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도 인정한 ‘테무, 알리’ 위협…쿠팡 영업익 61% 감소[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이커머스(e-commerce) 선도 업체 쿠팡(CPNG)의 올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이 창사 첫 9조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나 감소했다. 초저가 전략을 앞세운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국내 시장 공략이 본격화된 터라 위기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쿠팡이 지난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약 4000만달러다. 한화 531여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올
아우디, 2023년 매출액 13.1% 증가아우디는 2024년 3월 19일 2023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전 세계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7.4% 증가한 189만5,240대로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시장별로는 유럽이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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