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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Archives - 뉴스벨

#인구-감소 (11 Posts)

  • [순창군 소식] 순창군, 아동행복수당 10만원 전체 아동으로 확대예정…1세~7세까지 최대 20만원 外 전북 순창군이 내년부터 1세부터 17세까지의 모든 아동에 대해 제한 없이 아동행복수당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려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와 관련 순창군은 아동행복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해 오는 11월 4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주목받고 있다.기존의 아동행복수당은 2세부터 6세까지의 모든 아동과 7세부터 17세까지의 아동 중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구, 중위소득 80%
  • [무안군 소식] 김산 무안군수, 주민숙원사업 현장 진행 사항 점검 실시 外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1일 민선 8기 주민 숙원사업인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공약사업 진행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 사업은 2021년 투자심사 통과 후 2024년 상반기 착공을 하였으며 2026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현재 지하층 공사 중에 있다.규모는 연면적 8,210㎡, 지상 2층·지하 1층이며, 주요시설로는 ▲수영장(25m/7레인)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 서핑장(2면) ▲다목적체육관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합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된다.남악신도시 체육시설 건립으로 공공 체육시설 부족으
  • [인터뷰]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 [잡포스트] 송호진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 9대 후반기가 어느덧 100일이 됐다.시민을 주인으로, 시민 중심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열린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보령시의회 의장이자 보령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은순 의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10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열두 의원의 마
  • 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29.3만개↑…20·40대는 감소 2023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20대 이하’ 일자리 5분기 연속 감소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약 30만개 가까이 증가했으나 20대와 40대는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분기(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4만9000개로 1년 전보다 29만3000개 증가했다. 일자리 수는 지난 2017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가 폭은 직전 분기(34만6000명)보다 다소 줄었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매 분기마다 늘고 있으나 증가 폭은 2022년 1분기 75만2000개 이후로 둔화하는 양상이다. 일자리는 사람 수를 기준으로 한 ‘취업자’ 통계와 달리 근로자별로 2개 이상 집계될 수 있다. 가령 주중에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학원 강사를 한 경우 취업자는 1명이나 일자리는 2개로 집계된다. 연령별 증감을 보면 60대 이상이 24만9000개 늘어 증가세를 주도했다. 50대와 30대도 각각 11만3000개, 5만2000개 증가했다. 반면 20대 이하와 40대 일자리는 각각 9만7000개, 2만4000개 감소했다. 통계청은 인구 감소, 경력직 우선 채용 경향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20대 이하 일자리는 2022년 4분기(-3만6000개) 이후 5개 분기 연속 감소세다. 감소 폭도 매 분기 확대되면서 작년 4분기 10만개에 육박했다. 40대 일자리도 작년 3분기 4000개 줄면서 4년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데 이어 감소 폭을 키웠다. 60대 이상은 보건·사회복지(7만5000개)·제조업(3만4000개) 등에서 주로 늘었다. 20대 이하는 도소매(-2만개), 정보통신(-1만4000개) 등에서 줄었다. 전체 일자리 중 1년 전과 같은 노동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469만3000개(70.8%)였다. 퇴직·이직으로 노동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50만4000개(16.9%),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255만2000개(12.3%)였다. 폐업·사업 축소 등으로 사라진 일자리는 225만9000개로 집계됐다. 산업별로 일자리 증감을 보면 보건·사회복지(10만7000개)가 가장 증가 폭이 컸다. 숙박·음식(3만9000개), 운수·창고(3만8000개) 등 순이었다. 반면, 건설업(-1만4000개), 교육(-1만4000개) 등에서는 일자리가 줄었다. 산업별 일자리 비중은 제조업이 전체의 20.8%를 차지해 가장 컸다. 보건·사회복지(12.1%), 도소매(10.5%) 등이 뒤를 이었다. 산업별로 지속 일자리 비중을 보면 제조업이 78.7%로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체·신규 일자리 비중은 각각 11.8%, 9.5%였다. 반면 건설업은 지속 일자리 비중이 46.5%에 그쳤다. 대체 일자리와 신규 일자리 비중은 각각 28.0%, 25.5%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와 여자 일자리가 1년 전보다 각각 8만9000개, 20만4000개 늘어 여성 증가 폭이 컸다. 다만, 전체 일자리 대비 비중은 남자(56.5%)가 여자(43.5%)보다 높았다. 지속 일자리의 남녀 점유율은 각각 57.3%, 42.7%였다. 남성 일자리는 제조업(3만5000개)·운수·창고(2만2000개), 여자는 보건·사회복지(9만1000개)·숙박·음식(2만7000개) 등에서 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문재인 前대통령이 제기한 진실게임 끝장을 보라
