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뻐보이지?" '이혼 10년 차 인생 2막' 서동주가 3년 월세 살이 끝내고 열심히 돈 모아 마련한 집의 특이점: 아파트도 전원 주택도 아니다흡사 폐가 같아 보이지만, 월세살이만 하다 어렵게 구한 귀한 내 집. '이혼 10년 차' 미국 변호사 출신 방송인 서동주는 경매로 구매한 주택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서울 도봉구에 있는 집을 공개했는데. 서동주는 집 사진을 찍으며 "나 약간 팔불출인가 봐. 왜 이렇게 예뻐 보이지?"라고 말했다. 그가 지키고 서 있었던 곳은 내부가 잔해만 남아있는 주택이었다. 서동주에게 이 집은 특별하다. 그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서 3년간 월세를 살았다. 서동주는 "열심히 돈을 모아서 구입하게 된 저의
최동석→조윤희 '이제 혼자다', 정규 편성 확정 "새 단장 후 컴백"[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서동주와 조윤희가 다채로운 모녀 라이프를 선보였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4회 시청률은 분당 최고 3.7%, 평균 3.4%(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선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외할머니, 3대가 함께하는 인생 2막과 딸 로아를 위해 파자마 파티를 개최한 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결혼을 결정했지만, 자아 정체성이 흔들리며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이유를 공개했다. 자신의 이혼 1년 뒤, 부모님도 이혼하면서 "기댈 곳이 없어 더 힘들었다"라던 서동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힘들었을 엄마 곁을 든든히 지킨 사연을 밝혔다. 서정희는 "제가 남자친구가 생긴 이후로는 (동주에게) 더 미안해요"라면서 자신이 행복한 만큼 딸 서동주도 행복하길 바랐다. 또한 27세에 사별하고 홀로 4남매를 키워낸 외할머니의 이야기도 선보였다. "아빠 없이 자란 애들"이란 소리를 들을까 걱정하며 악착같이 자식을 기른 외할머니는 이제 바라는 건 딱 하나, 증손주를 낳아 달라며 서동주의 재혼을 종용했다. 조윤희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는다는 딸 로아의 충격 고백에 놀라 파자마 파티를 주최해 로아의 친구들을 초대했다. 대화 중 아빠 이야기가 나온 상황. 조윤희는 로아의 친구에게도 "로아는 아빠랑 같이 안 살아"라며 솔직하게 말을 했고, 왜 헤어졌냐는 기습 질문에 "싸우기도 했고, 이제 안 좋아해"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대답했다. 친구들과 노는 로아를 지켜보던 조윤희는 "로아가 외동딸이니까 양보할 기회가 없다. 형제가 없으니까"라면서 걱정을 했지만 걱정과 달리 로아는 친구들에게 선뜻 양보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흐뭇한 마음도 잠시, 로아와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번지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로아를 보다 못한 조윤희가 로아를 '진실의 방'으로 소환하며 중재에 나섰다. 조윤희는 "초대받은 친구들이 불편하잖아"라고 로아의 태도를 지적하면서도 화를 내지 않고, 대화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최동석은 조윤희에 동조하면서도 "예전이면 혼냈을 일도, 마음이 안쓰러워서 혼내지 못한다"며 혼자가 된 이후 달라진 자신의 교육관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4부작으로 편성된 파일럿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제 혼자다'는 정규 편성을 확정하고 새 단장 후 돌아올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조윤희 "이동건과 헤어진 이유? 이젠 안 좋아해"…'이제 혼자다' 시청률 소폭 상승이제 혼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제 혼자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부 2.488%, 2부 3.402%, 3부 3.0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보여준 1부 3.139%, 2부 2.6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이제 혼자다'에서는 딸 로아를 위해 파자마 파티를 연 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조윤희는 "이모는 로아 아빠(이동건)랑 왜 따로 사냐"라는 물음에 "헤어졌다. 싸우기도 했고 이제 안 좋아한다"라고 솔직히 답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 총 4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정규 편성이 확정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이제 혼자다' 조윤희 딸 로아 "학교서 쉬는 시간 혼자, 구석에서 있어" 걱정 [텔리뷰][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제 혼자다' 배우 조윤희 딸 로아 양이 학교에서 혼자라고 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조윤희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조윤희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딸 로아와 학교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학교 수업 스케줄을 체크하던 중 로아는 "쉬는 시간에 나 항상 혼잔데"라고 고백했다. 