’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렌드지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 개인,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트렌드지의 컴백을 알리며 가장 먼저 공개된 DREAM 콘셉트 포토는 트렌트지 멤버들의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이 담겨 있다. 푸른 잔디 밭에서 밝게 미소짓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 순수한 소년미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GLOW 콘셉트 포토에서는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내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모던하고 세련된 무드의 수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마지막으로 LIKE 콘셉트 포토에서는 한층 트렌디한 캐주얼 패션으로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트렌드지는 총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콘셉트를 모두 ‘찰떡 소화’하며 ‘무한 매력’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에 음악과 무대로 진검 승부를 펼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트렌드지의 컴백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극대화되고 있다. 트렌드지의 이번 새 앨범 ‘DREAMLIKE’는 폭 넓은 콘셉트 소화력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던 트렌드지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작품이다. 타이틀곡은 ‘GLOW’로 멤버 은일, 라엘, 조한국이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어떤 시련도 이겨내고 끝내 밝게 빛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대한민국 대표 히트곡 메이커 김형석 작곡가가 트렌드지의 새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는 소식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만큼, 향후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데뷔 2년 만에 유럽 5개 국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트렌드지는 ‘DREAMLIKE’ 활동과 더불어 미주, 유럽 해외 공연,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 인도네시아와 온, 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또 오는 7월 31일엔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 에이벡스와 손잡고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의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는 6월 1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한국 남자 배구, 접전 끝에 카타르 제압하며 8강 진출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7위)이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8강에 진출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브라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한국시각)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타르(세계랭킹 21위)를 세트 스코어 3-2(25-16, 19-25, 25-16, 22-25, 20-18)로 꺾었다. 전날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제압한 한국은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국은 A조 2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1세트부터 한국이 서브 에이스로 상대를 흔들었다. 김지한(우리카드)과 신호진(OK 금융그룹)이 좌우에서 공격을 담당했고, 이상현(우리카드)의 속공까지 성공시키며 1세트를 25-16으로 손쉽게 잡아냈다. 2세트 역시 한국이 앞서 나갔다. 황택의(상무)의 연속 서브에이스에 힘입어 4-0까지 분위기를 잡았지만, 카타르 역시 만만치 않았다. 한국은 범실이 계속 나오며 추격을 허용했고, 카타르는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2세트는 카타르가 25-19로 승리했다. 세트 스코어 1-1에서 진행된 3세트는 1세트와 비슷한 흐름이었다. 한국은 3세트 이상현과 황택의의 블로킹을 필두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한국은 임성진(한국전력)의 공격마저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리며 25-16으로 3세트를 승리했다. 그러나 카타르는 쉽게 패배하지 않았다. 4세트는 양 팀의 공방전이 계속 이어지면서 20-20까지 팽팽하게 진행됐다. 한국은 이상현의 속공이 먹히면서 21-20으로 앞서갔으나 서브 범실로 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임성진의 공격이 블로킹에 잡히면서 역전을 허용해 22-25로 패배했다. 경기는 마지막 5세트로 들어섰다. 5세트 역시 매우 팽팽한 경기였다. 한국은 황택의의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으나, 카타르의 높은 블로킹에 막히며 차이를 벌리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은 5번의 듀스를 진행했고, 임성진과 김지한의 연속 득점으로 매치 포인트를 따낸 한국은 신호진이 공격을 성공시키며 승리로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경기 승리로 C조 1위를 확정 지은 덕분에 A조에 있는 중국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중국은 세계랭킹 31위에 있지만, 작년 8월에 한국에 3-1로 승리하면서 한국에겐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기아 첫 중국산 전기차 'EV5', 이달부터 수출길 오른다 기아의 첫 중국산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5’가 이달부터 수출을 개시한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전략을 앞세운 EV5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는 이달부터 중국 옌청 공장에서 생산하는 EV5 수출을 본격화한다. 첫 진출국인 기아의 첫 중국산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5’가 이달부터 수출을 개시한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전략을 앞세운 EV5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는 이달부터 중국 옌청 공장에서 생산하는 EV5 수출을 본격화한다. 첫 진출국인
