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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 Archives - 뉴스벨

#이정효-감독 (16 Posts)

  • ‘물병 투척’에 이정효 감독 태도 논란, 여기가 유럽인가요? [기자수첩-스포츠]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럽축구(정확히는 유럽 5대 빅리그)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매번 경기장을 가득 채우는 팬들의 열정, 우수한 경기장 시설에 박진감 넘치는 경기 내용, 여기에 세계적인 스타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이점은 K리그 팬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이 뿐만이 아니다. 유명 감독과 선수들 간에 설전을 먼발치서 기사 등을 통해 지켜보는 것은 유럽축구를 보는 또 다른 흥미요소이기도 했다.지리적으로 멀어 보이기만 했던 유럽 축구의 일상이 최근 K리그에도 스며든 모습이다. 물론 긍정적인 부…
  • 광주, 인천 원정서 승점 3점 사냥 도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인천 원정서 승리 사냥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25일 오는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승점 2점 차로 리그 6, 7위에 속한 두 팀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게 된다. 최근 10경기 전적은 4승3무3패로 광주가 우세하지만, 최근 5경기에선 1승2무2패로 인천이 앞서고 있다. 광주는 박태준과 정호연이 지키는 미드필드 라인이 견고하다. 박태준은 울산전 득점에 이어 지난 전북전에서 결정적 패스를 여러 차례 찔러 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7일, 발표되는 국가대표 승선을 기대하는 정호연은 클래스가 다른 경기력으로 경기 템포와 흐름을 조율하는 중원의 사령관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아직 올 시즌 리그 득점이 없는 만큼 시즌 마수걸이 골이 기대된다. 공격진 또한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엄지성의 활약이 눈부시다. 화려한 개인기와 빠른 스피드로 공격을 주도하며, 골과 다름없는 득점 기회를 만들고 있다. 다만, 그림 같은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거나 골문을 한 끗 차이로 비켜 나가는 경우가 많다. 골 운만 따르면 멀티 골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 최전방 스트라이커 이건희도 성실한 훈련 태도와 헌신적 플레이로 감독의 신임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전북 전에선, 무득점으로 교체돼 인천전을 잔뜩 벼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 수비 조직력이 안정화되지 못했다는 평가다. 개막전 이후 23실점을 하며 강원과 함께 리그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림픽 예선을 다녀온 변준수 선수가 기복 없는 경기력으로 센터백 한 자리를 차지한 반면, 다른 한 자리는 포포비치, 안영규, 허율 등이 번갈아 투입되는 상황이다. 최근, 수비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허율'의 활약 여부가 인천과의 승부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은 무고사가 해결사 본능을 뽐내고 있다. 5월 4경기서 꾸준히 3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선, 무고사와 함께 인천 공격을 주도하는 제르소가 퇴장 징계로 결장한다. 무고사에게 집중될 인천의 득점 기회를, 광주 수비진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방어하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전북전 패배 후, 이정효 감독은 이례적으로 라커룸 단체 사진을 찍었다. 선수단에게 패배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더불어, 기량 발전을 위해 선수들에게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노력을 당부한 이정효 감독. 이정효 감독의 울림 있는 메시지가 과연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주말 저녁 열리는 인천과의 상위 라운드 순위 다툼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울산을 꺾은 이정효 감독 인터뷰 울산을 꺾은 이정효 감독 인터뷰
  • 오늘자 울산 잡은 광주 이정효 감독 표정 정보) 이긴 감독임
  • 대구전 패배 후 라커룸 이정효 감독 극대노 ㄷ ㄷ 대구전 패배 후 라커룸 이정효 감독 극대노 ㄷ ㄷ
  • 안정환과 감독으로 꼭 붙어보고 싶은 이정효 감독 위기탈출하는 펭귄 탐사대.gif 아이유 월드투어 콘서트 일본 요코하마 근황 <수잔 밀러> 3월 넷째 주 별자리 운세 차단해도 계속 걸려오는 보이스피싱 한가인 인스타
  • '이순민보다 낫다'는 정호연…이정효호 광주FC서 '2호 국가대표' '항저우 금메달 합작' 황선홍 임시감독 앞에서 활약하고 대표팀 승선 정호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올해도 또 (국가대표 선수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팀 성적이 좋아야겠죠. 그래야 관심을 받아 우리 경기에 많이 오시겠죠."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지난 2일 FC서울과 2024시즌 개막전을 치르기에 앞서 취재진에 남긴 말이다. 지난 시즌 구단 사상 1부 최고 순위인 3위에 오른 광주에서는 이순민이 위르겐 클린스만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택을 받아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누렸다. 2024시즌을 앞두고 이순민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하면서 광주는 다시 국가대표 선수가 한 명도 없는 팀이 됐다. 