이에 놀란 조윤희는 친구들이 같이 놀아주지 않는다는 로아의 말에 걱정했고, "너 장난하지 말아라"라고 알렸다. 하지만 로아는 "친구들이랑 얘기 안 한다. 속상할까 봐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조윤희는 "친구들이 무조건 로아랑 안 노냐. 로아가 오해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로아는 "나는 구석에 앉아서 손 만지고 논다"고 말해 조윤희가 걱정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이제 혼자다' 서동주 "20대 때 하버드 출신 연상 사업가와 결혼…자아 성립 전이라 괴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제 혼자다' 서동주가 이혼을 했던 계기를 말했다.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서동주와 서정희 모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2막도 10년 차"라며 "27살에 결혼했다. 지금 만 나이로 41살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전노민은 "일찍 결혼한 계기가 있냐"라고 궁금해했다. 서동주는 "결혼에 계기는 없고 당시 많은 친구들이 결혼을 했다. 나만 도태될 거 같고 그래서 빨리 해야 하나 생각을 할 때였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너무 어리다"라고 말했다.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던 서동주. 하버드 출신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을 했었다. 서동주는 "5년 만에 이혼을 했다. 엄마가 저를 키우기를 현모양처로 컸으면 했던 거 같다. 저도 제 스스로 그런 스타일인 줄 알았다. 근데 저는 의견도 강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다양한 면이 많았던 사람이었다. 그걸 스스로 몰랐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살다 보니까 느끼게 된 나의 진짜 모습과 괴리감이 있었다. 자아를 찾기 전에 결혼을 했어서 감당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잘 살지는 못했지만 열심히는 살았다"[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인생을 돌아봤다. 26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그래 잘 살지는 못했지만 열심히는 살았다"며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장면을 올렸다. 목사인 7살 터울 친형과 대화를 나눈 최동석은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감사"라고 덧붙였다. <@1> 1978년생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최동석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내 이혼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 부모님이랑 있었는데 그때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지난 25일에는 자녀들을 만나 여행을 가기 전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여행지에서 "새 보고 놀라 웃으며 뛰어오는 내 딸, 영화의 한 장면 같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이제 혼자다' 각자의 염려 속, 최동석·이윤진의 싱글 라이프… 시청률 3.1%[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제 혼자다' 최동석은 그간 앓던 희귀 질환을 고백했고, 이윤진은 일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3회에서는 최동석이 악화된 귀 질환으로 병원 검진을 받는 모습, 그리고 딸 소을이와 함께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이윤진의 모습이 차례로 그려졌다. 시청률은 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분당 최고시청률은 4.1%를 기록했다. 이날 최동석은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도 들린다"라며 희귀질환인 '상반고리관 피열증후군'에 대해 털어놨다. 눈 떨림과 어지럼증까지 동반한 질환은 "발바닥과 바닥이 부딪히는 소리와 음식을 씹는 순간이 마치 폭죽 소리처럼 들린다"라고 할 정도로 일상에 불편을 초래했고, 최동석은 결국 퇴사를 택했던 것. 두개골을 여는 수술만 있을 뿐, 약물 치료조차 불가능하다. "수술 후 완치가 된다는 보장도 없고, 잘못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라는 의사 소견에 최동석은 낙담했지만, 유전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이내 안도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복잡한 심경으로 7살 위 친형을 찾아간 최동석. 형은 최동석을 걱정하는 부모님을 언급하며, 차마 최동석에게 직접 연락하지 못하고 에둘러 안부를 묻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동석은 "(부모님이) 나를 보면서 애달파 하는 게 느껴진다"라며 못내 쓴웃음을 지었고, "좋은 아들은 아닌 것 같아"라며 자책하자 형이 다독이며 형제의 우애를 보여줬다. 발리에서의 생활을 전하는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함께 일출을 보러 바투르산에 올랐다. 