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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Archives - 뉴스벨

#이혼 (345 Posts)

  •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라더니” … 15억 썼는데 배신당했다는 개그우먼 배신감에 불면증까지 얻었다는안타까운 그녀의 사연 1972년 MBC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코미디계의 대모’ 개그우먼 문영미. 그녀는 최근 새벽 5시가 넘어도 잠들지 못할 ... Read more
  • “여자 셋!” ‘돌싱 12년차’ 정영주가 여전히 좋은관계 유지하는 존재는 깜놀인데, 그만큼 재밌는 시간이 가득했을 것 같다 돌싱 12년차인 배우 정영주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존재는, 전 시어머니였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영주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드라마 ‘나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함께 호흡한 최진혁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주는 ‘재혼할 생각은 없냐’라는 최진혁의 질문에 단호하게 고개를 내저으며 “내 인생에 결혼은 한 번, 이혼도 한 번이다. 나는 아들한테 ‘2명의 아빠를 만들어 줄 생각은 없다. 엄마는 또 결혼할 생각이 없으니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일찍 얘기했다”라고 털어놨다
  • "진화와 서류상 이혼" 함소원, 셀프 이슈 메이커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드디어 전 남편 진화와의 이혼에 입을 연다. MBN 공식 유튜브 계정은 13일 MBN '가보자GO' 시즌3의 1화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엔 첫 게스트인 함소원이 등장했다. 영상 초반 딸과 함께 길을 걷던 함소원에게 지나가던 시민이 "이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하자 함소원은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이후 함소원을 만난 MC들이 "최근 기사에 나온 것들은 사실인가?"라고 묻자 그는 "사실인 것도 있고, 사실이 아닌 것도 있다. 이런 건 좀 얘기를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있어서 출연했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홍현희는 "서류상 이혼을 하신 거냐?"라고 묻고, 이에 함소원은 "서류상 이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가 "이혼은 했지만 같이 살고 있다?"라고 말하자 함소원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1> 함소원은 지난 2017년 중국인 진화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아내의 맛' 출연 도중 한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고, 설상가상으로 조작 논란까지 휘말리며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후 함소원은 방송 활동 대신 해외 활동에 집중, SNS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다만 국내 방송 활동이 멈췄음에도, 여전히 '이슈 메이커'임은 분명하다. 문제는 모두 '셀프'라는 점이다. 지난해 4월 함소원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돌연 이혼을 선언했다. 지속된 악플들을 견디기 힘들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함소원은 입장을 번복하며 부부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지난달 남편 진화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함소원의 가정 폭력을 호소했다. 그러나 해당 글은 곧바로 삭제됐고, 진화는 "함소원은 좋은 사람"이라며 입장을 번복했다. 함소원 역시 "진화도 좋은 사람"이라는 알 수 없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들 부부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자 함소원은 결국 "딸 앞에서 너무 많이 싸워서 진화와 이혼을 생각했다"며 지난 2022년 12월 이미 서류상으로 이혼한 상태임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딸이 원하면 재결합 생각도 있다"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수 없다"는 등의 말을 덧붙였다. 방송과 SNS를 통한 부부 싸움, 갈등, 이혼 발표 등을 반복했던 이들인 만큼 대중의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심지어 함소원이 방송을 통해 "사실이 아닌 것도 있다"며 대대적인 해명을 예고했다. 다만 함소원을 둘러싼 의혹들은 모두 본인과 주변에서 출발했다. 가정 폭력을 호소한 것도 전 남편 진화이며, 라이브 방송과 SNS 글로 이혼을 언급한 것은 본인이다. 과연 함소원이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또 어떤 입장을 밝히고, 어떤 해명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부모님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 … 둘 다 엄청난 자산가와 결혼한 연예인 자매 너무 예뻐서 둘 다 연예인 됐는데어마어마한 재력가와 결혼까지?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성령은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왕과 비’, ‘야왕’ ... Read more
