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로 도려내자" 정봉주 '명팔이' 장군에 개딸 '욕설 집회' 멍군'이재명 팔이를 하는 무리들의 척결'을 외치는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를 향한 일부 강성 당원들의 비난이 확산하고 있다. 자진 사퇴를 촉구했던 목소리는 '전략투표를 해서 당선권 밖으로 끌어내리자'는 여론으로 불붙었고, 당사 앞은 "주인을 무는 개는 필요 없다"는 강성 당원들의 막말로 얼룩졌다.14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팬 카페 '재명이네 마을'과 당원 커뮤니티 등에는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원색적 비난과 함께, 오는 17일 서울지역 마지막 순회경선과 18일 전당대회 '경선 전략 투표 방법'에 대한 일부 강성 지지자들의 게시글이 …
'무색무취' 野 당대표 토론회…'여유만만' 이재명 "우린 식구들"'이재명 일극체제'를 놓고 8·18 전당대회 기간 첨예한 공방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김두관 당대표 후보가 금투세와 당 지지율 정체를 두고 형식적 이견만 보인 채 마지막 토론회를 마무리했다.권리당원 누적 득표율 90%에 육박한 이 후보는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우리는 민주당이란 그릇에 담긴 식구들"이라고 경쟁자들을 되레 '격려'하는 모습까지 보였다.이재명 후보는 13일 오후 11시 20분부터 열린 MBC '100분 토론' 민주당 당대표 후보 5차 TV 토론회에 출연해 '금투세를 완화 또는 폐지해야 하는가'라는 O·X 질문에 'O…
민주당, 정봉주發 '명팔이' 내홍 심화…"지도부 입성해도 걱정"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시점에서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의 '명팔이 척결' 폭탄 발언이 경쟁자들과 강성 당원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당내에선 현재까지 정 후보가 얻은 누적 득표를 봤을 때 당선은 무난하다곤 하지만, 당선 이후 정 후보의 스탠스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민주당 전당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13일, '명심'(이재명의 의중)을 자처하는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은 정 후보의 "내부 암 덩어리인 '명팔이'(이재명 팔이)를 도려내야 한다"는 발언을 두고 파상공세에 나섰다.정 후보와 1·2위를 다투다 최근 …
여야 폭탄된 김경수 복권...與 ‘당정충돌’ 野 ‘진실공방’【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 문제가 여야 내부의 갈등 요소가 되고 있다.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의 적자로 꼽혀온 김 전 지사의 정치 재개가 가능해지면 야권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친이재명계(친명)와 비이재명계(비명) 분열이 우려됐다. 하지만 김 전 지사 복권 문제가 여권의 당정갈등으로 번지면서 총선과 전당대회 기간 불거진 이른바 ‘윤한(윤석열·한동훈) 갈등’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김경수 복권’ 野 분열책? 진실공방 번졌지만 진화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정봉주 '이재명 뒷담화' 회견 후폭풍…진화는 커녕 강성 친명들과 '전면전' 양상8·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와 친명계 후보들 사이에 전면전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 정 후보가 '명픽(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픽)' 김민석 최고위원 후보에게 밀려 경선 누적 득표 순위가 밀려나고, '이재명에 격앙' 발언 전언(傳言) 논란에까지 휘말린 상황에서 "당 내부의 암덩어리인 '명심팔이'를 잘라내야 한다"라고 돌연 타깃을 전환하면서다.이면에는 '순위 하락에 대한 반전의 계기 마련'이란 포석이 깔린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모호한 해명과 아울러 내부로 총구를 돌리면서 '동지들을 …
유시민·김어준 등 야권 인사 총출동한 조민 결혼식: 이재명 전 대표 못 온 이유는 '딱 5글자'인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11일 결혼식을 올려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뉴스1에 따르면 조씨의 결혼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치러졌다. 조씨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을 올리며 "금일 저는 결혼식을 올리고 진정한 유부초밥(유부녀)이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구체적 결혼식 날짜를 공개하지 않은 만큼 이날 행사는 별다른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고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밝혔다.유명 정치인의 딸인 조씨와 과거 조씨
"친문·친노 구심점 역할"…김두관, '김동연·김경수' 띄워 이재명 일극체제 견제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가 막바지를 향해 달리는 가운데, 김두관 당대표 후보가 차기 대권잠룡으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광복절 복권이 예상되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을 언급하며 당내 '다양성 회복'을 강조했다. 민주당 내 차기 대선주자로 이재명 후보만 강조되는 상황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김두관 후보는 10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포함해 우리 당에 많은 대선 후보들이 있지 않느냐"라며 "김동연 지사도 함께 하고 있고, 김부겸 전 총리도 있고, 복권이 예상되는 김…
