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문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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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때 돌아가신 아버지…” 소리꾼 이희문이 친구 사귀는 기준은 딱! 하나였는데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어 가슴이 아려온다 소리꾼 이희문에게는 학창시절 친구를 사귀는 남다른 기준이 있었다. 바로 친구의 가정이 화목한지를 본 것인데, 여기에는 가슴 아픈 속사정이 있었다. 간접적으로라도 화목한 가정의 온기를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소리꾼 이희문과 민요계 거장 고주랑 모자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랑은 “아들과 같은 건물 다른 층에 살고 있다. 엄마로서 매일 불러서 챙겨주고 싶지만, 전화해도 잘 받지 않는다. 자는지 어디 나갔는지도 모른다. ‘내가 죽어도 쟤는 모르겠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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