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잠적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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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신성훈 감독 연락두절에 소속사가 언론에 도움을 요청했고, 상황을 보고 나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39) 감독이 "혼자 떠난다"는 글을 남긴 뒤 이틀째 연락두절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신성훈 감독이 '혼자 떠난다'는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이틀째 잠적 중"이라며 "며칠간 휴대폰 전원이 끊긴 적이 없는 감독님이신데 너무 걱정되고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언론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신 감독은 SNS를 통해 극단적 선택을 위한 모임에 가입했다.또 소속사는 "신성훈 감독이 평소 같은 소속사 직원들에게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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