  • '이혼 4년차' 걸그룹 출신 노정명 "'돌싱글즈6' 마지막 기회, 열정男 원해"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레드삭스 출신 배우 노정명부터 박창현 아나운서까지 '돌싱글즈6' 출연자로 등장했다. 12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1회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의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이혼 4년 차 돌싱녀로 등장한 노정명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노정명은 "제 이름은 정명이고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레드삭스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다"며 정체를 밝혔다. <@1> '돌싱글즈6' MC 이지혜는 정명을 한 번에 알아보더니 "원조 군통령이다. 언제 결혼했다가 이혼했는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노정명의 소개는 계속됐다. 그는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다가 결혼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스스로 끼가 많고 텐션이 높다. 자유로운 영혼이고, 결혼 생활하다 보니까 제 본모습이 사라졌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따뜻한 말 한마디. 제가 한 음식이 '맛있네. 잘 먹었어. 고마워'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근데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노정명은 이상형에 대해 "꼭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제 마음에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제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다. 사랑을 할 수 있는. 근데 저는 사랑을 할 준비가 돼있다. 열정 있는 남자가 좋고, 아직 눈빛이 살아있는 남자가 좋다"고 얘기했다. 이혼 1년 차인 MBC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도 등장했다. 인터뷰에서 박창현은 "제가 돌싱글즈에 나와서 어떤 여자분과 잘 되는 꿈을 꿨다"며 "흐릿하긴 한데 약간의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분이었던 것 같다. 대화를 되게 조곤조곤하게 잘하셨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아직 이혼 못한 이유는…” 신혼여행부터 이혼하고 싶었다는 개그맨 행복한 신혼여행에서대체 무슨 일이? 1991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브레인 서바이버’, ‘대단한 도전’ 등에서 MC로도 활약하며 인기를 ... Read more
  • '돌싱글즈6' 레드삭스 정명 "결혼 생활 동안 따뜻한 말 한마디 듣지 못해" [TV온에어] 돌싱글즈6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돌싱글즈6' 레드삭스 정명이 힘겨웠던 결혼 생활을 떠올렸다. 12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첫 만남을 갖게 된 돌싱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익숙한 얼굴의 출연자가 아홉 번째 돌싱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은지원은 "낯이 익다"라며 단번에 그를 알아봤고, 이지혜 역시 "얼굴을 안다. 연예인 출신인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이어 정명이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레드삭스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었다.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이지혜는 깜짝 놀라며 "원조 군통령이다. 그런데 언제 결혼했다 언제 이혼했는지는 몰랐다"라고 말했다. 정명은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내가 생각해도 스스로 끼가 많고 텐션이 높다. 자유로운 영혼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 그런 내 본 모습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 따뜻한 말 한마디 듣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결혼 생활 중 '음식 맛있다' '잘 먹었다' '고맙다'라는 말을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라는 정명은 "꼭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제 마음에 다시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 그리고 난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열정이 있는, 눈빛이 살아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바랐다. 