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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Archives - 뉴스벨

#이제훈 (39 Posts)

  • 마블 야심작 '데드풀과 울버린', 계속 웃을 수 있을까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 '데드풀과 울버린'이 예상대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100만 고지를 밟았다. 그러나 진입 장벽이 다소 높은 내용 탓에 전작들만큼의 흥행 성공은 아직 장담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은 지난 26일부터 전날까지 사흘동안 72만2574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24일 개봉 이후 닷새간의 누적 관객수는 108만6003명으로 집계됐다. 상영 첫 주 관객수로 비교할 때 '데드풀…'은 앞서 극장가를 평정했던 '인사이드 아웃 2'에 크게 뒤진다. '인사이드 아웃 2'는 지난달 12일 개봉 이후 5일만에 208만2761명을 불러모았다. 두 작품의 관객수 차이는 우선 관람등급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인사이드 아웃 2'는 전체 관람가인 반면, '데드풀…'은 청소년 관람불가다. 그렇다고 '데드풀…'의 상영 첫 주 관객수가 관람등급이 같은 1·2편을 앞서는 것도..
  • "방송국에서 '무전기' 빼자는데 어떻게 해?" 드라마 '시그널' 김은희 작가에게 남편 장항준 감독이 한 말은 사이다처럼 톡 쏜다 드라마 '시그널'에서 무전기를 뺀다면? 드라마를 정주행한 시청자들에게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장항준 감독은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에서 아내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tvN 드라마 '시그널(2016)'이 대박 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김은희 작가는 남편 장항준 감독에게 "방송국에서 무전기를 빼자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장항준은 "은희야 이게 무전기를 빼면 수사반장하고 뭐가 다르냐. 이게 그냥 수사극하고 똑같잖아. 무전기 빼면 말이 안 되지"라고 조언했다. '시그널'
  • 장항준, '시그널2' 캐스팅 스포 "시즌1 나왔던 분들 다 갈 것"(아침먹고가)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시그널2'에 대해 깜짝 스포했다. 장항준은 23일 스튜디오 수제 제작 웹 예능 '아침 먹고 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내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는 드라마 '시그널' 시즌2에 대해 운을 뗐다. <@1> 장항준은 '시그널' 시즌 2에 대해 "현재 대본을 집필 중이다. 대충 얘기는 들었는데 더 말하면 안 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에 장성규가 '시그널' 주연배우였던 이제훈의 러브콜을 언급하며 캐스팅에 대해 물었다. 말을 아끼던 장항준은 "기본적으로 시즌1에 나왔던 분들이 다 같이 할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시그널'이 8년 만에 시즌2 제작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이제 돈 쓸어 담을 차례?" .. 영화 '탈주' 손익분기점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도대체 얼마길래?) 영화 ‘탈주’ 손익분기점까지 얼마 안 남았다 영화 ‘탈주’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하며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영화진흥위원회는 19일 밝혔다. 이 ... Read more
  • 애니 '인사이드 아웃 2', 이젠 800만 고지다!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가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하며, 이제는 800만 고지를 향하게 됐다. 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50만2787명을 불러모으면서, 지난달 12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를 765만5480명으로 늘렸다. 이로써 '인사이드 아웃 2'는 '엘리멘탈'(724만명)을 제치고 이제까지 국내에서 개봉했던 픽사 애니메이션들 가운데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으며,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전체 흥행 순위에선 '겨울왕국 2'(1376만명)와 '겨울왕국'(1032만명)에 이어 3위에 자리하게 됐다. 한편 비슷한 제목의 한국 영화 두 편이 벌인 2위 다툼에서는 고(故) 이선균의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34만9723명을 동원해,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탈주'(34만9335명)를 박빙의 차이로 누르고 2위에 올랐다.
