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가 필수과 의사 씨 마른다…"희생은 환자 몫"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무산된 가운데 '내외산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 필수과 의사 '멸종'이 현실화하고 있다. 필수과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수가 개선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의 형사처벌 면책 법제화 등 정책적 뒷받침이 선결 과제라는 의견이 나온다. 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소아 기도폐쇄 수술이 가능한 소아이비인후과 전문의가 3명만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웅한 서울대병원 소아 흉부외과 교수는 "소아과 중에서도 특히 외과 수술 분야는 '인력 멸종' 상황이다. 성인에 비해 난이도와 위험성이 높은데도 진료코드조차 없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청구수술료)삭감도 잦다"면서 "수술을 하면 할수록 손해를 보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필수과 기피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바이탈' 대표과인 흉부외과 역시 전공의가 정원 107명..
개혁신당, 채상병 묘역 참배…"특검 거부권 뚫고 통과되도록 최선"개혁신당이 채상병 순직 1주기를 맞아 채상병 묘역을 참배하고, 수사 외압 의혹 규명을 위한 채상병 특검법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준석 의원은 19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의 채상병 묘역을 찾았다.천하람 원내대표는 참배 뒤 "우리 정치권이 다른 문제는 몰라도 채상병 특검에 관해서는 너무 당리당략만 앞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더불어민주당도 특검 추천 권한 같은 부분, 과감하게 놓을 부분은 내려놔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국민의힘의 한동훈 당대표 후보도 본인이 당대표 되면 특검…
“85년생·82년생·86년생” 이준석이 개혁신당 해단식서 한 말, 관심 폭발 중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화성시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축하받았다. 이대표는 젊은 생각과 활동으로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표결과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나타났다.
생일이 발렌타인데이… 초코릿 부자 연예인들생일마저 치이게 만드는 배우들 고이 간직해온 마음을 고백하기 좋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공교롭게도 발렌타인데이에 태어나 생일마다 무수한 초콜릿 선물을 받았을 배우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성훈(1983) 2011년 '신기생뎐'의 주인공으로 발탁
"죽이겠다" 망치로 이웃 여성 위협…CCTV 깨부순 50대 중국인망치를 들고 돌아다니다 이웃 여성을 협박하고, 아파트 폐쇄회로(CC)TV까지 부순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8단독 이주영 판사는 특수재물손괴,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7)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0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