새 시즌을 시작하면서 이 감독은 또 한 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다만 그 선수가 누군지 묻자 추가적인 언급은 피했다. 그로부터 열흘 만에 이 감독 체제의 광주에서 국가대표에 승선한 '2호' 선수가 나왔다. 지난 시즌 이순민과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던 미드필더 정호연이다.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은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참가할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며 정호연을 호명했다. 공교롭게도 이 감독과 동행을 마친 이순민은 황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 감독은 떠나보낸 이순민보다 정호연이 더 뛰어난 선수라 생각한다. 정호연의 맹활약 덕에 2-0 완승을 거둔 서울과 개막전을 마친 후 이 감독은 '이순민의 공백이 느껴지느냐'는 질의에 가볍게 웃었다. "혹시 정호연 선수를 안 보셨나"라고 반문한 이 감독은 "오늘 활약으로 증명한 것 같다. (이순민보다) 더 뛰어나면 뛰어났지 못하지는 않다"고 힘줘 말했다. 정호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실제로 황 감독은 당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아 정호연의 활약을 지켜봤고, 결국 그를 국가대표로 발탁했다. 황 감독은 "K리그를 관찰해 현재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염두에 뒀다"며 정호연 등 '새 얼굴'을 발탁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야 하는 팀이라 코칭스태프가 면밀히 검토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며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 대표팀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1, 2라운드를 치른 올 시즌 K리그에서 정호연은 3선 미드필더 가운데 최고라 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들어 후방에서 빌드업 작업을 중시하는 이 감독 특유의 축구에서 정호연이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2경기에서 패스 성공률 91.6%를 기록한 정호연은 경기 당 4.5회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등 수비에서도 크게 공헌했다. 1라운드에서 정호연을 중심으로 한 빌드업을 통해 서울을 2-0으로 격파한 광주는 강원FC와 두 번째 경기에서도 후반에만 4골을 폭발하며 4-2 승리를 거뒀다. 게다가 정호연은 황 감독에게 '익숙한 선수'다. 정호연은 지난해 24세 이하(U-24) 대표팀의 일원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황선홍호가 금메달을 따는 데 이바지했다. 당시 또래의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에서 이긴 정호연은 대회 7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당당히 주전으로 활약했다. pual07@yna.co.kr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파리행 좌절…대표선발전 조기탈락 "정규직→비정규직되면 자살생각 가능성 2배 높아져"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한국인,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첫 체포…모스크바에 구금 '환자 2명 약물 살해 혐의' 요양병원장 검찰 송치 "트럼프에 잽 날렸다"…오스카 진행자 "감옥 갈 시간" 발언 화제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장외에선 가자전쟁 중단 시위 공포의 도시된 아르헨 '메시 고향'…어설픈 치안정책이 '화근' "김포서 성적 학대 당한 강아지 발견"…경찰 수사 "학교폭력 호소하다 숨진 6학년 딸…억울함 밝혀야"
  • '이름값으로 축구 안한다'는 광주 이정효 감독…성장시켜 쓴다 서울과 개막전서 이희균·정호연 등 구단 유스 출신 맹활약 외국 선수도 '성장형'…가브리엘·포포비치, 데뷔전서 제 몫 이정효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우린 이름 가지고 축구하는 팀이 아닙니다. 팀으로 싸우는 팀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은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FC서울과 홈 경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감독은 외국인 선수 3명을 출전 명단에서 뺐다. 아사니, 베카, 빅톨은 모두 공격수다. 이들이 떠난 공격진에는 한국인 선수 3명이 배치됐다. 이희균, 이건희, 안혁주였다. 구단 유스 팀인 금호고 출신 이희균은 광주가 키운 선수다. 이정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2시즌부터 기량이 빠르게 발전했다. 이희균은 전반 20분 올 시즌 광주의 첫 번째 골을 터뜨리며 이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이 골은 이 감독의 호언장담처럼 팀이 만들어낸 득점이었다. 오른쪽 측면 후방 지역부터 공격 전개를 시작한 광주는 단숨에 왼쪽 측면으로 공을 넘겨 상대 페널티지역 근처로 전진했다. 이희균, 선취골 넣고 세레머니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 광주 이희균이 전반전에 선취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4.3.2 iso64@yna.co.kr 페널티지역 앞에서 이건희가 수비수를 제치고 공을 내주자 이희균이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서울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각 지역의 선수들이 실수 없이 펼친 그림 같은 연계 플레이였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이희균, 이건희와 함께 측면 공격수로 나선 안혁주는 2004년생이다. 이희균처럼 금호고를 졸업한 신인이다. 이 감독은 "속도가 빠르고 잘 뛴다. 