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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Archives - 뉴스벨

#이호준 (12 Posts)

  • [파리 2024] 수영 황금세대, 결선서 멈췄지만 '최초 기록' 쏟아냈다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황금세대로 불린 한국 남자 수영이 올림픽 첫 경영 단체전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무산됐다. 그러나 올림픽 최초 수영 경영 단체전 결선 진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우며 희망을 쐈다. 양재훈(26·강원도청), 이호준(23·제주시청), 김우민(23·강원도청), 황선우(21·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07초26의 기록으로 전체 6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에이스로 평가되는 황선우가 나서지 않았던 예선에서 7위(7분07초96)로 통과해 황선우가 가세하는 결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한국기록(7분01초73)보다 5초 이상 느린 기록을 찍었다. 같은 선수 구성으로 지난 2월 도하에서 열린 2024 세계선수권에서 7분01초94를 기록하며 2위에 오른 것을 고려하면 이번 올림픽 성적은 다소 아쉬운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황선우가 계영을 위해 100m 준결선..
  •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비즈니스 네트워킹 엑스포'로 거듭난다...내년 4월 제12회 행사 개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내년 12회 행사부터 ‘비즈니스 네트워킹 엑스포’로 거듭난다. 모빌리티 분야 국내외 리더들이 함께 하는 포럼·콘퍼런스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한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최근 이사회 및 임시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내년 12회 행사부터 ‘비즈니스 네트워킹 엑스포’로 거듭난다. 모빌리티 분야 국내외 리더들이 함께 하는 포럼·콘퍼런스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한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최근 이사회 및 임시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 '황금세대 에이스' 황선우, 거듭되는 아쉬운 결과…"많이 죄송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파리 올림픽에서 계속해서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31일 올림픽 출전 사상 처음으로 계영 결승에 진출한 한국 수영 대표팀은 이날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7분07초26을 기록해 6위에 그쳤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를 뛰느라 예선 경기에는 함께하지 못했고, 이호준과 이유연, 김영현, 김우민이 함께 뛰어 전체 7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계영 800m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황선우는 자유형 100m 출전을 포기하고 계영에 올인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결과는 좋지 못했다. 한국은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 순서로 결승에 나섰지만, 기대 이하의 기록인 7분07초26으로 6위에 머물렀다. 아쉬울 수밖에 없다. 남자 계영 팀은 이날 결승을 뛴 멤버 그대로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분 01초 73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월 도하 세계 선수권에서도 7분01초94로 좋은 기록을 세우며 2위에 올랐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무대인 올림픽에선 이보다 5초 이상 느린 기록으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선 황선우의 부진이 너무 큰 아쉬움을 남겼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 강력한 메달 후보로 꼽혔지만,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100m에서도 16위로 간신히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계영에 올인하면서 100m 준결승 출전을 포기했다. 황선우는 경기 후 "이번을 계기로 어떤 점이 부족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될 것 같다. 도쿄 올림픽 이후 3년간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200m 준결승 탈락 충격이 크긴 했다. 다음날 어느 정도 잊었다 생각했는데 여운이 남아있었던 것 같다"며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아시안게임이나 세계선수권에선 레이스 운영이 잘 돼서 체력도 안배하고 결승까지 잘 버텼는데, 올림픽에서는 예선까지 괜찮았던 게 준결승부터 갑자기 펑크나면서 짰던 플랜들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니까 다시 세우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황선우는 "많이 아쉽고 당황스럽다. 그리고 (국민들께) 많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기권까지 했는데” 아직은 거친 세계의 물살…한국수영 황금세대 6위 놀라운 속도로 많이 올라왔지만, 아직 세계 정상급의 벽은 높았다.대한민국 남자 수영대표팀이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계영 800m에서 7분7초26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6위에 만족했다.영국(6분59초43), 미국(7분00초78), 호주(7분1초98)가 금·은·동메달을 나눠가졌다. 영국은 유일하게 6분대(6분59초43)를 기록, 도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한국 수영 역사상 첫 남자 계영 800m 올림픽 결선 무대였다.큰 기대를 모았지만 초반부터 선두권과 멀어졌다. 첫…