  • “의심들도 있었는데” 돌아오고 있는 안세영, 기다려라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랭킹 2위’ 천위페이(중국)를 제압하고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기대치를 끌어올렸다.안세영은 2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75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천위페이를 2-1(21-19 16-21 21-12)로 꺾고 2연패에 성공했다.부상 치료 중인 오른쪽 무릎에 테이핑을 한 안세영은 첫 게임을 따낸 뒤 두 번째 게임을 내줬지만, 마지막 게임에서 지능적인 플레이로 9점 차 압승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날카로운 공격…
  • 한국 남자배구, AVC 챌린지컵서 인도네시아 3-0 완파…라미레스 감독 첫 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7위)이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첫 단추를 기분 좋게 끼웠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한국시각) 바레인 마나마에서 벌어진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세계랭킹 52위)를 3-0(25-11 25-16 25-9)으로 꺾었다. 인도네시아, 카타르(세계랭킹 21위)와 한 조를 이룬 한국은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가 8강 진출권을 받게 되고, 8강부터는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된다. 우승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남자배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라미레즈 감독의 첫 공식 경기였다. 라미레즈 감독은 첫 경기부터 마수걸이 승리를 챙기게 됐다. 한국은 임성진(한국전력·25), 최준혁(인하대·20), 이우진(베로발리몬자·19) 등 젊은 피를 앞세워 인도네시아를 압박했다. 첫 세트를 25-11로 끝낸 한국은 기세를 몰아 2세트를 25-16으로 끝냈다. 흐름을 탄 한국은 3세트에서 25-9로 완승을 거두며 3-0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 한국의 목표는 명예 회복이다. 지난해 AVC 챌린지컵 준결승전에서 한국은 당시 세계랭킹 74위였던 바레인(세계랭킹 67위)에 패하며 결승 문턱에서 떨어졌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한국은 3일 카타르와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LX인터 인니법인, 역사·문화 교육용 프로그램 배포 LX인터내셔널은 자사 인도네시아법인이 제작한 현지 역사·문화 소개 교육용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이날 LX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법인은 지난해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용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했다.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I) 인문학부 학장인 본단 카누모요소 역사학과 교수가 제작에 함께 참여해 주제 선정 및 강의를 직접 진행했다. 총 10편의 강의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및 영어 자막이 함께 제공된다.전반부는…
  • LX판토스 인니 진출…현지 최대 자원 운송社 '맞손'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LX판토스가 인도네시아 최대 자원 운송 벌크선사와 손잡고 현지 진출에 나선다. LX판토스는 30일 KSA와 '자원물류 JV 설립 및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KSA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LX판토스 이용호 대표, 아시아지역담당 이종찬 이사, KSA 까르띠까 하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SA는 인도네시아 최대 자원 운송 전문 벌크선사로 연간 석탄·니켈 등 자원 8000만t의 운송 역량을 갖췄다. LX판토스와 KSA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석탄 등 자원물류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신설 합작법인의 사업기반은 인도네시아 광산에서 생산되는 석탄 운송으로 구축을 시작한다. 올해 바지선 3대를 도입하고, 추후 선박 및 환적 설비를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LX판토스는 또 합작법인을 통해 석탄뿐 아니라 니켈·리튬 등 다양한 광물을 대상으로 자원 물류 사업을 확장하고 고객군을 확대한다. 인도네..
  • SGI서울보증,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협약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SGI서울보증은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손해보험사 ‘아쎄이’와 인도네시아 보증시장 간접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아쎄이’는 1985년 설립 이후 신용·보증보험과 무역보험 등 일반 손해보험 상품 전반을 영위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다.이번 협약은 SGI서울보증과 ‘아쎄이’의 협력관계를 공식화하고, 협력방안을 수립하고자 추진됐다.구체적으로는 인도네시아 내 보증‧신용보험 관련 신규 수익모델을 발굴하고, 상호협의한 타겟 고객군에 대한 보증보험 공동
  • LX판토스, 인니 자원물류 시장 진출…현지 벌크선사와 JV LX판토스가 인도네시아에서 자원물류 사업에 진출한다.LX판토스는 인도네시아 기업인 KSA와 ‘자원물류 JV 설립 및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 KSA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LX판토스 이용호 대표, 아시아지역담당 이종찬 이사와 KSA 까르띠까 하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SA는 매년 약 8000만t의 석탄, 니켈 등을 실어나르는 인도네시아 최대 자원 운송 전문 벌크선사다. 벌크선(bulk carrier)은 포장 없이 대량으로 적재하는 석탄, 곡물, 광석 등의 원자재 운송에 …