정명을 알아본 건 은지원과 이지혜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여성 출연자 진영이 "아는 사이인 것 같다"라며 그를 알아본 듯한 말을 했기 때문. 이어 진영은 "깜짝 놀랐다. 함께 나오는 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대학 선후배 사이였다. 진영은 "정명이 바로 윗 선배다. 선배인 걸 아는 데 반말을 하려니 당황스러웠다"라고 했고, 정명은 "내가 2학년 때 (진영이) 신입생으로 들어왔다. 아마 나랑 같은 방 쓰기 싫어할 거다"라며 순탄치 않을 합숙 생활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돌싱글즈6']
  • 남편 실외 배변•폭언 남발했던 투견 부부: 화해는커녕 방송에 나오지 않은 아내의 새로운 폭로에 순간 멍해져 말문이 막혔다 이 부부는 과연 어떤 엔딩을 맞이할까.지난달 22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길연주, 진현근은 도를 넘는 폭언과 폭행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던 부부다. 쌍방 폭행뿐만 아니라 아내는 남편을 실외 배변시키고, 위치 추적으로 그를 감시하기도 했는데. 부부는 5살 아이가 지켜보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싸웠다. 아내는 불어난 빚이 이자까지 약 5천만 원이었다며 남편이 결혼 전 빚이 있었는데 숨기고 자신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서로 간의 신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투견 부부는 정신과 정문의 상담과 부부 심리극 솔루션을 통해 서로
  • “친구 맞아?” … 친한 동료가 숨겨둔 비밀을 퍼트렸다는 여배우 대체 왜 그런 일을?그녀의 안타까운 사연 ‘청춘의 덫’, ‘사랑합시다’, ‘옛날의 금잔디’, ‘태양은 가득히’ 등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70년대 멜로 드라마의 단골 ... Read more
  • “결혼만 안 했어도” … 결혼이 인생의 독이었던 미녀 배우 최고의 인기 누리던 그녀가결혼 때문에… 1966년 영화 ‘유정’으로 데뷔하자마자 흥행에 성공해 스타 반열에 오르며 윤정희, 문희와 함께 1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 Read more
  • “매일같이 싸웠던 부부” … 원로 개그맨이 이혼 실패한 사연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웃느라 이혼 못했다는 부부 ‘쇼 투나잇’에서 활약을 펼치며 스탠딩 콩트의 달인이라 불렸으며, ‘희한한 세상’의 MC를 맡기도 했던 ... Read more
  • 연봉 35억 야구선수 최준석-어효인 부부는 이혼 벼랑 끝에 다다랐고, 아내의 고통스러운 결혼 생활 고백에 내 맘은 무너진다 행복해지자고 한 결혼은 불행의 시작이었다.지난 8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9회에서는 야구선수 최준석, 어효인 부부가 출연해 변호사 상담을 받았다지난 14년간 결혼 생활에서 갈등이 없던 순간을 기억하기 힘들다는 어효인. 그는 남편이 갑작스럽게 늘어난 연봉과 건물 사기 피해로 달라졌다고 말했다.어효인 이혼 전문 변호사에게 "신랑의 잘못으로 전 재산이 저 모르게 다른 개인에게 옮겨졌고, 심지어 살고 있던 집까지 날아갔다"면서 10억 원을 사기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 당시 (투자를 말리니까) 이
  • “8년 만에 이혼” .. 그동안 몰랐던 그들의 ‘이혼’ 사유가 밝혀졌다 장쯔이와 왕펑, 결혼 8년 만에 이혼왕펑의 외도가 원인 중국의 유명 배우 장쯔이와 가수 겸 사업가 왕펑의 이혼 원인이 밝혀졌다. 중국 ... Read more
  • “결혼은 미친 짓” …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결혼이라는 70년대 미녀 스타 누구보다 결혼을 꿈꿨던 그녀가결혼을 후회하게 된 사연은? 70년대 CF 퀸으로 활약했던 배우 정소녀는 평균 집값이 100만 원이던 당시에 광고를 촬영하면 ... Read more
  • 드라마 '굿파트너' 작가 최유나 이혼 전문 변호사가 봤던 간 크고 계획적인 상간자: '유퀴즈' 유재석과 조세호가 헉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불륜이 난무하는 막장 드라마보다 현실은 더하다. 여섯 다리를 걸친 상간자 이야기에 유재석과 조세호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는 4일 밤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에서 '굿파트너'를 집필했던 작가인 최유나 이혼 전문 변호사는 바람을 피우는 상간자들은 아주 담대할 뿐만 아니라 계획적이라고 말했다.그는 상간자들이 외도 키트를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다. 준비성이 아주 철저하다. 일단 휴대전화는 2~3대, 블랙박스를 주의해야 하기때문에 차량도 여러 대 준비한다고. 불륜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물론
  • “억지로 했던 결혼” … 결혼하자마자 이혼하고 싶었다는 여배우 인기 누리던 유명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자신은 원한 적 없다고 고백한 여배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전설의 고향’, ‘청춘의 덫’, ‘태조 왕건’ 등 다양한 ... Read more