이윤진은 일출을 바라보며 "지금처럼 순간순간을 즐기고 소을이 크는 것도 보면서, 매일 작은 것에도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라는 소원을 빌었다. 또한, 이윤진은 자신의 어릴 적 해외 체류 경험을 떠올리며 "나중에 소을이의 삶이 힘든 날, 발리에서의 추억이 소을이에게 원동력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리에 정착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어느덧 훌쩍 자라 엄마보다 친구를 더 좋아할 나이가 된 소을이. "엄마랑 있는 게 편해. 근데 친구들이 더 좋아"라는 소을이의 발언으로 이윤진은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내가 가장 믿고 나의 모든 인생을 같이 살 엄마에게 다 털어놔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엄마에게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겠다는 말에 금세 화색을 되찾았다. 혼자가 된 후, 이윤진은 단란한 가정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를 얘기하며 "소을이가 저런 모습을 보면 혹시나 섭섭해 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하면서도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다시금 의지를 다잡았다. '이제 혼자다'는 다채로운 출연진의 진솔한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며 오는 30일 밤 10시 TV조선에서 4회가 방영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면접교섭권 있는데 왜…?” 이윤진이 아들의 학교까지 찾아갔으나 먼발치서 몰래 지켜만 봤던 이유는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진다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현재 떨어져 지내는 아들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토로했다. 그는 혹여나 곤란한 상황이 생길까 봐 먼발치에서 아이를 지켜봐야만 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 일출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들 다을이도 함께했던 지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예전에 왔을 때는 셋이 있었는데, 이제 둘이 있으니까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 그런데 어느 날 소
조윤희, 딸과 미술관 데이트 즐겼다…엄마 꼭 닮은 비주얼 [TD#]조윤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과 함께 미술관을 찾았다. 조윤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깔끔한 블랙 홀터넥 티셔츠와 와이드 슬랙스를 입고 우국원 화가와 그의 작품 곁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다음 사진 속에는 초록색의 드레스를 입은 딸을 끌어안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랑 행복한 데이트를 즐긴 것 같다" "딸이 엄마랑 똑 닮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윤희는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동건과 이혼 후 심경을 들려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윤희 인스타그램]
최동석·시부모, '전처' 박지윤 명의 집에 거주 중?최동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박지윤 명의의 집에 거주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이 머물고 있는 제주도 집은 파경 절차를 밟고 있는 박지윤의 명의다. 이 집은 제주도 서귀포시 고급 빌라촌에 위치해 있다. 해당 집은 제주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 두 아이를 위해 박지윤이 구매한 것으로, 파경 전엔 두 사람이 자녀들과 함께 거주했으나 현재는 최동석 홀로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 부모가 지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 모처의 집도 박지윤 명의의 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새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 이혼 후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배우 전노민이 과거 은행 공채 최종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들었던 두 글자: 듣고 나니 벙찌고 눈물이 왈칵 차오른다부모님의 유무(有無)가 면접 자리에서 나올 질문인가. 면접관 입에서 '고아'라는 말이 나오자 최종 면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배우 전노민의 이야기다. 배우 전노민(본명, 전재용)이 과거 은행 공채 시험을 보러 가서 들었던 충격적인 말이 있었다. 꽤 지난 이야기지만 그 말은 잊을 수 없는 상처로 가슴에 박혀있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전노민은 방송에서 힘겨웠던 인생사를 고백했다. 3남 3녀의 막내로 태어난 그는 "부모님이 제가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사실은 제가 두 분 다 얼굴을 모른다"고 고백했다.
