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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Archives - Page 2 of 16 - 뉴스벨

#인도네시아 (319 Posts)

  • KT&G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 '그린 런' 환경정화 봉사 KT&G는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가 지난 21일 자카르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그린 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 런은 도심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 주변에서 운영됐다 KT&G는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가 지난 21일 자카르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그린 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 런은 도심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 주변에서 운영됐다
  • 현대차, 인도네시아서 ‘EV 충전 얼라이언스’ 구축 현대자동차가 19일(현지시간)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 쇼 2024’에서 인도네시아 민간 충전 사업자 6개 업체와 현대 EV 충전 연합체’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 전기차 고객은 ‘마이현대’ 앱으로 별도의 회원 가입, 결제 수단 등록 없이 얼라이언스에 소속된 타 업체의 충전 시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하나의 앱으로 여러 업체의 충전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 및 결제할 수 있는 로밍 제도를 도입한 것은 현대차가 처음이다. 얼라이언스 구축에 참여한 7개 업체는 인도네시아에서 총 429개소 696기의 EV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인도네시아 민간 EV 충전기의 약 97%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EV 신차 고객에게 현대 EV 충전 얼라이언스 소속 업체의 충전소에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충전량 50kWh를 매월 제공하는 ‘EV 충전 서비스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EV 충전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제공된 충전량은 오는 8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 현대차, 싱가포르 현지 공장서 아이오닉6 생산 시작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현대자동차가 싱가포르 현지 공장에서 아이오닉6 모델의 생산을 시작했다.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싱가포르 주룽 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아이오닉6 차량 조립을 시작했다. 앞서 현대차는 HMGICS에서 향후 연간 3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아이오닉6와 차대를 공유하는 아이오닉 5를 생산하고 있다. 아이오닉 5는 인도네시아에서 차체를 수입하고 다른 부품은 한국에서 들여와 사용하지만, 아이오닉 6는 차체도 한국에서 직접 갖다 쓴다. 현대차는 이 공장에 4억 싱가포르 달러(약 4천126억원)를 투자했다. 이 공장은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생산 방식을 활용 중인데, 179개의 로봇이 가동되며 해당 기술은 한국과 미국의 현대차 공장에서도 쓰이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현지 생산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는 밝히지 않았지만, 싱가포르 내 시장 동향과 수요에 더 빠르게..
  • KB국민카드, 여름방학 맞아 '고객 참여 봉사활동' 실시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여름방학을 맞아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국 취약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고객 참여형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선 고객이 직접 참여해 만든 봉사 물품과 ‘나눔상자’가 KB국민카드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제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여름방학을 맞아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국 취약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고객 참여형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선 고객이 직접 참여해 만든 봉사 물품과 ‘나눔상자’가 KB국민카드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제
  • [D-피플라운지] “‘MICE’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성장 플랫폼입니다” “MICE(마이스) 서비스는 사람과 사람을, 기업과 기업을, 산업과 산업을, 국가와 국가를 연결 짓는 중심에 서 있습니다. MICE 산업의 터치가 있어야만 소통이 이뤄지고, 개인, 기업, 산업, 국가 단위에서의 성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장을 돕는, 성장을 위해 필히 요구되는 성장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이죠.”마이스 산업을 한 마디로 정의해달라는 요구에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이렇게 답했다.그는 마이스 산업을 단순한 국제회의와 관광, 전시를 의미하는 사전적인 의미 외에 비즈니스 간 ‘연결’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마인즈그…
  • "아들 너무 보고 싶다"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발리 5성급 호텔 이사 취업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제 혼자다' 이윤진이 이혼 소송 과정을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출연해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윤진은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오래 살았다. 인도네시아에 살았을 땐 TV에서 보는 한국이 너무 가고 싶었다. 막연하게 '대학교는 한국으로 가야겠다. 한국에 가면 TV에 나오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순수한 꿈으로 아나운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때부터 열심히 아나운서 준비를 했다. 4학년 때 지역 MBC 아나운서에 붙게 되면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며 "그러다 우연히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을 3개월 정도 맡게 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영어 관련 일들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윤진은 전 남편 이범수와 첫 만남에 대해 "아는 영화계 지인이 (이범수의) 영어 선생님으로 소개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오래 보다가 어느 날 결혼을 하게 됐다"며 "저는 제가 알려진 사람과 결혼을 할 거라곤, 가족이 될 거라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1> 앞서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 그러나 올해 초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딸 소을이는 이윤진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지만, 아들 다을이는 이범수가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현재 다을이와 연락이 두절됐다는 이윤진은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 근데 처음엔 너무 보고 싶어서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 것들이 있으니까"라며 "맨날 울고 가슴을 치고 있어 봤자 지금 상황에서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나만 더 정신적으로 힘들어진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어 "소을이가 걱정을 많이 하더라. 