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바닥 다졌나…6억 이하 중저가 아파트 매매거래 활발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에서 최근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 매매거래가 활발하다. 가격 부담이 낮고 각종 정책 대출도 활용할 수 있어 대출 부담도 적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구로구 구로동 , 노원구 상계동, 도봉구 도봉동, 성북구 정릉동 등 중저가 밀집지역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가 빈번하다. 구로구 구로동 구로두산아파트는 4~5월에만 15건의 6억원 이하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아파트에서 가장 적은 전용 44㎡형 거래가 활발했다. 거래가는 대부분 4억원 중반대였다. 구로두산아파트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들이 구입하기 적정한 금액이고 디딤돌 대출, 보금자리론 등도 모두 가능해 거래가 잘 된다"고 말했다. 주택 가격이 6억원 이하일 경우 정책대출을 통해 금리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집값이 6억원 이하면 보금자리론을 통해 최대 3억6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집값이 5억원 이하면 최저 연 2.45%에 디딤돌 대출 활용도 가능하..
수도권 경매 '6억 이하' 중저가 아파트 인기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경매시장에서 수도권 지역의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인기다. 대출이자 부담에 비교적 소액으로 낙찰받을 수 있는 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18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낙찰된 경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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