‘이제 혼자다’ 이범수 전 아내 이윤진, 강한 엄마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제 혼자다’ 이윤진, 강한 엄마로 돌아왔다.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갈라선 이윤진 근황이 공개됐다. 이윤진은 발리에서 먹고 살기 위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상황이었다. 이윤진은 “저기서 적응을 하고 살아야 되니까, 정말 사방팔방에 이력서를 많이 넣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30군데 정도 넣은 것 같다”라며 “제가 생각보다 생활력이 되게 강하다”고 말했다. 오히려 소을 양이 엄마 같은 상황이었다. 딸은 엄마의 출근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줬고, 정신이 없는 싱글맘 이윤진은 정신 없이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며 정신없는 아침을 보냈다. 이윤진은 출퇴근 시 늘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어까지 하면서, 현지 적응력을 과시했다. 이윤진은 “영어, 인니어, 한국어, 불어 정도 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매일 울어봤자…” 이윤진이 현재 떨어져 사는 아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는데, 덤덤한 목소리에 감춰진 깊은 슬픔이 느껴진다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숭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현재 떨어져 사는 아들에 대해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그런 이윤진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건 딸 소을이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후 발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윤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현재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에서 생활 중인 이윤진은 “발리에 간 지 10개월 정도 됐다.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사는 게 도피나 도망이 아니라, 알고 보면 새로운 도전이고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운을
‘이제 혼자다’ 조윤희 “이동건, 내겐 아이 아빠”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제 혼자다’ 조윤희, 전 남편 이동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이동건 이혼 이후 조윤희, 딸 로아 일상이 공개됐다. 조윤희는 이날 딸 로아와의 달달한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그는 딸이 4살 때 이동건과 헤어졌다며, “로아가 전 남편과 제가 함께 살던 모습을 기억을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남편과는 부부 관계가 끝났지만 이동건이 아이 아빠이긴 하다고 토로했다. “이혼하고 남편과 따로 개인적 연락은 안 하는데, 아이 사진은 수시로 보내다. 아이 목소리나 통화 이런 건 해도 되니까.. 그런 소통을 계속 해왔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최동석은 “저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아이에게 저희 이혼에 대해 심경을 말하진 않았다. 지금은 좀 힘들다. 애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짐작이 안 된다”고 조심스레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이제 혼자다’ 박지윤 보낸 최동석, 잘 자립하기 (첫방)[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제 혼자다’ 최동석, 이혼 후 소탈한 근황을 공개하며 싱글 예능 포문을 열었다. 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박지윤과 이혼한 최동석 전 아나운서 근황이 공개됐다. 최동석은 현재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다. 그는 평소 SNS를 즐겨 하는 편이다. 그는 달리면서도 동영상을 찍으며 “가끔 저렇게 찍어서 올린다. 좋아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MC 박미선은 “뛸 때 좀 멋을 내고 뛰어라. 이제 혼잔데, 좀 옷도 잘 입고 그래야지. 너무 아저씨 패션이다”라고 조언했다. 프로그램은 돌아온 싱글 등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일상을 밀착 클로즈업 하는 예능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이제 혼자다' 조윤희가 이동건과 이혼을 결심한 이유 [T-데이]이제 혼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들려준다. 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회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에게 멋진 엄마가 되고자 생애 첫 백패킹에 나선다. 조윤희는 유난히 내성적이고 조용한 나와 달리 딸은 정반대 기질을 지니고 있다며, '파워 인싸' 로아를 위한 도전에 나선다. 딸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 절친 한그루와 함께 백패킹에 도전하는 것. 그가 목표한 곳은 백패킹 성지 굴업도. 하지만 야속한 안개가 그의 앞을 막았다고 해 과연 무사히 백패킹에 나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후 한그루와 마주앉은 조윤희는 예기치 못했던 '재혼설' 등 가짜 뉴스에 대해 말한다. 또한 "내 인생에 이혼은 없다"라며 자신했던 조윤희가 "이혼하기 전엔 잠을 잘 못 잤다"라고 마음고생하기까지.