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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Archives - Page 2 of 4 - 뉴스벨

#이커머스 (65 Posts)

  • 중진공, 제7회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3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제7회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을 개최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준 부 링크드인 총괄디렉터가 ‘디지털 전환과 이커머스의 미래’를 주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3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제7회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을 개최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준 부 링크드인 총괄디렉터가 ‘디지털 전환과 이커머스의 미래’를 주제
  • C커머스 공습에…이커머스, 새 서비스·콘텐츠로 고객 잡기 각축전 이커머스 업계가 새로운 서비스·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발 이커머스(C-커머스) 기업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심화되자 신규 서비스를 앞세워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인 것으로 관측된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체험형 쇼룸과 연계한 새로운 컨셉의 ‘막차탑승’을 론칭했다.매주 2회 고정 편성하고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특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각오다.막차탑승은 카테고리별 담당 상품기획자(MD)가 큐레이션한…
  • 군살 빼기 나선 롯데온… "최소 300명 인력 재배치 나설 듯" 롯데쇼핑 이커머스 사업부문인 '롯데온'이 권고사직을 단행한 데 이어, 인력재배치 등 효율화 작업에도 나설 전망이다. 현재 롯데온에서 일하고 있는 인력이 1000명 정도인데, 성과 대비 인원이 많아 조직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박익진 대표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3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조정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3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박 대표는 올 초 수장에 오른 직후 회의를 통해 "실적 대비 인력이 많다"며 인력감축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회의에서 기존 인력의 '3분의 1' 가까이를 줄여야 한다는 말도 나왔던 만큼 최소 300명의 인원이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계산도 나온다. 롯데온은 2020년 4월 롯데백화점과 마트, 홈쇼핑, 하이마트 등 롯데쇼핑 7개 계열사가 모여 만든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하지만 출범 이후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한 것이 약점으로 꼽혔다. 지난해엔 85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는데, 전년 동기(1560억원)보다는 크게..
  • 큐텐, '위시플러스' 오픈…K브랜드 북미·유럽 진출 가시화 큐텐은 이달 초 글로벌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허브 플랫폼으로 위시플러스(Wish+)를 열고 국내 브랜드 및 제조사의 온라인 해외 진출 통로를 전세계로 확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시플러스 론칭은 큐텐과 위시 간 플랫폼 통합 차원에서 이뤄졌다. 큐텐은 기존 글로벌 고객 대상의 웹사이트인 큐텐닷컴의 이름을 위시플러스로 변경해 위시와의 웹 통합 기반을 마련한데 이어 위시플러스만의 단독 모바일 앱 또한 내놓았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이커머스 생태계를 운영하던 큐텐은 북미·유럽 기반의 위시와의 결합으로 전세계 파급력을 갖춘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을 완성했다. 2010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위시는 안드로이드 앱 기준으로 5억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플랫폼으로 200여개국에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위시는 2018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전자상거래 앱이었으며, 판매량 기준으로 2019년 미국 3위 플랫폼으로 이름 올린 바 있다. 또 한때 183억달러(약 25조원)의 시장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한국에 사업기반을 확장한 큐텐은 K브랜드 상품을 위시플러스의 대표상품(Flagship Product)으로 삼아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 제조사나 브랜드의 경우 직접 현지 진출이 가능한 자본과 인프라를 갖추지 않은 이상 해외 이커머스 사업자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이러한 경우 해당 플랫폼이 사업 기반으로 삼는 국가의 브랜드보다 주목받기 힘든 구조여서 경쟁에 한계가 있었다. 한국 상품을 주력으로 삼은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자가 아직 없는 만큼 위시플러스는 K뷰티, K푸드, K패션 등의 해외 수출에 있어 차별화된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큐텐은 위시플러스가 북미와 유럽에서 K상품의 핵심 구매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위시의 핵심 사용자가 K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미국내 2040세대 및 중산층으로 이뤄졌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특히 2500만명에 육박하는 미국내 아시아계 소비자에게 중국산 공산품 외에도 양질의 다양한 아시아발 상품 수요가 있지만 적합한 온라인 채널이 없다는 점도 동남아와 인도를 비롯 아시아 전역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큐텐에게 유리한 부분이다. 