근데 이제 가장이지 않냐. '엄마가 여기에 잘 살려고 왔는데, 엄마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너무 두렵고, 작아진 것 같다'고 했다. 근데 소을이가 '엄마는 여태까지 우리들을 잘 키우면서 수많은 일을 해왔고, 지금 엄마는 여기 와서도 날 너무너무 잘 서포트 해주고 있고, 엄마가 하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 건데'라고 얘기해주는데 되게 되게 고맙더라"고 울컥했다. 이윤진은 "내가 더 다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강해져야겠더라"며 "가장이기도 하고, 보호자니까 제가 잘 지켜야 된다는 압박이 컸다. 발리는 정말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있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굉장히 넓다. 나에게 있었던 힘든 일들은 큰일이 아니라고 툴툴 털어버릴 수 있게 해주는 힐링의 공간이다. 발리에서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의 40대를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발리에 정착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발리 살이에 대해 이윤진은 "5성급 호텔 세일즈 마케팅 이사로 일하게 됐다. 쉽게 말해서 방을 많이 팔아야 한다"며 "밤에 번역 일이 들어오면 번역 일도 한다. 방송 관련해서 해외 촬영을 오면 코디네이터로도 일한다. 촬영하실 일 있으시면 연락 달라"고 깜짝 홍보에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매일 울어봤자…” 이윤진이 현재 떨어져 사는 아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는데, 덤덤한 목소리에 감춰진 깊은 슬픔이 느껴진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숭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현재 떨어져 사는 아들에 대해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그런 이윤진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건 딸 소을이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후 발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윤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현재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에서 생활 중인 이윤진은 “발리에 간 지 10개월 정도 됐다.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사는 게 도피나 도망이 아니라, 알고 보면 새로운 도전이고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운을
  • "대신 달려드립니다" 러닝열풍 인니서 유행하는 이색 알바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러닝(달리기) 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알바(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 타인의 운동 추적 앱(어플리케이션)을 켜고 대신 달려주는 일명 '스트라바 자키(기수·騎手)'다. 15일 채널뉴스아시아(CNA)는 인도네시아에서 러닝 열풍과 함께 좋은 기록의 스트라바 데이터를 판매하는 아르바이트가 유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와휴(17)씨는 경찰 입대 시험을 기다리며 최근 스트라바 자키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는 "달리기가 취미인데 이것을 활용해 비즈니스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 X(엑스·옛 트위터)에서 활동 중인데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 6일 동안 8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와휴는 ㎞당 4분 페이스로 달리는 경우 1㎞당 1만 루피아(857원)를, ㎞당 8분 페이스로 달리는 경우엔 5000루피아(428원)을 청구한다. 고객이 달리기 전에 비용을 지불하면 와..
  • 마인즈그라운드-한국중식요리협회, K-중식 우수성 해외에 알린다 MICE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와 한국중식요리협회가 K-중식의 해외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건다.양사는 올 연말 ‘2024 세계 K-중식요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이를 발판으로 동남아 등 해외로 K-중식 알리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MICE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와 사단법인 한국중식요리협회는 15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권식 한국중식요리협회 협회장과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를 포함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중식 업계 매출 중대를 위한 홍보 및 국…
  • “결국 이런 상황까지…” 글로벌 시장서 들려오는 K-배터리 소식, 국산 전기차의 미래는?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서 배터리셀-전기차 생산체제 구축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배터리셀 공장 ‘HLI그린파워’ 준공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셀-전기차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3일, 현대차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한 배터리셀 ... Read more
  • “7억 예비 오너 싹쓸이?” 현대차, 성공하면 동남아 지배한다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서 전기차 생태계 구축코나 일렉트릭 현지 생산배터리까지 동시 생산 기대 현대차그룹, LG엔솔전기차, 배터리셀 합작 공장 준공 합작 공장 예시 - 출처 :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
  • 글로벌 가구 브랜드 셀리니, 한국 정식 매장 오픈 싱가포르의 유명 가구 브랜드 셀리니(Cellini)가 지난달 29일 한국에 첫 발을 내딛었다.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셀리니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결합한 제품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셀리니는 이미 아시아에서 50개의 직영 매장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3개의 자체 공장을 통해 탄탄한 제조 및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번 한국 진출은 셀리니가 글로벌 가구 브랜드로 도약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싱가포르 정부의 기업지원 기관인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 Singapore)의 지원을 받으며, 셀리니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주로 수입되는 한국 가구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자체 제작하므로 고객들에게 유니크하고 개인화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셀리니는 고품질 재료와 정교한 장인 정신이 결합된 특별한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 취임 100일 방경만 KT&G 사장, “구성원들이 즐겁고 성장하는 KT&G 만들자” “구성원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성장하는 KT&G를 만들기 위해 소통의 기회는 더(+)하고, 비효율은 제거(-)하며, 과감한 도전과 협업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성장의 결실을 공유(÷)하자.” KT&G는 방경만 사장이 이같은 소통과 도전, “구성원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성장하는 KT&G를 만들기 위해 소통의 기회는 더(+)하고, 비효율은 제거(-)하며, 과감한 도전과 협업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성장의 결실을 공유(÷)하자.” KT&G는 방경만 사장이 이같은 소통과 도전,