여야 민생법안 우선 처리 약속...野, 영수회담 제안 배경은?【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오랜 기간 지속된 정쟁으로 인해 비판받았던 여야가 22대 국회 개원 70일 만에 협력의 돌파구를 찾았다. 여야는 민생 문제를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 비쟁점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 주도로 통과된 법안들에 대해 대거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어 협치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여야정 협의체의 실질적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선 영수회담 등 대통령의 직접 참여를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관전 포인트는 개딸 반응"…투표율 낮은 野 전대, 수도권 반등 '기대 제로''확대명'(확실히 당대표는 이재명) 기조를 이어가는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가 후반부에 접어들었지만, 권리당원 온라인 누적 투표율은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강성 지지층만 적극 투표에 참여한 결과라고 해석한다.이런 상황이라면 권리당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수도권에서 실시되는 투표 결과도 이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하나마나 한 전당대회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민주당 8·18 전당대회를 열흘 앞둔 7일, 야권에서는 어느 후보가 어떤 경쟁력과 비전을 가졌는지보…
한동훈 "금투세 폐지 토론하자" vs 박찬대 "한심하다"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정치 의제로 띄우고 있다. 야당의 특검법, 탄핵안, 청문회 추진 등으로 국회가 극한 정쟁으로 얼룩진 상황에서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정책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마침 여야가 22대 국회 들어 정쟁 속에 방치된 주요 민생법안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한 대표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한 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금투세 폐지 문제를 다루기 위한 여야 지도부 간 토론에 응하라고 거듭 압박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연임이 확정적인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나오면 더 좋겠지만, 어렵다면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과 공개 토론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전날에도 당 대변인을 통해 국내 증시 폭락 상황과 관련해 금투세 폐지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을 향해 공동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박 원내대표는 "비상한 경제 상황에서 금투세..
이재명의 사병을 왜 국민이 먹여 살려야 하나원내 제1당이자 거대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은 ‘이재명의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을 위한’ 소리 지르기, 입법 심부름하기에 몰입하고 있다. 그런 처지가 자신도 한심하고 창피해서인지 국무위원이나 여당 의원들에 대해 안하무인으로 호통을 치고, 훈계를 쏟아붓는다. 직접 물어볼 기회도 연줄도 없으니 자격지심이거나 콤플렉스에 대한 보상심리의 발현이라고 짐작만 할 뿐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22대 국회 들어 그 일 말고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일을 했는지, 민초(民草)들에게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라.[민초, 그러니까 생명력이 잡초처럼 강한 백…
결국 '오더 전대' 통했나…1위 올라선 김민석 '재명이네마을'에 "감사"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의중이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경선을 좌지우지하기 시작한 모습이다. 이른바 '명픽'으로 불리는 김민석·한준호 최고위원 후보가 권리당원 비중이 수도권 다음으로 높은 민주당의 심장부 '호남'에서 열린 경선을 거치면서 역전극을 썼다.지역 순회 경선 회차를 거듭할수록 이 후보의 '오더정치'라는 수식어가 등장하는 등 '명심'을 받는 후보들이 약진을 펼쳐왔는데, 이들은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오는 18일 각각 수석최고위원과 당선 안정권에 안착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4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까지의 최고…
'친정 체제 완성' 눈앞 한동훈…민생 정책 위한 넥스트 스텝은?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계파 갈등을 넘어 친정 체제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취임 직후 수차례 민생이 먼저라는 메시지를 내온 한 대표가 자신의 체제를 공고화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민생 정책들을 추진할지 여부에 당 안팎의 이목이 쏠린다. 아울러 '먹사니즘'을 내세운 이재명 전 대표와의 정책 대결에서 어떻게 우위를 선점해 선명성을 확보할지 여부에도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동훈 대표는 지난 2일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오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안보는 민생이고, 물가도 민생이고, 국민 안전도 민생이다. (국…
요동친 '당심'…"전북의 아들" 외침 통하고 김민석은 정봉주 추월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진보진영 텃밭이자 결정적 승부처로 꼽히는 전북에서 최고위원들을 향한 '당심'이 요동쳤다. 누적 2위를 기록했던 김민석 후보가 누적 1위 수성의 '원외' 정봉주 후보를 역전했고, 전북에 기반을 둔 한준호 최고위원 후보의 득표율이 수직 상승했다. 당대표 선거는 김두관 후보가 비교적 선방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90% 벽이 무너졌다.민주당 전당대회의 '본게임'으로 여겨지는 호남 첫 번째 지역 전북에서는 최고위원 후보들의 반전 기회가 관측됐다. 전주 출신 한준호 후보가 전북 경선에서 21%…