  •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유령 도시로 전락한 지역 3곳 광역시를 비롯한 대도시의 경우 인구 감소의 문제가 현실화가 되기까지 수십 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상주인구가 대부분 떠나 텅 빈 상태로 방치된 지방 소도시들에는 인구 감소 현실화가 이루어지기까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 세종 청주 천안 등 충청권 인구 ‘쑥’, 신축 아파트 수요도↑ 지방도시 50곳 중 충청권 인구 상승 강세 수도권 인접, 대기업·공공기관 일자리 풍부 최근 10년 간 지방 지역에서 세종, 충청을 비롯한 충청권이 인구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인구는 5131만3912명으로 2014년 1월(5115만6168명) 대비 15만7744명이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같은 기간 수도권이 2527만1171명에서 2602만29명으로 74만8854명이 늘었고, 지방광역시는 1019만2696명에서 962만8013명으로 56만4683명이 줄었다. 기타 지방도시(광역시 제외, 세종·제주·포함)는 1569만2301명에서 1566만5870명으로 2만6431명이 감소했다. 수도권은 서울이 대폭 감소했고 인천과 경기는 상승했으며, 지방광역시는 5개 시가 모두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도시는 세종을 포함한 충청권이 주도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도 인구가 상승했다. 반면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도, 전라도 지역은 모두 인구가 감소했다. 특히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도시(시단위 기준) 50곳 중에서는 세종시가 26만3142명이 증가하며 가장 많은 인구가 늘었고, 청주시(17만8621명), 양산시(7만4575명), 천안시(6만3992명), 아산시(5만9802명) 순으로 인구가 늘어 상위 5개 중 4곳이 충청권 도시로 나타났다. 반면 창원시 7만 4,668명이 줄며 가장 많은 인구 감소폭을 보였고, 이어 익산시, 목포시, 포항시, 여수시, 통영시 등 순으로 인구 감소가 컸다. 하락폭을 보인 지역들과 달리 충청권이 상위권에 자리한 이유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공공기관의 이전 및 대기업들의 투자로 인해 창출되는 풍부한 일자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천안시의 경우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위치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등의 첨단산업단지들이 대거 위치해 있는 데다,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천안아산역(KTX·SRT)을 통한 광역 교통망이 형성돼 있는 것은 물론, 지난달 GTX-C연장 노선에 천안·아산 지역이 포함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란 전망까지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국 많은 지방도시들의 인구 감소세 속 결국 인구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기 위해선 일자리 확보가 필수다”라며 “특히 천안, 청주 등 수도권과 인접한 충청권 지역의 경우 대기업들이 속속 들어가면서 일자리의 창출로 인구가 늘어나 지역가치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 증가하는 충청권 지역 중 풍부한 수요를 누릴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들이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먼저 천안 두정동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을 23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지는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희망초, 1호선 두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입지여건이 탁월하다. 특히 전용 148㎡~170㎡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 사이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다음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북 청주에서는 현대건설,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가구 규모로, 이중 167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해 하반기 천안시에는 문화동 일대에 중흥토건이 재개발을 통해 791가구를, HDC현대산업개발이 성성동 일대에 1167가구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벡스코에 울린 “대~한민국”, “짜요” 외친 중국과 치열한 응원전 [부산세계탁구선수권] ‘고려거란전쟁’ 현종, 신하들의 눈물 속 거란行 결심 트렌스젠더, 여학생 경기 출전 금지 "이러니 이재명 주변인들이 자살을 했구나"…'저격수' 거듭난 이수진 양산을에 보수의 깃발 꽂으러 간 김태호, 수성하는 김두관…누가 웃을까 [총선 민심 픽미업 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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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의 '세컨드 홈' 승부수…지방 부동산 시장 되살릴까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인구 감소지역에서 주택 한 채를 신규 취득하면 1주택자로 간주해 세제 혜택을 주는 정부의 '세컨드 홈 활성화' 방안이 침체한 지방 부동산 시장을 되살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경
  • 10월 출생아 수 2만명 깨졌다…1981년 이래 역대 최저 통계청, 2023년 10월 인구동향 발표 1만8904명, 지난해 동월대비 8.4%↓ 올해 10월 출생아 수가 1만명대를 기록하면서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0월 출생아 수가 2만명이 깨진 것은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통계청
  • 실제로 보면 공포 영화 한 장면 같다는 일본의 인형 마을, 영상보니… 일본 나고로 인형 마을 시코쿠 섬은 도를 구성하는 네 개의 섬 가운데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이 섬에 있는 가장 작은 마을인 나고로는 현재 주민이 몇 명 살지 않는 곳인데요.한때 나고로는 수백 명의 주민이 살기도 했지만, 젊은
  • 태어나기만 하면 1억 지원해준다는 수도권 동네, 어디냐면…(+정보)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은 0.7명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의 인구 절벽화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로 경제적 부담의 비중이 커지자 한 지방자치단체는 1억 원을 지원하는 통 큰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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