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나 유족 “김가영, 현재 민사소송 대상 아냐… 용서 구하면 마음 열 것”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유족은 김가영 캐스터가 직접 가해자가 아니라고 밝혔으며, 진심 어린 사과를 희망하고 있다.
KT&G 방경만 사장 “윤리헌장 기초로 세계무대 자리매김할 것”【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KT&G 방경만 사장이 ‘기업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아 “일상의 업무와 의사결정 과정에서 윤리적 가치를 우선하고, 윤리헌장이 제시하는 원칙에 따라 행동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3일 KT&G에 따르면, 방 사장은 ‘KT&G 그룹 윤리헌장’에 담긴 새 CEO 메시지를 통해 “윤리헌장은 우리의 목표와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도전과 위험, 불확실성의 상황에서 올바른 의사결정이 무엇인지 그 기준을 제시하는 지침서”라고 짚었다.이번 KT&G CEO 메시지는 문화
문체부 장미란 차관, 스포츠윤리센터 방문…체육인 인권보호 강조[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스포츠윤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이 지난 13일 스포츠윤리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갖고, 체육인의 인권보호 및 비리 근절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점검하는 등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장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스포츠윤리센터의 주요 사업과 연간 계획을 검토했으며, 센터가 추진 중인 체육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 감시관 활동 및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가졌다. 또한, 체육계 공정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및 비리 근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및 실질적인 조사를 위한 의견 등을 교환했다. 장 차관은 체육계 윤리 확립을 위한 센터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문화체육관광부도 모든 체육인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장미란 차관님의 스포츠 현장의 공정성 확보와 인권보호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체육계의 윤리적 가치를 높이고, 체육인들의 인권보호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장미란 차관의 이번 방문은 스포츠윤리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계의 윤리적 문제 해결과 청렴성 강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경찰 조롱하며 얼굴까지 노출시킨 영상 올린 외국인, 이런 행동까지 했다 (+영상}외국인 A씨가 한국 경찰과 싸우는 동영상을 SNS에 올리고 조롱해 논란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A씨를 추방해야 한다는 의견과 왜 경찰이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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