[인터뷰] 민주당 김현정 "尹, 모든 면에서 최악…'대통령 놀이' 하나""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승리의 민의를 받들어 대통령 내외의 각종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 민생과 개혁법안을 추진해야 한다. 정부·여당도 반대만 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오히려 민주당이 '여당' 같은 현실이다."'우분투 사회연대 연구소장' '민생경제연구소 운영위원장' '전태일 재단 운영위원' '서울시교육청 노동인권위원회 위원' 등 인권과 노동의 가치를 지키고 서민과 동행하며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자'는 다짐으로 22대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초선, 김현정 국회의원(55·경기 평택병)의 일갈이다.김현…
'이재명 기소검사' 고발 野…'불기소 처분' 역풍 맞나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가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기소한 서현욱 수원지검 부장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법조계 일각에서 민주당이 무리한 고발로 각하 또는 불기소 처분을 받은 뒤 오히려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대책위는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 부장검사를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 전 대표의 공소장에 명시된 내용 중 일부 허위 내용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전 대표가 경기도지사를 맡던 시절 '국회 출장 결과보고서'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적었지만, 해당 보고서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전결로 처리된 공문이기에 이 전 대표에게 직접 보고된 것이 아니라는 취지다. 법조계에서는 재판에서 다툴 사안을 두고 민주당 측이 무리수를 던졌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개인의 범죄 사실에 관한 사건을 공당이 나선다는 점..
‘공동판매’ 덕 톡톡히 본 HK이노엔-보령…연내 1조클럽 입성할까간판 제품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과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 패밀리’ 공동판매 계약 체결로 주목받은 HK이노엔과 보령이 상반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1조클럽 입성을 가시화하고 있다.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과 보령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각각 매출액 4319억원, 4892억원으로 5000억원선에 근접한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HK이노엔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실적이며 보령은 같은 기간 16% 성장으로 반기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영업이익 역시 성장세를 보였다. 보령의 올해 연결기준 상…
UPA,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위한 탱크터미널 지분출자 계약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일 오전 UPA 12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오일터미널(주)와 ‘울산항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조성을 위한 탱크터미널 지분출자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출자는 지난해 11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의 후속 조처다. UPA 주도로 메탄올 등 친환경 선박 연료 전용 저장탱크 증축 추진을 통해 국내 해운 항만 경쟁력을 강화는 내용이다.이날 UPA는 울산항에 본사를 둔 탱크터미널 기업인 현대오일터미널과 240억원 규모 지분출자를 위한 신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오일…
김두관 "지금 민주당은 정권탈환과 멀어지는 길로 가"아시아투데이 우승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두관 당대표 후보는 1일 "지금 민주당은 정권탈환과 멀어지는 길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광주광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대표로 있었던 지난 2년 동안 민주당은 내부 단결에 성공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며 "(하지만) 실상은 내부 분열과 갈등을 촉발시키고, 이재명 독주체제를 만드는 과정이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를 호위하는 소수 강경 '개혁의딸'들이, 자기와 조금만 입장이 달라도 문자 폭탄, 수박 깨기, 탈당 요구 등으로 공격했다"며 "비명으로 찍힌 박용진 의원, 임종석 실장, 안산의 고영인, 은평 강병원 의원 등이 비명횡사했다. 반면 이재명 후보를 옹호하던 호위무사들은 친명과 찐명 경쟁을 벌여가며 공천됐다"고도 했다. 김 후보는 재차 "이로 인해 민주당은 외연 확대에도 실패하고 있다"며 "'지민비조'로 총선에서 협력했던 조국혁신당과 연대가 아니라 경쟁..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펫 패키지 ‘나이트 아웃 위드 마이 펫 시즌4’ 선봬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웰빙 펫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나이트 아웃 위드 마이 펫 시즌4’ 패키지를 8월 1일(목)부터 12월 31일(화)까지 선보인다.‘나이트 아웃 위드 마이 펫 시즌4’는 도심 속에서 펫과 함께 건강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패키지로 펫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펫 아이템과 조선 팰리스만의 세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펫 패키지다.웰컴 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