  • "재미없으면" 이제훈X구교환, 서울숲 '탈주' 환불 코너 차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탈주'가 '환불 코너'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영화 '탈주' 측은 이제훈, 구교환의 재치와 케미스트리가 가득 담긴 '탈주' 환불 코너' 영상을 공개했다. '탈주' 환불 코너' 영상은 '탈주' 무대인사 버스 안에서 이제훈, 구교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구교환이 직접 연출 및 편집을 하고 손글씨까지 더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서 이제훈은 "만약 영화를 본 후 재미가 없다면 서울숲 앞에서 직접 환불을 해주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공약을 내걸고 이에 구교환은 "N빵을 하겠다"며 공약에 힘을 더한 것에서 시작. 개봉 첫 주 무대인사 이동 중, 두 배우는 "서울숲에서 '탈주' 환불 코너'를 만들자"라는 이야기를 나눴고, 바로 다음 날 무대인사 시작 전 서울숲에서 만나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은 '살롱드립2'에서의 언급과 같이 서울숲 입구에서 촬영하고, 환불 금액에 대해 'IMAX N빵', '돌비 애트모스 N빵'이라고 적힌, 현금이 담긴 캐쉬박스가 소품으로 활용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제훈과 구교환이 하염없이 관객을 기다리지만 환불을 요구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자, 지루해진 두 배우가 자리를 뜨는 모습 역시 영상 속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영상의 말미에 등장하는 타이틀 '탈주 재밌는 거' 역시 구교환이 직접 쓴 손글씨로, 영상의 재기발랄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탈주' 환불 코너' 영상은 즉흥적인 발상을 바로 실행으로 옮긴 이제훈, 구교환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는 물론, 구교환만의 통통 튀는 연출과 편집을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이제훈, 구교환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비시즌 맞은 손흥민, 장도연 만났다…'살롱드립2' 게스트 출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중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이 유튜브 예능에 출격한다. 10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비시즌을 맞아 귀국한 손흥민은 김태호PD 제작사 TEO의 유튜브 예능 콘텐츠 '살롱드립2' 녹화에 참석했다. 현재 손흥민은 출국한 상태다. 앞서 손흥민은 많은 인터뷰를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장도연과 만나 선보일 캐미도 기대 포인트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활약과 국가대표팀에서의 비화 등 풀어낼 많은 이야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올라가고 있다. '살롱드립2'는 코미디언 장도연이 진행을 맡고 있는 예능 콘텐츠로, 남다른 섭외력을 앞세워 배우 이정재, 손석구, 이제훈, 변우석, 김혜윤, 박보검 등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영화 재미없어" 탈주 무대인사에서 관객 환불 요구에 이제훈이 보인 반응: 단 '한 마디'로 폼 미쳐버린 센스를 발휘했다 이제훈의 순발력이 빛났다.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에서 센스를 발휘했다.이제훈과 구교환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탈주'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제훈과 구교환은 영화 상영 후 활짝 웃으며 관객들 앞에 섰다. 이제훈은 "어떻게 재밌게 보셨나요?"라며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질문을 던졌다. 많은 관객들이 "재밌게 봤다"라고 외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과 달리, 한 관객이 "아니요."라고 외쳤는데.이에 이제훈은 "재미없으셨어요? 한 번 더 보면 재미있을 거예요"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하지만 관객은
  • 이제훈·구교환 '탈주', '인사이드 아웃2' 제치고 1위 역주행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인사이드 아웃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탈주'는 하루동안 6만 908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0만 6793명이다. 이에 '탈주'는 지난 3일 개봉일에 이어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속도감 있는 추격전과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연기, 공감대를 자극하는 메시지 등이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탈주'에 이어 '인사이드 아웃'이 2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5만 631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97만 4189명을 기록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 이제훈X구교환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 200여명 참가자들과 함께 달렸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영화 '탈주'의 개봉일인 7월 3일(수),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진행된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가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을 성료했다. ▲이제훈X구교환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 200여명 참가자들과 함께 달렸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은 러닝 앱 ‘러너블’과 협업하여 모두가 퇴근한 밤, '탈주' 이벤트존으로 구성된 별마당길 트랙을 관객들이 함께 달리는 이벤트다. 