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사이버렉카 심의 전무” 지적에...이진숙 “챙기겠다”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2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이버렉카 심의에 소홀하다는 지적에 “챙겨보겠다”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방통위가 쯔양 사건과 관련해서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있느냐”는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방통위에서 쯔양 관련 동영상을 심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이에 이 의원은 “방통위는 심의하지 않았다. 잘못 알고 있다”며 “2022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사이버렉카와 관련해 심의한 현황이 있는지 방통위에 문의했더니 ‘모호한 측면이 있다’며 단 한 차례…
구글·애플 인앱결제 과징금 감감무소식에...이진숙 “조사 마무리 단계”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인앱결제 강제 행위를 한 구글·애플에 대한 징계 처분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조사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방통위가 인앱결제 과징금을 부과한 것에 대한 애플·구글의 의견서를 받겠다고 한 지 9개월째인데 아직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 후보자는 “그런 비판이 국민들 입장에서 당연히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방통위는 지난해 10월 구글과 애플을 상대로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MBC노조, 이진숙 '위장전입' 의혹에 "정치적 마타도어"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MBC노동조합(제3노조)는 17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MBC노조는 이날 논평에서 뉴스1 보도를 언급하며 "근거 없는 보도로 이 후보자를 폄훼하는 정치적 마타도어를 경계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전날 뉴스1은 이 후보자가 MBC 워싱턴 특파원 재직 당시 딸의 중학교 배정을 위해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얻은 정보를 근거로 이와 같은 보도를 냈다. MBC노조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배우자는 현대자동차 귀임 발령으로 2008년 1월 이 후보자와 자녀보다 1년 먼저 귀국해 같은 해 10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전세를 얻어 거주했다. 이후 이 후보자는 자녀와 함께 2008년 2월 귀국해 해당 아파트에 실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노조는 "2년 초등학교를 다닌 뒤 중학교에 진학했는데 학군을 위..
넥슨코리아, 강대현·김정욱 공동 대표이사 내정넥슨은 10일(금), 넥슨코리아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강대현 COO(최고운영책임자), 김정욱 CCO(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를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강대현 내정자는 2004년 넥슨에 입사해 2009년 라이브퍼블리싱실 실장, 2011년 네오플 던파개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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