  • '한이결' 김용만, 27년 만의 고백 "신혼여행 때 이혼 생각해"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아내와 이혼을 고려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는 이혜정·고민환 부부가 집에 손님을 초대해 홈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김용만이 손님으로 등장했고, 고민환에 대해 "예전엔 소리 지르던 걸 요즘은 돌려서 하는 게 보인다"라고 그의 노력을 칭찬했다. 이혜정은 "남편이랑 옛날보다 소통이 되는 것 같다. 전에는 각자 억울했다. 약올라서 팔팔 뛰었다. 논리적인 궤변을 하니까. 이제는 나이가 드니까 다행히 안 들려"라며 오랜 부부 생활을 지속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고민환은 김용만에 "이혼을 고민했던 적 없냐"라고 물었고, 김용만은 "생각해보니까 있더라. 아내는 모른다. 신혼여행 때였다"라고 일화를 언급했다. 김용만은 "결혼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이혼 위기가 있었다. 당시에는 운전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줬던 신혼여행 패키지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가이드와 사진가를 자처했다. 용두암에서 (사진 찍어주려고) 뒤로 가라고 하니까 아내가 그만하라고 하더라"라며 "사진 100장 넘게 찍었다고 하더라. 그때 화내는 걸 처음 봤는데, 용두암보다 더 무섭더라. 내가 봤던 사람이 맞나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김용만은 "기념하는 방법이 달랐던 것 같다"라고 아내와의 차이를 인정했다. 그는 "그런 생각이 들던 그날 우리 아들이 생겼다"라며 자신의 자녀가 허니문베이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걸 어떻게 아냐는 질문에 김용만은 "날짜 따져보면 아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 '이혼할 결심' 최준석 아내, 결국 폭발 후 별거 제안 "진짜 그만하자"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갈등이 폭발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결혼 14년 차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석은 지인에게 총 20억 사기를 당해 갚아나가는 중임을 밝혔다. 이어 하루 종일 이어진 레슨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했다. 아내 어효인이 "(저녁) 뭐 먹을래?"라고 물어도 최준석은 답을 하지 않았다. 화가 난 어효인은 "지금 얘기할 게 산더미다. 식탁으로 와서 대화 좀 하자"고 요청했다. <@1> 마주 앉은 두 사람. 어효인은 가계부 내역을 보여주면서 "이번 달에도 외식비로 쓴 돈이 60만 원이 넘는다. 가계부 상 가장 큰 지출"이라고 꼬집었다. 최준석은 한숨을 내쉬더니 "그렇다고 내가 (돈을) 안 벌어오는 게 아니잖아. 뭐 먹을 때마다 눈치 보게 만들더니"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어효인이 외식비를 줄이자는 말에 "알겠다. 그만하자"고 말했다. 언쟁은 계속됐다. 어효인은 "당신이 '내가 노력하고 애쓸게'라고 한마디만 하면 우리 안 싸운다. 예전엔 빈 말이라도 '주말인데 같이 못 보내서 미안하다'라고 했었잖아"라고 말하다 끝내 눈물을 쏟았다. 최준석이 "하루종일 고생하다 왔는데 이러면 기분이 좋겠냐"고 하자 어효인은 "우린 안 맞는다. 마음은 왜 그렇게 좁냐"고 얘기했다. 아내의 속상함은 계속됐다. 하지만 최준석은 "나도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다. 내가 놀고 왔냐. 벌어야 될 것 아니냐"라고 언성을 높였다. 어효인은 결국 "나 더 이상 못 하겠다. 더 끌고 가고 싶지 않다. 애들이랑 셋이 있는 게 더 편하다"라며 "따로 살아보자. 진짜 그만하자. 가상으로라도 이혼을 하자. 하고도 변화가 없으면 진짜 하자"라고 선언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빚 20억…” 최준석 외식비에 한숨 쉰 어효인 : 간식비까지 줄이는 상황인데 아들이 유쾌하게 던진 말은 오아시스 같았다 전 야구선수 최준석의 아내 어효인이 생활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남편의 외식비에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어효인은 아이들에게 간식비를 줄여야겠다고 했지만, 초등학생 아들은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오케이”라고 유쾌하게 외쳐 감탄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과 아내 어효인의 갈등 상황이 그려졌다. 최준석은 과거 아내의 반대에도 건물 투자를 해 20억 원의 사기를 당했고, 현재도 여전히 빚을 변제해 나가는 상황이었다. 최준석이 출근한 후 어효인은 꼼꼼하게 가계부를 정리하며 “경제적으로
  •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 목숨에 위협 느껴 이혼했다는 여배우 이른 나이에 결혼해너무 고생했던 그녀 배우 오윤아는 2007년 27살의 어린 나이에 5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고, 허니문 베이비가 생겨 같은 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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