개봉일에 맞춰 진행된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은 평일 밤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물들였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특별한 이벤트였던 영화 시사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무대인사도 진행되었다. 이제훈과 구교환은 참가자들에게 힘찬 응원을 전하고,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참가자들의 활기를 더했다. 관람 이후 참가자들은 영화 속 명장면과 장소를 본 따 만든 '탈주' 트랙 위로 달리며 규남과 현상이 되어 '탈주'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메가박스의 대표 캐릭터인 ‘냥만춘’과 '탈주' 마케터 ‘탈주마’까지 함께 참가해 특별함이 더해진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개봉과 동시에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탈주 '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탈주' 이제훈 "영화 속 흙탕물=견과류로 채운 물, 맛있었다" 뉴스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탈주'의 이제훈이 촬영 비화를 들려줬다. 7일 저녁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이제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와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제훈은 "7월 3일 '탈주'가 개봉해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주말에도 관객분들 만나려고 극장에 열심히 돌아다니려 한다"라는 근황을 전하며,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 써서 연기했냐는 물음에 "절박하게 도망가는 사람에 대한 심정을 잘 표현하려 했다. 목숨을 걸고 하는 도전이기 때문에 진짜 최선을 다해 달리고 구르고 열심히 부딪혔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제훈은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신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이에 대해 이제훈은 "실제로 물을 마시긴도 했는데 너무 다행이게도 우리 미술팀과 소품팀이 그 웅덩이에 있는 그 진흙탕 흙탕물을 굉장히 고소한 견과류로 채워주셨다. 먹으면서 '아 참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뉴스룸']
  • ‘인사이드 아웃2’, 박스오피스 1위…누적관객수 619만 돌파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18만 3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19만 5146명이다.지난달 13일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2’은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3주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지난 3일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의 개봉으로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으나 하루 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인사이드 아웃2’는 2015년 개봉한 ‘인사이드…
  • 이제훈X구교환 '탈주' N차 관람 유발 포인트 TOP 3 공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극장가를 장악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탈주'가 재관람을 자극하는 N차 관람 유발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1 이제훈X구교환의 폭발적인 열연 시너지! 긴박한 추격 액션에서도 빛나는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 관람 만족도 최상! ▲이제훈X구교환 '탈주' N차 관람 유발 포인트 TOP 3 공개/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가 N차 관람을 유발하게 만드는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이견 없는, 첫 번째 N차 관람 유발 포인트는 몰입도를 한층 더 올려주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강렬한 연기력이다. 개봉 전부터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진 가운데, 개봉 후에도 두 배우가 선보이는 연기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훈은 탈주하고자 하는 강한 집념과 의지가 담긴 눈빛의 규남으로, 구교환은 보위부 장교로서의 위압적인 분위기와 집요하고 무자비한 추격자의 현상으로 완성되어 박진감 있게 펼쳐지는 추격 액션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두 배우의 연기력에 대해 관객들은 “이제훈 배우의 연기는 항상 믿고 보지만 더욱 절실함이 느껴졌다. 구교환 배우의 순한맛과 매운맛을 넘나드는 스펙트럼까지 완벽했다”(CGV_HOCH****), “열정 한가득 이제훈 소름 한가득 구교환 시간 순삭”(CGV_일봉**), “이제훈 구교환 둘다 인생 연기인 듯…특히 구교환 장교 연기 너무 섹시하네요 캐릭터 소화력 미쳤다”(CGV_ek*******), “오랜만에 되게 재밌게 본 영화 이제훈 구교환이 진짜 미쳤다”(네이버_ssoo****), “둘 연기 보는 맛 ㄹㅇ 쫜득하니 아주그냥 시간 순삭”(네이버_niec****)라며 두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가 관객들에게 강렬한 잔상을 남기며 재관람 욕구를 일으킬 전망이다. #2 맹렬한 추격자인 줄만 알았던 보위부 장교 현상의 서사! 