무모할 정도로 도전적인 선수"라며 "큰 재목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핵심 공격수 엄지성이 뛰는 자리지만 이 감독은 안혁주에게 경기 초반 25분의 출전 시간을 약속했다고 했다. 선수 성장을 위해서다. 안혁주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문전으로 침투,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서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 슈팅으로 기선을 제압한 광주는 전반 내내 공세를 편 끝에 2-0 완승을 거뒀다. 공교롭게도 상대 팀 서울은 올 시즌 리그에서 종합적인 '이름값'이 높은 팀이다. 기성용, 팔로세비치 등 베테랑 미드필더들에 더해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체제에서 국가대표팀에 뽑힌 수비수 김주성과 연령별 대표팀에서 맹활약한 공격수 조영욱이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역대 최고 경력의 외국 선수로 주목받은 제시 린가드(등록명 린가드)도 합류했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공식전만 200경기를 넘게 뛰었다. 볼 다툼하는 린가드와 정호연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 서울 린가드가 후반전에 출전해 광주 정호연과 볼 다툼하고 있다. 2024.3.2 iso64@yna.co.kr 몸값 높은 서울 선수들을 상대로 가장 돋보인 건 광주의 중원을 책임진 정호연과 최경록이었다. 정호연 역시 금호고를 졸업했다. 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2시즌을 앞두고 프로에 콜업됐다. 지난 시즌 광주 최고의 선수는 이순민(대전)이었다. 2023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까지 올라간 이순민은 대전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이 감독이 대체 불가 자원이라는 평가가 나온 이순민을 순순히 보낸 이유가 정호연의 성장과 최경록의 합류였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이순민의 공백이 느껴지느냐'는 취재진 질의에 가볍게 웃었다. 그러면서 "혹시 정호연 선수를 안 보셨나"라고 반문한 이 감독은 "오늘 활약으로 증명한 것 같다. (이순민보다) 더 뛰어나면 뛰어났지 못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독일 분데스리가2(2부)에서 뛰다가 K리그로 온 최경록도 이 감독의 '옛 제자'다. 아주대 시절 이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서울전 전·후방에서 맹활약한 외국 선수 가브리엘과 포포비치 역시 완성된 기량 갖춘 선수들이 아니다. 가브리엘은 2001년생, 포포비치는 2002년생이다. '승리의 주역, 광주FC 가브리엘'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일 오후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 FC와 서울 FC의 경기에서 광주 가브리엘이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4.3.2 daum@yna.co.kr 경기 내내 오른 측면을 파고들다가 추가 골까지 터뜨린 가브리엘에게도 이 감독은 발전을 기대한다. 이 감독은 "팀과 함께 성장하는 가운데 내가 기본만 잘 잡아주면 앞으로 더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시즌 리그 정상급 센터백으로 활약한 티모 레츠셰흐트(청두)의 대체자로 낙점된 포포비치를 두고도 이 감독은 "어린 선수다. 자꾸 성장시켜야 한다"며 "호주에서도 올림픽 대표팀 후보로 언급된다. 잘 성장한다면 올림픽 대표로 뽑히지 않을까"고 말했다. 이 감독은 특히 성장을 강조한다. 그 역시도 2021시즌까지 프로팀 지도자 경험이 없다가 2년 사이 급격하게 위상이 높아졌다. 이는 이 감독의 '축구 철학'과도 연결된다. 감독-선수-전술-시스템-구단 환경으로 이어지는 그의 '좋은 축구론' 핵심은 선수의 성장이다. 광주가 전력 향상을 위해 자금을 푸는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길을 밟을 수 없다는 걸 아는 그는 지난해 말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잠재력 있는 선수가 성장하는 순환 구조가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 감독은 "특정 선수가 떠나도 뼈대는 남는다. 이를 토대로 새싹 선수가 어느 정도 큰 나무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면 된다"며 유스 팀부터 이어지는 육성 시스템의 확립을 강조했다. 광주FC 포포비치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ual07@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오늘 일반 공개 마지막날…"안녕, '행복을 준 보물' 푸바오!"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학원 적응했어?" 공부방 제자들 어깨·팔 주무르며 추행한 50대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80세 넘어 패션계 접수한 '102세 바비' 아이리스 아펠 별세
  • 정호연, 황선홍 감독 앞 맹활약…국가대표 미드필더 자리 노려 이순민과 비교에 이정효 감독 "정호연 안 봤나…오늘로 증명" 정호연 "이정효 감독님 만나고 더 큰 꿈 꾸고 먼 곳 바라봐" 2024시즌 K리그 개막전 린가드와 경합하는 정호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핵심 미드필더 정호연이 국가대표 '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정호연이 맹활약한 광주는 2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서울을 2-0으로 완파하고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정호연은 서울 선수들의 압박을 풀어내며 이정효 감독이 원하는 공격 전개를 이끌어 냈다. 특히 후반 16분 후방에서 포포비치의 패스를 받은 후 재빨리 돌아서는 동작으로 팔로세비치의 압박을 무력화하는 장면이 돋보였다. 곧장 공을 몰고 달려간 정호연은 단숨에 센터서클을 지나 서울의 페널티아크까지 전진했다. 독일 분데스리가2(2부)에서 뛰다가 지난 1월 광주에 합류한 미드필더 최경록과 호흡도 안정적이었다. 