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신복위와 건강보험료 체납 청년 지원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완규)과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는 채무조정 중인 취약청년 472명에게 체납 건강보험료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체납된 건강보험료로 인해 정상적인 금융 거래와 취업이 어려운 취약청년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사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완규)과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는 채무조정 중인 취약청년 472명에게 체납 건강보험료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체납된 건강보험료로 인해 정상적인 금융 거래와 취업이 어려운 취약청년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사
완주군, 수해지역 취약계층 집중 건강관리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수해피해를 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들의 집중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대부분은 자연재난에 취약한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고위험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방문대상자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안부 전화와 직접 방문으로 안위를 확인하고 건강상태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문인력들은 수해지역을 집중적으로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하고 있다. 또한,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비상연락처와 가까운 대피시설 위치를 안내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집중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키트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건소 내에 건강관리지원반 TF팀을 구성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이번 호우 피해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더 이상의 폭우로 인한 사고나 피해가..
'경찰 배에 발길질' 30대女 재수사하자…'무고·특수폭행' 숨은 혐의 줄줄검찰이 단순 공무집행방해죄로 재판에 넘겨질 뻔한 30대 여성을 재수사해 무고·장애인 특수폭행 등 5개 혐의를 새로 밝혀내고 구속 기소했다. 자칫 묻힐 수 있었던 형사 사건이 검찰의 적극적인 재수사로 드러난 사례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검 강릉지
"취약청년 금융지원 강화"…'햇살론유스' 공급 1000억원 확대정부가 취약 청년층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햇살론유스 공급규모를 1000억원 늘린 총 2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햇살론유스 보증재원이 되는 사업비를 150억원 증액한다.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오후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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