  • SKT ‘엑스칼리버’, 호주 동물병원 100여곳서 상용화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반 동물 영상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호주 지역에서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 에이티엑스와 엑스칼리버의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동물병원에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용화를 준비해왔다. 엑스칼리버가 한국 외 다른 국가에서 상용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호주의 대표적인 동물 의약품 분야 협회 AMA(Animal Medicines Australia)에 따르면 2022년 …
  • 과기정통부, 디지털 수출개척단 가동…국내기업 아세안 진출 적극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아세안 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이하 수출개척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출개척단은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30개 국내 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아세안 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이하 수출개척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출개척단은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30개 국내 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참
  • 이노션, 글로벌 시상식 공익캠페인 수상 행진…"선한 영향력 ↑"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이노션이 해외에서 기획 및 제작한 사회공헌 캠페인들이 전세계 시상식에서 인정을 받으며 이노션만의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만들어낸 선한 영향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노션은 최근 영국의 광고·디자인 분야 시상식 D&AD 어워드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본상 6개를, 미국의 One Show에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D&AD 어워드에서 이노션이 금상에 준하는 Yellow Pencil을 차지한 작품은 각각 인도네시아 법인의 'Yellow Canteen(노란 급식실)'과 호주법인의 'The Daily Issue(일일 이슈)' 캠페인이다. 두 캠페인은 모두 사회적 문제를 크리에이티브와 연결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쳤다. 인도네시아 법인이 글로벌 페인트 브랜드 Dulux와 함께 한 'Yellow Canteen'은 덥고 습한 기후 때문에 파리떼의 기승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돼 있는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위해 고안된 프로젝트다. 학교 급식실을 파리가 싫..
  • 과기정통부, 인도네시아와 ICT기기인증 상호인정…동남아 ICT 수출 편의 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강도현 제2차관과 인도네시아 통신정보부(MCI) 네자르 파트리아 차관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적합성평가 1단계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 ICT 기업이 수출시 겪는 불편과 비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강도현 제2차관과 인도네시아 통신정보부(MCI) 네자르 파트리아 차관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적합성평가 1단계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 ICT 기업이 수출시 겪는 불편과 비용
  • 지방공항서도 인도네시아·몽골 간다…LCC 노선도 확대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앞으로 부산·청주 등 지방공항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자카르타와 몽골 울란바토르를 오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열린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30개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운수권 배분으로 다양한 지방발(發) 노선이 확충돼 지역 주민들의 국제선 이용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우선 부산-발리·자카르타, 청주-발리 등 지방에서 운항하는 인도네시아 직항노선이 신설된다. 또 부산 등 지방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노선의 운항 횟수가 증대된다. 국제노선 다양화를 통한 저비용 항공사(LCC)의 경쟁력 확보도 기대된다. 그동안 동북아·동남아 위주로 운항했던 국내 LCC가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서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도 취항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호주, 포르투갈 등 중장거리 노선에도 기존 운항사 외에 LCC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운항사가 추가된다. 경쟁을..
1 2 3 4 5 6 7 8 9 17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 1
    박지현 'OCEAN' VS 정서주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치열해지는 음반대상 상위권 경쟁

    연예 

  • 2
    제니부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까지, 여기는 오트 쿠튀르 컬렉션입니다

    연예 

  • 3
    청문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대리전 양상으로…'체포 명단 메모' 등 공방

    뉴스 

  • 4
    옛날이었으면 “상상도 못했다”…옆집 엄마 회춘 비결, 전 세계서 ‘인기 폭발’ 하더니

    경제 

  • 5
    58세 김성령 "동안 비결=피부과, 돈 어마어마하게 써" 솔직 (전현무계획2)[MD리뷰]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글로벌 마이스 도시를 향한 신호탄…(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총회 개최

    뉴스 

  • 2
    이강덕 시장, 안전 최우선으로 동빈대교 조속한 공사 추진 당부

    뉴스 

  • 3
    마크 러팔로가 직접 설명하는 '미키17' 속 생애 첫 악역

    연예 

  • 4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평창 황태 식당 맛집 위치

    여행맛집 

  • 5
    “36년 왕좌가 무너졌다” … 농심 제치고, 세계를 뒤흔든 韓 기업의 ‘정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