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포항에 니켈·전구체 공장 동시 착공…中 CNGR과 합작포스코그룹이 전구체 점유율 세계 1위인 중국 CNGR과 손잡고 경북 포항 영일만4산업단지에 이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생산공장을 짓는다고 31일 밝혔다. 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CNGR이 각각 6대4 지분으로 설립한 니켈 정제법인이다.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포스코퓨처엠과 CNGR이 2대8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전구체 생산 법인이다.이번에 착공한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의 니켈 정제공장은 CNGR의 니켈 제련법인으로부터 순도 70% 수준의 중간재인 니켈매트를 들여와 순도 99.9%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을 생산할 예정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차전지소재사업 투자 축소 없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차전지소재사업 계열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투자 축소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철강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해소한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21일 장 회장이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소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차전지소재사업 계열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투자 축소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철강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해소한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21일 장 회장이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소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차전지소재사업 투자 축소 없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차전지소재사업 계열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투자 축소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철강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해소한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21일 장 회장이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소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차전지소재사업 계열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투자 축소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철강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해소한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21일 장 회장이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소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차전지소재 투자 축소 없을 것"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 현장동행'을 통해 사업회사 현장 점검과 함께 임직원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21일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차전지소재 기술개발 현황과 생산·판매 등 경영현안을 점검하고, 임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 회장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수요침체(캐즘)로 인한 경기 하락과 이에 따른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꼭 가야하는 방향으로 그룹 차원에서 투자 축소는 없을 것"이라며 "특히 이차전지소재분야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매진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임직원들과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이차전지시장 성..
포스코그룹, '인터배터리'서 홀딩스 주도 이차전지소재 역량 선보인다[AP신문 = 김상준 기자] 포스코그룹이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에서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포스코그룹은 ‘인터배터리 2024’에서 포스코홀딩스 주관으로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을 아우르는 그룹 이차전지소재 Full Value Chain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그룹을 대표해 포스코퓨처엠이 양·음극재 사업을 중심으로 소개했지만, 올해부터는 포스코홀딩스 주도로 이차전지소재 원료생산 단계부터 소개하며 기존보다 한층 더 영역을 확대했다. 포스코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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