두 선수가 분전한 광주는 특히 전반에 서울 미드필더진을 꽁꽁 묶어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전반 20분 터진 이희균의 선제골로 앞선 광주는 경기 종료 직전 가브리엘의 K리그 데뷔골을 더해 2-0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후 굳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찾아 후반전 경기력이 실망스러웠다고 질타한 이정효 감독은 정호연을 향해서는 아낌없이 칭찬을 쏟았다.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한 이순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감독은 '이순민의 공백이 느껴지느냐'는 질의에 가볍게 웃었다. 그러면서 "혹시 정호연 선수를 안 보셨나"라고 반문한 이 감독은 "오늘 활약으로 증명한 것 같다. (이순민보다) 더 뛰어나면 뛰어났지 못하지는 않다"고 힘줘 말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선 이순민은 광주 유니폼을 입고 주가를 높이다가 지난 시즌을 마치고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다. 동료였던 이순민과 비교해 자신을 칭찬한 이 감독의 발언을 공동취재구역에서 전해 들은 정호연은 "내가 광주 선수라서 그렇게 말씀해주신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순민이형이 나가서 내가 더 많이 부담감을 떠안은 건 아니다. 감독님 축구는 모든 선수가 다 같이 수행하는 축구"라며 "각 선수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받은 임무를 잘 이행하면 잘 돌아가고, 잘 맞아떨어진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이 감독의 지도를 받아 성장한 이순민처럼 정호연도 국가대표를 마음에 품고 있다. 선수들 기량 살피는 황선홍 감독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일 오후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 FC와 서울 FC의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선임된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경기를 보고 있다. 2024.3.2 daum@yna.co.kr 이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에 "올해도 또 (국가대표 선수를) 만들어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일단 팀 성적이 좋아야 할 것 같다. 그래야 관심을 받아 우리 경기에 많이 오실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순민에 이어 광주 소속으로 국가대표가 될 후보가 누구냐고 묻자 이 감독은 추가적인 언급을 피했다. 현재 광주에서 국가대표에 가장 가까운 기량을 가진 선수가 바로 정호연이다. 정호연은 지난해 열린 24세 이하(U-24) 대표팀의 일원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황선홍호가 금메달을 따는 데 이바지했다. 정호연은 "(이정효) 감독님을 만나기 전에는 K리그에 와서 몇 경기라도 뛰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나였다. 그런데 이제 선수로서 더 큰 꿈을 꾸고 먼 곳을 바라보게 됐다"고 말했다. 마침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황선홍 감독이 전날 전북 현대-대전하나시티즌전에 이어 이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했다. 황 감독은 11일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 나설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한다. 이와 관련, 정호연은 "시즌 들어가기 전에 (이정효) 감독님과 미팅하면서 이야기한 게 그런 부분이다. 감독님께서도 계속 기본에 충실하면서 더 잘해보라고 말씀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정효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ual07@yna.co.kr 與 공천 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 시도…경찰과 대치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흉기 들고 지구대 진입 시도…마약 검사에서 '양성' 80세 넘어 패션계 접수한 '102세 바비' 아이리스 아펠 별세 마약한 채 차 몰고 주유소 세차장 입구 막은 20대 민주 "하얼빈에서 임시정부 독립선언?…행안부, 의도적 실수" "선처했는데 또" 짧은 바지·원피스 여성들 몰카 50대, 법정구속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 '오늘은 퍼포먼스 없다' 이정효의 진짜 독설은 축구 "감독님들 시험에 들게 할 것" [스포티비뉴스=소공동, 조용운 기자] 1년 만에 확 달라졌다. 신스틸러에서 이제는 당당히 주인공이 됐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의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리그1 1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내달 1일 개막하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이정효 감독에게는 두 번째 경험하는 미디어데이다. 지난해에는 중심축에서 조금 벗어나 있었다. 구단의 규모는 물론이고 이정효 감독도 지도자로 처음 시작하는 단계였기에 가려진 것이 많았다. 이정효 감독은 이슈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특