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최동석, 녹화 중 눈물…낯선 돌싱 라이프 [T-데이][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최동석, 배우 전노민, 조윤희 등 이혼을 선택한 싱글들이 심경을 전한다.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제작진이 8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런 걸 물어본다고? 불문율 깨트린다 “안 외로우세요?”, “아빠가 필요할 땐 어떡해?”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에게 묻고 싶지만 차마 입 밖으로 꺼낼 수 없었던 궁금증들. ‘이제 혼자다’에서는 그동안 불문율로 여기며 묵혀 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당사자들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내는 순간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과거에 얽매이고 안주할 것이라는 오해는 금물. 용기 내 시원하게 속내를 드러낸 후, 한결 개운해진 마음을 원동력으로 삼아 힘차게 재도약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진다. ▲혼자가 익숙한 사람들 vs 혼자가 어색한 사람들 어느덧 인생 2막 13년 차인 전노민과 인생 2막 5년 차인 조윤희. 두 사람은 이혼을 통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에 적응한 듯 활발히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자신들만의 2막을 그려내고 있다. 반면 이제 막 다시 혼자가 된 최동석과 이윤진은 ‘이제 혼자다’로 재도약에 시동을 건 상황. 어떤 상황이든 덤덤하게 속내를 털어놓는 전노민과 조윤희에 비해 최동석과 이윤진은 아직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듯 눈물을 뚝뚝 떨구는 모습을 보이며 대조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혼자가 익숙한 사람들과 아직은 혼자가 어색한 사람들의 인생 2막을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할 예정이다. ▲ TV CHOSUN 표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는 TV CHOSUN이 야침 차게 준비한 새 관찰 예능. TV CHOSUN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러브 스토리와 결혼으로 향하는 과정의 민낯을 그려낸 ‘조선의 사랑꾼’,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아빠하고 나하고’ 등 다양한 사람들의 각양각색 일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제 혼자다’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출연 자체만으로도 이미 핫한 이들의 현재를 가감 없이 담아내면서 TV CHOSUN 표 관찰 예능의 계보를 확실하게 잇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박지윤, 이혼 후 여유로운 근황 "혼자여도 괜찮아요" [스타엿보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날씨 좋고 기분 좋고. 피크닉이 별건가요. 좋은 사람하고 기분 좋은 곳이"라며 "혼자여도 괜찮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엔 박지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바닷가 앞에 홀로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후 박지윤과 최동석은 이혼 후 심경을 간접 표현하고 있다. 특히 최동석은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해 주목받았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여고추리반3' 등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최동석 또한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제2의 삶을 사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전노민, '이제 혼자다'로 예능 도전 "꾸밈없는 소탈한 모습 보여드리겠다"전노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전노민이 처음으로 사생활을 공개한다. 7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최동석, 조윤희,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간다. 데뷔 29년 차 배우 전노민은 '이제 혼자다'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는 전노민은 "그동안 사생활 공개가 부담스러워 예능을 피했는데, 제작진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이제 혼자다'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제 혼자다'에 함께 출연하는 조윤희에 대한 달가움도 가득하다. 지난 2013년 방영됐던 드라마 '나인'에서 조윤희와 부녀 호흡을 맞췄던 전노민은 "조윤희와 작품을 같이 했을 때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게 됐다. 서로 반갑다고 문자도 했다"라고 오래간만에 조우하는 동료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첫 관찰 예능이지만 가감 없이 진솔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전노민. "단순하게 흥미를 끌기 위한 억지 연출이 아닌 평소 본인 모습, 때로는 다른 모습이 보이더라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전한 그는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거부감 없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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