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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곤 Archives - 뉴스벨

#이진곤 (3 Posts)

  • 최민희, ‘인민재판’ 지적엔 반성부터 했어야지 인격적으로 멀쩡해 보이던 사람이 국회에만 들어가면 야차(夜叉: 모질고 사나운 귀신의 하나. 염마청에서 염라대왕의 명을 받아 죄인을 벌하는 옥졸)의 목소리와 표정(야차를 본 적은 없고, 상상 속의 야차를 두고 하는 말임을 양해하시라)을 흉내 내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국회의원 모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니 오해 없기를 바란다. 그 중 극히 일부, 정말 듣기 거북한 막말·욕설·모함·모욕적 말투를 버리지 못하는 의원들을 보면 ‘야차 같다’라는 느낌이 들게 된다는 뜻이다.조심하라는 위원장의 사전 경고도대체 이들은 어디서 그런 말투를 배웠을…
  • 한동훈, 폭풍을 뚫고 미래로 가려면 ‘자폭 전당대회’, ‘분당대회’라는 대단히 한심한 명칭이 붙여졌다. 후보들 간의 언쟁은 증오심까지 뿜어내는 느낌을 줬다. 사실은 ‘후보들 간’이라고 할 수 없었다. 1대3의 대결이었다. 보기에 따라 후보 한 사람에 대한 이지매였다. 단 한 사람만 대표로 당선되는 선거였다. 한 사람을 떨어뜨리면 세 후보가 다 대표로 당선되는 그런 경쟁이 아니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한사코 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난타했을까?① 한동훈 대표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했다. 집권당을 이끌고 22대 총선에 출정했으나 참패당하고 말았…
  • 한동훈 밀어내면 정권 안정되나 이 양반들, 지금 자신들이 어떤 세상에 살고 있다고 여기는 걸까? 서로 온갖 험담을 퍼부어대는 걸 보면 흡사 대홍수에 떠내려가는 지붕 위에서 그 집을 서로 차지하겠다고 사생결단하는 모습이다.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라면 우선 힘을 합쳐 떠내려가는 집을 탁류 밖으로 끌어내기부터 할 일이다. 집이 온전하고 가솔이 무사해진 후에야 좁쌀 한 됫박이라도 가치가 생긴다. 물에 다 떠내려가고 나서야 무엇인들 의미가 있겠는가.홍수에 떠내려가는 지붕 위의 결투멀쩡한 사람들이다. 남보다 더 좋은 자리에서 누구보다 많이 아는 것 같이 보이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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