대표적 예로 한국유학생들과 교민들은 필요한 대다수의 한국 상품을 위시플러스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큐텐 측은 “위시플러스는 큐텐의 아시아 상품 네트워크와 위시의 글로벌 고객 기반을 뼈대로 전 세계 각 지역의 상품이 다방향으로 교류하는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이라며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K상품의 가장 쉬운 구매처이자 K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최적화된 판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 '안전불감증' C커머스 엑소더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우리나라 시장을 잠식해 왔던 중국 이커머스(C커머스)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매출액에 이어 회원수가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발암물질 기준치 초과 등 안전성 문제가 급부상하면서 사용자들이 이용을 꺼리는 것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 역시 당분간 가입자 이탈 및 매출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BC카드가 C커머스의 4월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대비 매출액이 40.2% 떨어졌다. C커머스의 매출액은 작년 10월을 100으로 놨을 때 올해 1월 153.7, 3월 238.8로 급증했지만, 4월에는 142.9로 쪼그라들었다. 사용자도 줄었다. 아이지에이웍스 자료를 보면 지난달 테무 이용자 이탈률은 40%, 알리익스프레스는 27%를 기록했다. C커머스 앱 신규 설치 건수도 감소했다. 테무 신규 설치 건수는 지난 4월 1일 기준 11만건에서 이달 10일 5만건까지 급감했다. 같은 기간 알리익스프레스는 약 3만3000건에서..
  • 유모차·완구류·온수매트...KC 인증 없는 ‘해외직구’ 금지된다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이커머스를 통한 직구(직접 구매)가 일부 금지되는 조치가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지난 16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국민의 안전을 해치고, 건강 위해성이 큰 해외 직구 제품은 안전 인증이 없는 경우 직구가 금지된다.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는 유모차, 완구 등 어린이 제품 34개 품목, 전기 온수매트처럼 화재, 감전
  • 알·테·쉬에 반격 '기회' 정부가 KC인증(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어린이·전기·생활화학제품의 해외직구를 원천 차단키로 하면서, 이커머스 업계의 판도가 뒤바뀔 전망이다. 그간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C커머스 업체들은 초저가 상품을 무기로 한국 시장에서 무섭게 세를 불려왔는데, 이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해외직구는 국내 반입 자체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정부의 결정에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부가 규제의 첫발을 내디뎌 다행"이라고 입을 모은다. ◇해외직구, KC인증 없으면 이제 못 팔아 이번 조치로 전문가들은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제품 대부분이 국내보다 저렴한 해외직구 상품인데, 이제는 KC인증이 없는 상품은 판매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국내 소비자들이 중국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생활용품이나 소형 가전 등을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안다"며 "해..
  • 롯데온, 실적부진으로 권고사직 단행 롯데온이 저성과 임직원을 중심으로 권고사직에 나섰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인사평가 저성과자를 대상으로 권고사직에 대한 면담을 진행 중이다. 면담 대상은 팀장부터 대리급까지 포함됐다.다만 개별면담을 통해 제안한 권고사직은 강제성이 없어 당사자가 거부하면 계속 근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결정은 롯데온의 실적부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롯데온은 올 1분기에 22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발 이커머스의 공습으로 인해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실적
  • 해외 직구 국내 반입 강화…이커머스 판도 바뀌나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정부가 KC인증(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어린이·전기·생활화학제품의 해외직구를 원천 차단키로 하면서, 이커머스 업계의 판도가 뒤바뀔 전망이다. 그간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C커머스 업체들은 초저가 상품을 무기로 한국 시장서 무섭게 세를 불려왔는데, 이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해외직구는 국내 반입 자체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정부의 결정에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부가 규제의 첫 발을 내딛여줘서 다행이다"고 입을 모은다. ◇해외직구, KC인증 없으면 이제 못 팔아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알리와 테무 등 중국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인체에 유해한 제품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다음 달부터 어린이용품을 비롯해 전기·생활용품, 생활화학제품 등 80개 품목에 KC인증이 없으면 해당 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키로 했다. 이번 조치로 전문가들은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순위에도..
