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살림 집중' 최태원, 반도체부터 찾았다…"사이클 예측 모델 만들자"[AP신문 = 배두열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를 찾아 반도체 현안들을 직접 챙겼다. 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캠퍼스에서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분야 성장동력과 올해 경영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참석자들과 열띤 분위기 속에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내실 강화 방안들을 토론했다. 우선 최태원 회장은 "골이 깊어지고 주기는 짧아진 사이클 변화 속도에 맞춰 경영계획을 짜고
'해현경장' 강조한 최태원, 새해벽두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현장경영'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해 처음으로 방문한 현장은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였다. 신년사에서 경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다듬어야 한다는 취지로 '해현경장'(解弦更張·거문고 줄을 바꿔 맨다)을 강조한 최 회장은 이날도 "달라진
SK하이닉스 찾은 최태원 "깊고 짧은 반도체 사이클 대응책 마련" 당부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방문 HBM, AI 메모리 분야 등 점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일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를 찾아 반도체 현안들을 직접 챙겼다. 그는 특히 메모리반도체 업황 사이클 주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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