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36억'도 거절 "손흥민 무조건 남긴다"…재계약 협상은 진행 중[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31)이 재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손흥민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새로운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할 것이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활용해 더 나은 계약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마이클 브릿지 기자도 "협상은 진행 중이다. 그는 경기장에서 뛰어나지만 경기
'2연속 득점왕 보인다' 홀란 17호골 폭발…손흥민과 5골 차[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엘링 홀란이 시즌 17호골로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21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는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클럽 월드컵 일정으로 연기)에서 홀란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맨체스터시티는 승점을 3점으로 쌓아 56점을 만들어 아스날(55점)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선두 리버풀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맨체스터시티는 이날 승리로 공식전 1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프리미어리그에선 1
주급 60억→훈련 6차례 연속 불참→발롱도르가 맨유로 온다…"아직은 아니야"[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알 이티하드의 카림 벤제마(36)가 프리미어리그로 올까. 임대 이적 가능성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해 벤제마의 이적
'또 당신입니까' 호날두, 벤제마 앞에서 '쾅쾅' → 케인-음바페 제치고 2023년 최다 득점자 등극![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옛 동료 앞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였다.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 지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17라운드에서 알 이티하드를 5-
[클럽월드컵 REVIEW] 유럽 아니야?! 캉테-벤제마, 나란히 득점포 '쾅'...알 이티하드, 오클랜드 시티에 3-0 완승[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알 이티하드가 한 수 위의 전력을 선보이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알 이티하드는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3 클럽 월드컵 1라운드에서 오클랜드 시티(
주급 25억 ‘오일 머니 유혹’ 살라 떠난다면…리버풀, ‘황희찬 동료’ 영입 노린다[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핵심 공격수 이적을 대비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떠오르는 신성 공격수를 예의주시 중이다.영국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4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 모하메드 살라(31) 이적 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페드루 네투(23)
“손흥민에 4년 2520억원 제안” 사우디, 천문학적인 오일머니로 SON 노린다사우디아라비아 축구가 천문학적인 오일머니로 손흥민(토트넘)을 노린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클럽 알이티하드가 손흥민에게 4년 연봉 1680억 원, 보너스 포함 2520억 원 규모의 막대한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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