  • 박익진 롯데온, 체질개선 '고삐'… 디지털·모바일 역량 끌어올린다 박익진 롯데온 대표가 취임 5개월째를 맞아 체질개선에 한창이다. 핵심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관계 확대'다. 이를 통해 지상과제로 설정했던 '매출액 상승, 적자 폭 축소'를 최단 시간 내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롯데온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면 어떤 사업자와도 제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실을 다지기 위해서는 온라인 쇼핑몰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찾아내기 위한 최첨단 기술들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이커머스 시장이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그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디지털 역량 강화'에 올인하는 이유다. 이커머스 시장은 2021년 190조원, 2022년 210조원, 지난해 227조원 등 꾸준히 커지고 있다.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박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오픈마켓(인터넷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 간 상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형태), 소..
  • 롯데온, 저성과자 대상 권고사직 단행 롯데온이 저성과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에 나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이커머스 부문(롯데온)은 저성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 면담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자는 팀장부터 대리급까지 포함됐다. 롯데온이 권고사직을 단행하는 이유는 실적 부진에 따른 것으로 관측된다. 롯데온은 올 1분기 매출 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지만 22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온 관계자는 "개인별로 진행되는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장이 도장 안 찍으면 '김건희 수사' 무혐의 처리 불가…수사지휘권 가지고 더 저항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406]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성근 전 사단장 "수중수색 내가 지시한 것 아니라 여단장이 결정"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팽당했나?…이원석 검찰총장, 검사장급 인사 질문에 '묵묵부답'
  • 쿠팡, 회원 37명 나가면 회비 인상 효과 ‘꽝’ [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쿠팡(CPNG)은 지난달 13일부터 신규 회원 월회비를 기존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 인상했다. 기존 가입자 월회비는 올 8월부터 오른다. 쿠팡의 회원 수가 1400여만명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월회비 인상으로 적잖은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쿠팡은 월회비 인상으로 확보한 실탄을 회원에 돌아가는 혜택 확대의 재원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쿠팡은 회원에게 매주 200여종의 상품을 최대 78% 할인 판매하는 ‘가정의 달 식품 프로모션’ 등을 시행하고 있다.쿠팡의 월회비 인상을 두고
  • 아이쇼핑객 발길 돌린 CRM, 투자자도 붙잡았다…150억 뭉칫돈 [이주의핫딜]데이터라이즈 150억 시리즈B 투자 유치벤처·스타트업 투자흐름을 쫓아가면 미래산업과 기업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주간 발생한 벤처·스타트업 투자건수 중 가장 주목받은 사례를 집중 분석합니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인터넷 쇼핑에서 흔히 말하는 '아이쇼핑'(eye shopping)만 하고 나가는 방문객 비율은 약 97%에 이른다. 이곳저곳 들러 상품을 비교해 보고 조금 괜찮다 싶으면 일단 장바구니에 담는다. ...
  • 마케팅 대전환…이커머스, 숏폼·AI UGC로 고객 잡기 최근 실사용자의 진정성 있는 후기를 이색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숏폼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각광을 받고 있다.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기존 구매자들의 후기와 경험을 주요 참고 사항으로 삼고 있으며, 실제 구매 고객들의 '내돈내산' 리뷰를 광고보다 더 신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유통·커머스 업계도 트렌드에 발맞춰 숏폼 UGC 활용 전략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초저가 상품으로 알려진 중국발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한국 진출 과정에서 저가 전략 외에도 UGC 활용으로 국내 시장에 빠르게 침투했다. '알리깡', '테무깡'과 같은 키워드의 숏폼 리뷰가 소셜미디어 상위권을 연일 차지하면서 중국산 저가 제품을 불신하던 이들의 심리적 허들을 낮추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4월 기준 양사의 한국 고객은 1700만명을 돌파,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고객수 2,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테무는 기존 고객이 24시간 내 신규 회원을 가입시키면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까지 도입하며 입소문을 통한 고객 