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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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도 양보 못해, 윤이나ㆍ박현경ㆍ황유민 3人3色 매력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올 시즌을 종료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여전히 뜨겁다. 올해를 빛낸 최고의 별 3인방이 이번에는 인기상을 놓고 끝까지 양보 없는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오프시즌에 들어간 KLPGA 투어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올해 인기상 투표로 관심을 받고 있다. 대상자는 상금 랭킹 상위 122명으로 100% 온라인 팬 투표에 의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투표는 1인당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 4일차를 맞은 인기상 투표는 3파전 양상이 굳어져 있다. 지난해 생애 첫 인기상을 거머쥔 박현경(24)을 비롯해 3관왕 윤이나(21), 돌격대장 황유민(21) 등 세 선수가 약 400~600표 차이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4위부터는 격차가 제법 벌어져 올해 인기상은 셋 중에 하나로 정해질 예정이다. 21일 현재 일단 황유민이 득표율 약 19%로 1위(5458표)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박현경(5026표)과 윤이나(4841표)가 뒤쫓는 상황이다. 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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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vsBTSvs엔하이픈, '2024 케이월드 드림어워즈' 인기상 주인공은?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엑소부터 유니스까지 세대 불문 K-팝 아이돌들의 인기상 각축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 '유픽(UPICK)'이 지난달 18일부터 '그룹 인기상(남/여)' 부문 투표를 오픈한 가운데 팬들의 투표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남자 그룹 인기상'은 엑소, 방탄소년단, 엔하이픈이 근소한 표 차이로 순위가 계속 바뀔 만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여자 그룹 인기상'에는 유니스, QWER, 트와이스가 1위 자리를 두고 양보 없이 경쟁 중이다. 올해로 데뷔 13년차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와 방탄소년단에 이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4세대 대표 아이돌 엔하이픈 중 최종 1위의 주인공을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가요계의 루키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스와 QWER, 그리고 10년 차에 커리어 하이를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는 트와이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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