  • CJ제일제당, 파리올림픽서 팀코리아 선수단 ‘밥심’ 지원 CJ제일제당이 2024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파리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에 한식 제품을 제공하고, 코리아 하우스를 통해 한국 식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올림픽 기간동안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Korea House)’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한식을 제공, ‘팀 코리아’의 ‘밥심’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코리아하우스’는 파리 7구 ‘메종 드라 쉬미(Maison de la Chimie, 화학회관)’에 만들어져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
  • ‘힘 아껴온’ 수영 쌍두마차 황선우-김우민, 올림픽 첫 금메달? ‘마린보이’ 박태환 이후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수영의 ‘쌍두마차’ 김우민(23)과 황선우(21·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의 각오는 비장하다.김우민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해외 매체에서 나를 3위로 예상했다. 3등, 2등도 좋지만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 수영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꿈은 올림픽 금메달”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자유형 400m가 주 종목인 김우민은 2008 베이징올림픽 박태환 이후 16년 만의 금메달을 겨냥하고 있다. 자유형 400m는 파리올림픽 수영 경영에서 금메달이…
  • 파리 떠난 한수영 대표팀 "계영 800m 기대하라"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선전이 기대되는 수영 대표팀이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수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계영 종목 역대 첫 메달을 따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한국 수영 경영 대표 선수 15명은 1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통해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출국 전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세 개(메달 목표) 중 금메달 한 개 이상이 포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훈 총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혹독한 훈련을 모두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며 "부상만 피한다면 시상대에 올라갈 선수가 몇 명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 수영은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금·은·동메달 1개씩)을 따낸 황선우(21)가 남자 자유형 200m, 2024년 도하 세계선수권 챔피언 김우민(22)이 자유형 400m에서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간판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이후 3년 동안 쌓아 올린 경험을 발휘할 기회가 왔다"며 "후회 없는 경기하고 메..
  •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e-모빌리티 분야 다보스포럼으로”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전기차(EV)를 넘어 전기선박·도심공항교통(UAM) 등 e모빌리티를 아우르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주최 측은 내년 세계적인 기업과 업계 리더 등을 적극 유치해 글로벌 행사 위상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2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전기차(EV)를 넘어 전기선박·도심공항교통(UAM) 등 e모빌리티를 아우르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주최 측은 내년 세계적인 기업과 업계 리더 등을 적극 유치해 글로벌 행사 위상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2
  • 찬바람 쌩쌩 부는 SSG… 감독 경질에 이어 이번에는 '이 선수'들이 방출된다는 소식 떴다 파격적인 세대교체를 예고한 SSG 랜더스. 감독 경질에 이은 또 다른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2차 드래프트 보호명단에서 30대 베테랑 선수 2명이 제외됐다. ssg 랜더스 로고 사진. / ssg 제공 MK스포츠는 “세대교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SSG 구단이 30대 베테랑 선수 2명을 2차 드래프트 35인 보호명단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난 14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선수 모두 […]
  • 황선우·김우민·양재훈·이호준… 男계영 800m서 한국新, 결선행 황선우(20)·김우민(22)·양재훈(25)·이호준(22) 등으로 구성된 한국 경영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은 28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 '0.02초 늦었으면 탈락' 황선우, 전체 13위로 자유형 200m 준결승행 턱걸이... 이호준도 5위로 진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20·강원도청)가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을 간신히 통과했다.황선우는 24일 일본 후쿠오카의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7조에서 1
  • 황선우·이호준 세계선수권행! 韓수영 최초 자유형 200m 2명 동시 출전 2022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 황선우(강원도청)가 자유형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자유형 종목에서 국제수영연맹의 기준기록 통과자 3명이 배출됐다.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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