유치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커머스사들도 C-커머스의 약진에 대응하기 위해 숏폼을 활용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네이버쇼핑은 신규 숏폼 기능인 '클립'을 앱 전면에 배치하고 공식 창작자인 '클립 크리에이터'를 대대적으로 모집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검색 포털의 강점을 살려 영상 시청 중 관련 제품의 쇼핑이 가능한 기능을 강조하면서도 단순 구매를 넘어 식당 예약, 여행 상품 연계 등 종합적인 고객 경험을 소비로 연결시키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클파원(클립 특파원)' 챌린지를 진행해 이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클립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했다. 커머스 특화 플랫폼 역시 앞다퉈 숏폼을 도입했다. 11번가의 ‘플레이(PLAY)’, SSG닷컴의 ‘쓱티비(SSG.TV)’, 티몬의 ‘티몬플레이’ 등 쇼핑 영상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이후 콘텐츠의 수와 유저 수, 거래액, 구매전환율 등 모든 판매 지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숏폼을 통해 고객들의 절대적인 유입 숫자와 체류 시간이 늘어나 자연스럽게 구매 전환율과 빈도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UGC를 AI 기술로 풀어내는 방식도 눈에 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의 구독형 솔루션 브이리뷰는 업계 최초 숏폼 영상후기 AI 서비스로, 대화형 챗봇을 통해 제품 후기를 손쉽게 수집해 브랜드가 UGC 콘텐츠로 2차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리뷰를 분석해 인사이트와 마케팅 확장을 위한 선택지를 제공해 커머스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기반 VoC 운영·관리를 가능케 한다. 현재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5000곳이 넘는 커머스 기업에서 서비스를 사용 중이며, 기존 대비 30배 넘는 고객들의 ‘찐’ 후기 콘텐츠 수집률을 달성했다. 근래에는 행사와 여행 등 오프라인 무형 커머스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UGC의 파급력 확대로 일각에서는 구매자의 경험과 의견이 소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4세대 커머스 시장이 본격 도래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리서치펌 바자보이스는 “밀레니엄 세대는 하루 약 5시간을 UGC 콘텐츠 소비에 할애한다”는 분석도 공개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가 2026년 300조원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해 기존 선두 포지션에 자리잡은 대형 이커머스를 앞지르는 이커머스 강자가 등장할 가능성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 티몬, '한국의 우수콜센터' 수상…"큐텐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큐텐은 계열사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의 고객센터가 이커머스 업계 내 최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평가에서 위메프도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티몬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7개사 중 최고점을 받으며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뽑혔다. 서비스 품질 영역 중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전체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평균 이상을 획득하며 총점 93점을 획득했다. 큐텐의 계열사인 위메프 또한 91점으로 차점을 기록하며 우수 콜센터로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큐텐의 고객경험(CX) 조직 통합을 기반으로 각 계열사의 강점만을 차용해 고객 응대 품질과 서비스 효율성을 높인 것에서 비롯됐다. 특히 큐텐 통합 CX 조직은 상담 품질관리를 외주 의뢰가 아닌 자체적으로 체계화했는데 티몬의 경우 큐텐 인수 이후 콜 응대율 99%, 20초 이내 응답률 평균이 95%를 상회하는 등 상담 속도와 적합성 모두를 개선하는 성과를 얻었다. 큐텐은 계열사 전체 고객에 대한 서비스 견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 계열사가 오랜 기간 쌓아온 상담관리 노하우를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 등 계열사를 비롯 큐텐의 글로벌 고객 대상 서비스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김준영 큐텐 SQM(Service Quality Management) 본부장은 “큐텐은 물론 국내 계열 플랫폼들이 가진 강점들을 집약해 고객 서비스 개선과 차별화를 거듭할 예정”이라며 “큐텐이 북미 및 유럽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위시를 인수하며 전 세계로 영역을 확장한 만큼 K이커머스의 서비스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국경 없는 쇼핑의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 적자라던 쿠팡이 국산품 거래 30%나 늘리는 이유는 C커머스, 연이은 가품‧유해물질 논란으로 신뢰도 낮아 품질 담보된 국산품으로 소비자 ‘락인 효과’ 강화 멤버십 요금 인상 후 부정 여론 고려한 조치라는 주장도 올해 1분기 실적에서 7분기 만에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쿠팡의 국산품 거래 확대 발표를 두고 이목이 집중된다. 