  • K리그 지도자가 던진 질문 "한국 축구대표팀 철학이 무엇인지" '구단주 추천' 받은 이정효 감독 "무슨 축구를 할지 먼저 정해야" '외국인 지도자' 페트레스쿠가 본 클린스만 "감독은 결과로 말해야" 이정효 광주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팀마다 감독이 생각하는 축구가 있잖아요. 한국 축구대표팀은 어떤 축구를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은 지난 13일 언론 보도를 보고 적잖이 당황했을 법하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질될 걸로 전망되던 시기였다. 광주의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클린스만 전 감독의 경질을 주장하며 "양해를 구해 이정효 감독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보내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구단주가 직접 사령탑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장은 축구계에서는 농담이라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발언이다. 이 감독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강 시장의 발언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며 웃었다. 이 감독은 "(국가대표팀) 리더를 얼마나 믿지 못하셨으면 그런 말을 하셨을까 싶다. 나한테 능력이 있다고 칭찬해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대표팀 운영에서도 '철학'이 가장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 감독은 "도대체 무슨 축구를 할 건지를 정하고 그에 맞는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 그 사람이 어떤 축구를 해왔는지 어떤 시스템을 꾸렸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유명하다고 데려오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빌드업 축구'를 강조한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지휘봉을 놓은 이후 한국 축구에는 경기 철학에 대한 질문은 자주 제기되지 않았다. 현재 클린스만 전 감독의 후임을 뽑는 와중에도 지도자의 국적, 임시직 수용 여부, 라커룸을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보유했는지 등만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는 양상이다. 이 감독은 평소 개별 구단 운영과 관련해 팀 시스템, 축구 철학, 지도자의 장기적 비전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건강한 팀'이자 명문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이 감독은 "그냥 (선수를) 뽑아두고 '어떻게 해줘'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우리 한국팀의 기본적 철학에 맞는 감독을 데려오는 게 맞는다고 본다"고 소신을 밝혔다. 단 페트레스쿠 전북 현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역 시절 클린스만 전 감독과 그라운드에서 공격수, 수비수의 관계로 마주한 적이 있다는 전북 현대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도 클린스만 전 감독이 경질되는 과정을 세세하게 접했다고 했다. 풀백으로 뛴 페트레스쿠 감독은 1994-1995시즌 셰필드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당시는 클린스만 전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전방을 누빌 때였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요즘에는 감독이라면 결국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만약 (클린스만 전 감독이 아시안컵에서) 우승했다면 경질이 아니라 다른 상황이 나타났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과가 좋지 않으면 모든 게 전부 문제가 된다. 없던 문제들도 보이기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한 사령탑이 클럽팀과 대표팀을 모두 지휘하는 '겸직 형태'를 마냥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클럽팀 감독 신분인데도 루마니아축구협회로부터 세 차례 대표팀 감독 제안을 받았다는 그는 겸직하겠다고 '역제안'을 건넸다고 한다. 그러나 협회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전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한국 지도자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임시로 잠깐 (두 팀을) 맡는 정도라면 그렇게 나쁜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pual07@yna.co.kr "너무 예민해…" 성희롱 피해자 2차 가해한 공공기관 간부들 '건국전쟁' 감독, '파묘' 흥행에 "좌파들 몰리고 있다" "동물에게 성매매까지 시키는게 사람이라니까요" 포항 해안서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해경 조사 대구 공사장서 박격포탄 발견…"6·25전쟁 때 불발탄 추정" 존 레넌 암살 당시 쏜 총알 경매에…감정가 최고 338만원 토할 때까지 먹이고 토사물도 먹여…어린이집 교사 2심도 집유 타이어가 통통 튀더니 버스 덮쳐…블랙박스에 담긴 '날벼락' 정용진 부회장, 신입사원 만나 "자기 분야 '덕후'가 돼라" 창원서 60∼70대 형수·시동생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순민의 '주장론'…"미움받을 용기 있어야" 이적하자마자 K리그1 대전 주장 임명…"모든 이에 좋은 사람 될 생각 없어"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드필더 이순민 [촬영 이의진] (대전=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지난해부터 국가대표로 뽑히기 시작한 미드필더 이순민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주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겨울 이적했지만, 대전의 이민성 감독은 조유민(샤르자)이 떠난 후 팀의 중심을 잡아줄 무게감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순민을 찾았다. 