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중 63.8%가 소형…역대 최고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형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총 8221건이다. 이 중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63.8%에 달하는 5241건이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동월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 아파트 월세 계약에서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1월 55.2%, 2021년 1월 55.4%, 2022년 1월 57.2%, 지난해 1월 61.7% 등 매년 꾸준히 커지고 있다. 전용 60㎡형 초과∼85㎡형 이하 중소형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2188건으로, 전체의 26.6%를 차지했다. 이어 전용 85㎡형 초과∼102㎡형 이하 중형은 170건(2.1%), 전용 102㎡형 초과∼135㎡형 이하 중대형은 458건(..
수도권 아파트 선호 면적 봤더니…'서울 59㎡, 경기·인천 8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지난해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서울은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에, 경기·인천은 전용 60㎡ 초과~85㎡ 이하 중형 아파트 단지에 가장 많은 청약자가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1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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