업계에서는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성장률이 높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가품, 유해물질 검출 등 악재가 이어지자 쿠팡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국산 제품 확대로 맞불을 놓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와 함께 멤버십 요금 인상으로 일각에서 부정 여론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한국 제조사와 판매자, 소비자의 호응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주장에도 무게가 실린다. 쿠팡은 이번 1분기에 처음으로 9조원대를 넘어선 매출(9조4505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28% 늘어난 수치다. 다만 분기 흑자 릴레이는 중단됐다.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61% 줄었고,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1160억원에서 올해 당기순손실(318억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쿠팡이 분기 당기순손실을 낸 것은 지난 2022년 2분기(-952억원) 이후 7분기 만이다. 새로 인수한 명품 플랫폼 파페치로 인한 손실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지만 이면에는 초저가를 앞세운 중국 이커머스의 역할도 컸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지난 8일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이커머스의 가파른 성장세를 고려해 위기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쿠팡이 한국에서 여전히 성장하고는 있지만 중국 커머스 업체들의 진출로 유통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며 “소비자들이 클릭 한 번에 몇 초 만에 다른 쇼핑 옵션으로 전환하며, 더 좋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소비를 주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통계청에 통계를 보면 올 1분기 알리, 테무 등 중국 직구액은 작년 1분기와 비교해 54% 늘었지만, 로켓배송·로켓프레시 등 쿠팡의 프로덕트 커머스 매출 성장률은 20%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당장은 쿠팡의 매출 볼륨이 크지만 현 성장세를 감안하면 쿠팡의 최대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인 셈이다. 알리와 테무의 최근 1년 매출은 약 3조원 규모로 추산되는데, 이는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쿠팡의 2017년 매출(2조6846억원)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쿠팡이 전국 물류망 구축을 위해 지난 10년간 6조원이 넘는 적자를 감수하며 작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한 것을 감안하면 최근 1~2년 새 급성장한 중국 이커머스의 성장을 경계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커머스 외에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구축한 소비자 ‘락인 효과’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이기도 하다. 이에 쿠팡은 국산품 구입 및 판매를 작년 보다 30% 확대하고 유료 멤버십 혜택을 확대해 락인 효과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초저가 전략으로 정면승부를 하기에는 실효성이 떨어지는 만큼 중국 이커머스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꼽히는 가품, 유해물질 이슈를 파고들겠다는 것이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올 1분기 알리와 테무의 1인당 결제 추정 금액은 3만3622원, 4451원으로 쿠팡(13만9879원)은 물론 지마켓, 11번가, 티몬, 위메프 등 국내 이커머스에 비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저가 전략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품질이 담보되지 않아 고가의 구매는 꺼리는 셈이다. 쿠팡은 올해 국산 제품 구매와 판매 규모를 22조원으로 작년(17조원) 대비 약 30% 확대하고 와우 멤버십 혜택도 40%(5조5000억원) 늘린다는 방침이다. 또 3조원 이상을 투자해 물류센터 신규 운영과 도서산간지역을 포함한 전국 로켓배송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업계 일각에서는 쿠팡이 지난달부터 멤버십 요금을 인상을 발표하면서 부정 여론 커지자 한국 제조사와 판매자, 소비자의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국산품 거래 확대를 결정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초저가를 내세운 중국 이커머스와 사실상 가격으로 경쟁할 수 있는 국내 업체는 없다고 봐야 한다”면서 “최근 연이은 부정 이슈로 이들의 신뢰도가 낮은 점을 공략해 품질이 검증된 국산품으로 맞대응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와우 멤버십 인상으로 높아진 불만을 잠재우는 효과도 동시에 노린 것 같다”면서 “결국은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를 얼마나 묶어두느냐가 관건이다.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한국 이커머스업계를 대표해 중국 이커머스에 대항하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 과반 "1인당 25만원 지원금 효과 클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쿠팡, 식품 특가 '99마트' 기획전…최대 반값 할인 '적자전환’ 쿠팡 김범석 “메이드인코리아 제품 22조원 사들이겠다” "백화점서 보던 식품도 로켓배송"…쿠팡, '프리미엄 식품관' 론칭