숨겨진 이면과 함께 더욱 풍부해진 현상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 UP! ▲이제훈X구교환 '탈주' N차 관람 유발 포인트 TOP 3 공개/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N차 관람 유발 포인트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현상의 서사다. 현상은 러시아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보위부 장교로서의 주어진 삶대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현상의 피아노 연주 장면은 과거 유학 시절과 대비되는 현재의 삶에 순응하고 살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잠깐 등장했지만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송강은 현상의 숨겨진 과거를 짐작케 하는 선우민이라는 인물로 등장해 두 인물의 케미스트리와 스토리의 깊이감을 더한다. 구교환은 “송강 배우가 등장하는 순간, 파노라마가 펼쳐지면서 둘 사이에 있었던 과거가 더욱 풍성해졌다”라며 선우민의 등장으로 두 인물 사이 어떤 서사가 있을지 궁금증을 일으키며 이들의 관계성을 따라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규남을 끈질기게 쫓기만 하는 매서운 추격자 현상을 담은 단순한 추격 액션인 줄 알았지만, 그 안에 담긴 인물들의 다양한 서사와 감정들로 완성도 있게 만들어진 '탈주'는 많은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3 진한 여운을 느끼게 하는 '탈주'의 OST! 탈주하고자 하는 규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이제훈X구교환 '탈주' N차 관람 유발 포인트 TOP 3 공개/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세 번째 N차 관람 유발 포인트는 이 영화의 메시지를 표현해 주는 노래, 자이언티의 ‘양화대교’이다. 규남이 탈주하기 전부터 즐겨 듣던 ‘양화대교’는 규남이 열망하는 바를 이해시킬 수 있는 노래이다. 이종필 감독은 어렸을 적 순수하게 밝은 미래를 꿈꿨던 시절이 있었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꿈을 다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전하고자 했다. 이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와 같은 가사가 담긴 ‘양화대교’는 규남의 지난 시간들과 규남이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어 영화의 몰입도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양화대교’는 '탈주'를 관람한 관객들까지 마음에 울림을 주며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 중 초반에 관객들이 들었던 ‘양화대교’는 영화 관람 후 엔딩크레딧과 함께 들을 땐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가며, 잔잔한 여운과 함께 재관람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직후 N차 관람을 유발하는 포인트 TOP 3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구교환, 장편 영화 데뷔 언급 "연기·연출 밸런스 재밌어"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구교환이 영화 '탈주'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구교환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7월호 화보가 5일 공개됐다. 구교환은 특유의 소년미와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자연 속에서 바람을 가르며 달리다가도 풀밭에 여유롭게 누워있는 모습은 싱그러우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흑백 컷에서도 본연의 멋을 극대화하며 사진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구교환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탈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탈주’에서 극 중 한때 피아니스트란 꿈이 있었던 북한 보위부 장교이자 탈주하려는 임규남(이제훈)을 쫓는 ‘리현상’ 역을 맡은 구교환. 그는 “아마 지금까지 한 인물 중 목적이 가장 분명한 캐릭터기도 하다. 그럼에도 문득문득 현상의 표정을 통해 현상이라는 인물의 공적인 부분 외에 사적인 부분도 봐주신다면 그게 또 관람 포인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내 장편 영화를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그 시나리오를 잡으러 가고 싶기도 하고, 잡으러 가고 싶은 음식도 많고, 갖고 싶은 것들을 계속 잡으러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 수정 중인데 재미있다. 연기하고, 연출하는 이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유일무이 유니크한 구교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탈주', 역경을 헤치고 내일을 향해 [무비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삶을 향한 '탈주'가 시작된다. 이념과 체제가 아닌, 오로지 '내일'을 위함이다. 3일 개봉하는 영화 '탈주'(연출 이종필·제작 더램프)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영화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탈주를 준비하는 규남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모두가 잠든 밤, 홀로 최전방을 향해 달려 한 땀 한 땀 지뢰를 표시하며 탈주 루트를 찾아낸 규남에겐 딱 한걸음만이 남아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규남의 부대원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북을 시도하지만 이내 붙잡히고 만다. 