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초록우산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투표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어린이들과 관련한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FC서울에 따르면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 홈경기에 초록우산이 주관·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아동 권리 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아동이 직접 추천하고 투표하고 시상하는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시상식이다. 역대 오은영, 유재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수상했다. 제4회를 맞은 이번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총 5개 부문 올해의 수상자 중 전국 투표소와 온라인 투표소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최고상 수상자를 선정해 6월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장 투표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진행되며 만 18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한 어린이, 청소년 중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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