  • 적자전환 쿠팡, 지속적인 투자로 중국 이커머스 대응한다 쿠팡이 올해 1분기 실적에서 7분기 만에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8일 쿠팡이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쿠팡의 매출은 9조4505억원(71억1400만 달러·분기 평균환율 1328.4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1% 감소한 531억원이었다.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후 처음이다. 당기순손실은 31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160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2022년 2분기 이후 첫 순손실로, 7개 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선 것
  • 플레이오토, 토스와 맞손…‘토스 공동구매’ 연동서비스 오픈 간단한 정보 입력 만으로 셀러가 판매 중인 상품 자동 등록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토스와 사업협력을 통해 토스 공동구매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공동구매는 셀러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3월 론칭한 서비스다. 플레이오토는 토스전용 웹솔루션을 개발해 토스 공동구매의 ‘셀러 어드민’에서 제공하는 셀러지원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토스 공동구매 서비스 ‘셀러 어드민’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셀러가 판매 중인 상품을 자동으로 등록해 준다. 번거로운 반복 작업이나 프로그램 사용없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나아가 쉽고 빠른 재고관리, 상품 수정 등이 가능해 신규 플랫폼 입점 시 이커머스 전문 인력의 부재와 비용 및 시간 소요 등의 부담으로 인한 플랫폼 확장의 어려움을 개선했다. 또한 플레이오토 이커머스 솔루션(2.0, EMP)과의 연동을 지원해 기존 플레이오토 셀러들도 토스 공동구매 쇼핑몰 플랫폼으로 빠른 채널 확장과 동시에 새로운 매출 발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커넥트웨이브의 플레이오토 이현철 사업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플레이오토의 시장 영향력이 확장되고 더 많은 고객분들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향의 사업 고도화를 통해 셀러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오토는 현재 20만이 넘는 셀러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관리자 계정 하나로 쿠팡, G마켓, 11번가, 카카오톡스토어 등 국내외 약 300개의 쇼핑몰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상품등록, 주문, 배송관리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무료 버전 ‘Zero(제로)’를 출시해 판매자들은 주문관리, 송장출력, 재고관리, 문의관리 등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모든 통합관리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 “4,990원→7,890원” 총선 끝나기 무섭게 '와우 멤버십' 가격 올린 쿠팡: 기존 회원도 '이때'부터는 오른 가격을 내야 한다 1,400만 유료 회원을 보유한 쿠팡이 2년 4개월 만에 와우멤버십 월 회비를 58% 인상하기로 했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가 격화하자 본격적인 전쟁 대비를 위한 ‘실탄’ 장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총선이 끝나자마자 전격적인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은 물론, 저가 공세로 시장을 장악한 뒤 가격을 인상하는 플랫폼 기업의 전형적인 전략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쿠팡은 12일 보도자료를 내어 “유료 멤버십인 와우멤버십 월 회비를 현재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
  • '강심장VS' 박지윤, 이혼 후 '갓생' 중 "새벽까지 육아·사업 병행"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심장VS' 박지윤이 '갓생' 일과를 설명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박지윤, 이승국, 장동민, 가수 이장원,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욕망이라는 키워드가 제 이름 앞에 붙다 보니까 사람들이 욕심 있게 본다. 부정적인 느낌이 있어 '갓생'으로 부른다"고 얘기했다. 박지윤은 "'욕망 아줌마'란 별명이 붙게 된 건 둘째 낳고 21일 만에 복귀를 했다. 출산 다음날도 녹화를 할 순 있었는데, 삼칠일을 채워야 몸 상하지 않는다는 시선이 있어서 참다가 복귀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 현재 일, 육아, 여가 생활까지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고. 박지윤은 "일도 하지만 아이도 있다. 집은 제주도다. 여기에 이커머스 사업도 5~6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주중에는 서울로 당일 출장을 올 때가 있다 그럼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서울로 와서 업무를 보고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오면 아이들 야식을 챙겨준다. 재우고 나면 회의 자료를 검토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박지윤은 "바쁘게 살지만 노는 것에 대한 열정도 있다. 엄마들과 커뮤니티도 있어 정보 교류를 위해 돈독하게 관계를 유지해햐 한다"며 "잠은 죽어서나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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