규남은 동혁이 소지하고 있던 지도로 덜미가 잡히며 함께 탈영병으로 사형될 위기에 처한다. 위기의 순간, 규남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던 현상이 탈영병 사건 조사를 위해 규남의 부대를 찾는다. 현상은 사건을 조작해 규남을 탈영병이 아닌, 부대원의 탈주를 막는 인민 영웅으로 둔갑시킨다. 덕분에 규남에겐 더 나은 자리가 주어졌지만, 그는 오로지 자신의 내일을 위해 탈주를 감행한다. 그리고 현상은 그런 그의 뒤를 바짝 추격한다. <@1> '탈주'는 단순하다. 규남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려가는 과정은 큰 개연성 없이도 관객들을 설득시킬 수 있다. 인물이 북한에 있다고 할지라도, 관객들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발버둥 쳐 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일지라도, '그래도 한 번쯤은' 내지르고 싶다는 규남의 절실함은 관객들의 마음에 와 박힌다. 그런 규남의 앞을 막아서는 현상 역시 지금의 자리에 오기 위해 소중한 것을 포기한 인물이다. 다만 그가 규남처럼 탈주하지 않은 것은,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닥쳐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기 때문이다. 규남을 쫓는 현상의 모습은 애착을 넘어 집착에 가까워지지만, 어쩌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마지막 발버둥처럼 보인다. 다른 위치, 다른 신념의 두 캐릭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딪힌다. 관객들은 규남의 탈주를 응원하다가도, 현상이 포기한 것들에 대해 공감하게 된다. 어느 순간 규남이 됐다가도, 어느 순간 현상이 되는 것이 '탈주'만이 가진 매력이다. 이제훈은 까맣게 마른 얼굴로 치열하게 달려가는 규남의 얼굴을 그려냈다. '탈주' 속 이제훈의 얼굴을 단어로 표현하자면 '간절함'이다. 스코프를 통해 보이는 형형한 눈빛은 배우 이제훈이 아닌 규남 그 자체다. 구교환은 양면의 얼굴을 모두 담아냈다. 규남을 쫓는 살벌한 현상의 얼굴부터, 자신이 놓고 온 것들에 대한 그리움까지 모두 한 얼굴로 담아냈다. 유쾌하면서도, 살벌한 자신만의 매력도 가감 없이 드러낸다. '탈주'는 북한을 배경으로 펼쳐지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밖에 없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놓치고 온 꿈, 놓치고 싶지 않은 꿈, 지금 이 순간에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러닝 타임 94분. 12세 이상 관람가. ◆ 기자 한줄평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탈주'를 꿈꾸니까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처절몸짓 위 묵직함 이제훈 vs 날선 현실눈빛 구교환' 영화 탈주 [리뷰] (*본 리뷰는 영화 ‘탈주’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묵직한 목소리 아래 처절한 자유몸짓의 이제훈, 발목잡는 현실의 날선 눈빛 구교환. 가로막는 현실을 꿰뚫고 자유를 향해 달리는 94분간의 탈주가 곧 극장가를 찾는다. 3일 개봉되는 영화 ‘탈주’는 DMZ 북 (*본 리뷰는 영화 ‘탈주’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묵직한 목소리 아래 처절한 자유몸짓의 이제훈, 발목잡는 현실의 날선 눈빛 구교환. 가로막는 현실을 꿰뚫고 자유를 향해 달리는 94분간의 탈주가 곧 극장가를 찾는다. 3일 개봉되는 영화 ‘탈주’는 DMZ 북
  • [시네마산책] 두 남자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탈주'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남한과 코를 맞대고 있는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의 '규남'(이제훈)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로, 밤마다 동료들 몰래 막사를 벗어나 남한으로 가는 탈주로를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거사를 앞둔 어느 날,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후임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이를 말리려던 '규남'은 '동혁'과 함께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그러나 '규남'이 진짜로 탈주를 감행하자, '현상'은 마음을 고쳐먹고 추격에 나선다. 3일 개봉하는 '탈주'는 '내일을 향한 질주 오늘을 위한 추격'이란 홍보 문구대로 미래와 현실에 각각 목숨을 건 두 남자의 쫓고 쫓기는 대결을 속도감 있게 그려낸다. 코미디 장르를 제외하고 북한 체제를 소재로 삼았던 기존..
  • "이제훈이란?" 구교환의 답은 아주 간단했고, 사회생활 하며 이렇게 마음 맞는 친구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다 "제훈 씨와는 이번 한 차례 작업으로 끝날 인연이 아닌 것 같다"동료 배우 구교환이 이제훈에게 남긴 말이다. 둘은 오는 3일 개봉하는 영화 '탈주'에 함께 출연한다. '탈주'의 주연 구교환은 지난 20일 뉴시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자신이 맡은 인물 설명과 더불어 이제훈과의 케미도 언급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대답은 동료 배우 이제훈에 관한 것. 둘은 전혀 친분이 없는 사이였지만, 2021 청룡영화상에서 이제훈이 먼저 구교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구교환은 그 자리에서 화답했고, 실제로 이는 영화 '탈주'로 이어
  • 제대한 지 10년 만에 또다시 군입대해 목숨 건 고생한 대한민국 대세 배우 “내일모레 논산훈련소 입소하는데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스케쥴 소화해서 아직 실감 못하네요” “군대 가서 좀 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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