지난 시즌 광주FC에서 이정효 감독과 함께 리그 3위라는 호성적을 견인한 이순민은 21일 대전 대덕구 덕암축구센터에서는 대전 유니폼을 입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적과 함께 주장직을 맡은 이순민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픈 생각은 없다. 이 자리는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며 "팀이 잘 되는 방향으로 이끄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순민은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듣다 보면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 게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감독님께서도 (조)유민이가 나간 상황에서 중심을 확실히 잡는 걸 원하신 것 같다. 내가 그런 스타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민성 감독은 항상 그라운드에 나설 선수 가운데 모범이 될 사람을 찾다가 막 합류한 이순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력이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내가 생각하는 주장에 가까웠다. 맡겨주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효 감독과 이순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아시안컵 기간 물리적으로 충돌해 논란을 빚은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처럼 오른손 중지를 다친 이순민은 "나는 전혀 (대표팀 사태와) 관련이 없다. 훈련하다 다친 것이니 오해하지 말라"고 말했다. 광주에서 이정효 감독에게 특히 중용된 이순민은 대전으로 이적한 게 광주와 자신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광주를 떠나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는 이순민은 "이정효 감독님이 계시는 광주는 내가 빠진다고 무너질 팀이 아니라는 걸 알아서 걱정하지 않는다. 분명히 새로운 선수가 내 자리를 채워서 새로운 누군가가 탄생하는 상황이 나오도록 해주는 게 내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에 도움이 되면서 이적하는 게 더 아름답고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며 '대전에 내 역할이 있을 거라고 봤다.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 나를 더 성장시키는 게 내게도 좋은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이순민은 대전에서도 광주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공수 양면에서 동료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난 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선수"라며 "공수를 가리지 않고 경기 상황에 따라 동료들을 도와주고 지원해주겠다. 상대와 싸우는 데 선수들이 외롭지 않도록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에서 2022년 1부 승격,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바지한 이순민은 뚝심 있게 한 방향으로 밀어붙이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고 한다. 이순민은 "이정효 감독님은 광주에서 2년간 하고자 하는 축구를 꾸준히 밀어붙이셨다. 색깔을 유지하면서 탄탄히 원하는 축구를 구축하셨다"며 "지금 새로 만난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축구가 있으니 앞으로 꾸준히 감독님만 따라가면 대전만의 색깔을 입힌 축구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ual07@yna.co.kr 이강인, 런던 찾아 사과 "해선 안 될 행동 했다"…손흥민은 포용 서울시, 친일파가 첩에 지어준 '옥인동 윤씨가옥' 리모델링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 사직서 수리했으면…" "망명 러 조종사 피살…러 스파이·마피아 소행 가능성" 스위프트 공연 유치전 가열…싱가포르 정부 "보조금 지급" 시인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돈 안벌고 육아 전담한 남성 1만6천명 '역대 최대'…절반이 40대 '애주가' 성시경, 주류 브랜드 '경' 첫선…막걸리 출시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 '정효볼'에 '삼바 축구' 녹인다…광주,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영입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정효볼' 안에서 제대로 놀아보겠다는 의지가 담긴 영입이다. 이정효 감독의 광주FC는 9일 '삼바 축구'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Gabriel Henrique de Souza de Oliveira)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 이정효의 '좋은 축구론'…"구단도 감독 뒤에 숨기만 해선 안 돼" 연합뉴스와 인터뷰서 "감독·선수·전술·시스템·환경 조화 이뤄야" 구단 '비전' 보고 재계약…"지방·시민 구단 광주엔 골 넣는 축구 필요" 작전 지시하는 이정효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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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루지 영상도 돌려본 광주 이정효…치밀하게 빚은 전북 전 승리 전북 신임 감독 전 구단 경기 집중분석…"준비한 대로 잘 돼" 이정효 광주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지략가 이정효 감독이 '빅클럽' 전북 현대의 새 외국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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