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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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기억 조절…정신질환 치료 가능성 열었다 우리 뇌에 과도한 기억이 형성되면 극심한 공포와 관련된 기억이 제대로 소멸되지 않아 발생하는 PTSD 같은 정신질환 원인이 된다고 한다. KAIST 연구진이 빛으로 단백질 활성을 조절하는 광유전학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과도한 기억 형성을 억제해 PTSD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화제다.KAIST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 연구팀이 뇌에서 기억 형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다양한 뇌 신경전달물질들에 의해 활성화되는 대표적인 세포내 신호전달분자효소인 PLCβ1 단백질에 집중했다.이번 연구는 기억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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