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전지현”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개그맨 김해준과 김승혜가 결혼하며 코미디언 21호 부부가 탄생했다. 둘은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약 1년의 교제를 거쳐 결혼했다.
'라스' 이창호 "'쥐롤라'로 700만뷰·생애 첫 인급동 1위, 행사 섭외多"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이창호가 '쥐롤라'로 얻은 성과를 얘기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하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창호는 화제가 된 부캐 '쥐롤라'에 대해 "저희가 대박을 노리고 기획한 게 아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보자는 마음으로 찍고 올렸는데 이렇게 될 줄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컬 '킹키부츠'의 드래그 퀸 롤라라는 캐릭터가 있다. 저는 쥐를 닮아 쥐상이니까 '쥐롤라'라 된 거다. 또 뮤지컬 부캐가 있는데 이호광이다. 관객들이 코로나19 이슈로 못 보러 갈 때, 안방에서 볼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뮤지컬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1> 이창호가 "연습 정말 많이 했다"고 하자 김준수는 "약간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뒤집어 까거나 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칭찬했다. 이창호는 "사람, 돈, 연습 시간도 정말 많이 들어간 콘텐츠 중 하나다. 조회수는 700만 회 정도 될 거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했다. 약 3년 동안 40만 구독자를 유지했는데, 단 몇 주만에 15만 명이 증가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실제 뮤지컬 배우처럼 살고 있다는 이창호는 "콘텐츠 찍는 날은 하루를 통으로 찍는다. 누구는 병원가서 링거도 맞고 온다. 이비인후과도 자주 다니고, 잘 때 습도 조절도 한다"고며 "뮤지컬 배우로서 행사도 들어온다. 하지만 다 거절한다. 노래를 잘 못 해서"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신민준, GS칼텍스배서 박상진 꺾고 선취점 획득[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랭킹 4위 신민준 9단이 GS칼텍스배 결승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신민준 9단은 27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1국에서 박상진 7단에게 267수 만에 흑 3집반승하며 한발 앞서갔다. 결승 1국은 초반부터 우위를 점한 신민준 9단이 종국까지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챙겼다. 2승 2패로 팽팽했던 상대전적도 3승 2패로 격차를 조금 벌렸다. 신민준 9단은 "초반부터 우변에 집이 크게 나면서 괜찮다고 생각했고, 어려웠던 하변을 잘 정리하면서 확실히 좋아다고 느꼈다"면서 "1국은 이겼지만 5번기라 긴 승부라고 생각한다. 2국도 첫판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취점을 내주며 갈 길이 바빠진 박상진 7단은 "오늘 바둑은 전체적으로 실력으로 밀렸다고 생각한다. 2국은 초반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만만치 않게 두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결승 2국은 바로 이어 28일 같은 장소에서 속행된다. 3국은 하루 휴식 후 30일에 벌어지며, 4국과 5국은 내달 7일과 8일 열린다. GS칼텍스배는 지난 28기 대회까지 각각 다섯 차례 우승한 이창호·신진서 9단을 포함해 모두 16명에게만 우승컵이 돌아갔다. GS칼텍스배 첫 결승에 오른 두 사람 중 누가 열일곱 번째 우승자로 탄생하게 될지 주목된다. 매일경제신문과 MBN,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의 우승 상금은 70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3000만 원이다.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각 3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결승 모든 대국은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중기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중기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금리 2%p 인하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한 대출을 확대한다. 2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입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금리를 2%포인트 인하하고 납입 월부금을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출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지자체가 발급한 재해확인서를 소재지 관할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인 제도로 1984년부터 지금까지 약 12조원의 대출을 시행하며 중소기업을 지원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중은행 대출이 어려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납입 부금액의 최대 3배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했다. 또한 부금 만기까지(3~5년) 납부하면 만기이율 3.75%를 지급하는 등 목돈마련을 위한 저축 상품으로의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호우 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부..
ROAD TO UFC 시즌 3 준결승, "유수영∙최동훈 동반 승리 노린다"[퍼블릭뉴스=박종혁 기자] ROAD TO UFC 시즌 3 준결승전이 오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주말인 토요일 오전 아시아에 생중계된다.대한민국 파이터 플라이급 최동훈(25∙7승)과 밴텀급 유수영(28∙12승 3패 2무효)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동훈은 앙가드 비시트(28∙인도)와 유수영은 다얼미스 자우파스(24∙중국)와 대결해 결승을 노린다.ROAD TO UFC는 “승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획기적인 토너먼트로 아시아 정상급 MMA 유망주들에게
"학교에서..!" 두 딸 아빠 곽범이 라디오 생방 중 벌떡 일어나 나간 이유는 듣고 나니 내 일처럼 조마조마해진다개그맨 곽범(37)이 학교에서 온 전화를 받느라 방송 중 잠시 자리를 떴다.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활동 중인 곽범. 그는 4일 방송 도중 “정말 죄송한데 아이가 다쳤다고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와이프가 전화를 안 받는다고 해서 제가 받아야 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컬투 늬우스 코너에서 개그맨 남호연, 김승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다.곽범은 자리를 이탈한 지 한참이 지나서 돌아왔다. “아이는 괜찮냐”는 걱정 어린 질문에 그는 “친구랑 부딪쳐 옆구리가 아프다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다. 와이프가
김풍, 최근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솔직한 심정 털어놨다웹툰 작가 김풍, 학교폭력 논란으로 작품 피해 털어놓아 공감 얻어 / 김풍의 웹툰 드라마 방영 불투명, 작가 어려움 노출
“일찍 죽는…” 유명 남배우, ‘오징어게임2’ 대형 스포 (+충격 내용)배우 박성훈이 깜짝 놀랄 발언을 해 화제다.최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어 재준 아니.. 성훈아 어떻게 왔어?ㅣ눈물의 여왕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경호, 이창호 UFC 입성 전망 "끈적한 그래플링으로 '로드 투 UFC' 우승할 것"(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UFC 밴텀급 파이터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5)가 이창호(29)의 UFC 입성을 점쳤다. 그는 "이창호가 끈적한 그래플링으로 '로드 투 UFC'에서 우승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창호는 오는 27일(한국시간)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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