  • 아세안 10국 모두 진출한 BYD… “韓, 프리미엄 전략 승부를”[자동차팀의 비즈워치] 3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출장길에 자카르타 번화가에 있던 중국의 최대 전기차 회사 비야디(BYD) 매장을 들렀습니다. 저녁 시간인데도 고객 5∼7명이 대표 모델인 ‘아토3’ ‘실’ ‘돌핀’ 등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이 차량들의 디자인은 여느 완성차 못지않게 세련되면서도 가격대는 4억∼7억 루피아(약 3400만∼6000만 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했습니다. 매장 직원 옥타비아 씨(34)는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전기차 보급을 위해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해준 덕에 대중의 관심도가 높다”며 “인도네시아 전국에 BYD 매장이 10곳 넘는다”고 했습니다. BYD는 올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진출하면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 모든 곳에서 전기 승용차 판매 체제를 갖췄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1월에 진출했고, 베트남에서는 이달 1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합니다. 중국은 향후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아세안에 유독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이 일제히 중국 전기차를 대
  • LG전자, 인도네시아서 임직원과 생산성 우수 사례 공유 LG전자가 협력사와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 땅그랑과 찌비뚱에 위치한 현지 생산법인에서 해외 진출 협력사 32곳 임직원들과 생산성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인도네시아는 LG전자의 아시아 생산 거점 지역 중 하나다. LG전자가 협력사와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 땅그랑과 찌비뚱에 위치한 현지 생산법인에서 해외 진출 협력사 32곳 임직원들과 생산성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인도네시아는 LG전자의 아시아 생산 거점 지역 중 하나다.
  •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인니 전기이륜차 시장 진출 지원 MOU체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3일 인도네시아에서 인니 전기이륜차산업협회와 전기이륜차 산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득운 협회장과 부디 세티야디 인니 전기이륜차산업협회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3일 인도네시아에서 인니 전기이륜차산업협회와 전기이륜차 산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득운 협회장과 부디 세티야디 인니 전기이륜차산업협회
  • 롯데마트, 동남아 '그로서리 1번지' 발돋움…베트남 '하노이센터점' 새단장 롯데마트는 지난 2014년 오픈한 베트남 하노이센터점을 10년 만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하노이센터점은 하노이 바딘 지역의 ‘롯데 하노이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바딘 지역은 인구 25만명이 주거하고 있으며 하노이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지리적 특성 롯데마트는 지난 2014년 오픈한 베트남 하노이센터점을 10년 만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하노이센터점은 하노이 바딘 지역의 ‘롯데 하노이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바딘 지역은 인구 25만명이 주거하고 있으며 하노이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지리적 특성
  • 라인업 늘리고 AS·충전망 강화… 인니서 '넘버1' 도약 시동 현대차 인도네시아공장에서 시범 생산 중인 더 뉴 코나 일렉트릭. /제공=현대차·기아 현대차그룹은 이번 HLI 그린파워 준공을 통해 인도네시아 최초 현지 일괄 생산체계를 갖춘 기업이 됐다. 이를 강점으로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과 특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기차 수요는 지난해 기준 1만8000대로 전체 산업수요의 2%에 그치지만, 오는 2030년에는 두 자릿수 이상의 점유율이 전망되고 있다. 향후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도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인도네시아는 현재 오는 206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2030년에는 6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전기차 산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지에서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적용중인 2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카르타 등 주요 도시에서 12~15%에 달하는 등록세도 면제 또는 감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정..
  • 클룩, '바캉스 세일 페스타' 진행…최대 50% 할인 클룩은 여름 휴가철 맞이 ‘바캉스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클룩은 6월 ‘얼리썸머’ 프로모션에 이어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더욱 폭넓은 혜택을 준비했다.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인이 즐겨 찾는 해외 여행지 12곳(일본,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미국, 유럽)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지역 20개 이상의 관광지와 교통, 먹거리를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간사이 조이 패스’와 일주일간 도쿄의 명소…
  • 장재훈 현대차 사장 "인니서 프리미엄 자리매김할 것… 코나가 끌어줘야"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을 필두로 현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지 생산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상품성으로 경쟁력을 갖춰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방어하겠다는 방침이다.장 사장은 3일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에 위치한 HLI그린파워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함께 진행한 ‘인도네시아 EV 생태계 완성 기념식’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장 사장은 저가 전기차 출시에 대한 질문에 "아세안 시장 전체적인 상품구성상에서 저가차종도 필요한 부분이고, 저희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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