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즌 동안 3번 MVP, PO서도 파괴력 입증... 워니, KBL 최고 외인[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SK 와이번스 자밀 워니는 KBL을 대표하는 장수 외인이다. 또 리그 최고 외국인선수로 꼽힌다. 4시즌 동안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3번이나 차지했다. 올 시즌 MVP도 워니의 몫이었다. 그의 활약은 플레이오프에서도 이
수원FC 골잡이 라스, 6라운드 MVP... '역전승 주역' 2골 1도움 활약[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수원FC의 외국인공격수 라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라스는 지난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FC의 5-3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전성현 복귀-캐롯 구사일생... '이정현 투혼' 있었기에 가능했다[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탈락 위기에 내몰렸던 고양 캐롯이 에이스 전성현(32) 복귀와 함께 구사일생했다. 더 나아가 대역전쇼까지 꿈꾼다. 하지만 이 모든 것도 '리틀 에이스' 이정현(25)의 분투가 있었기에 가능한 시나리오다. 캐롯은 8일 고양 홈에
임영웅 배려도 '국민스타'... 잔디 지키려고 축구화 신고, 홈팀 배려해 상징색 피했다[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배려도 국민스타다웠다. 국민가수 임영웅이 K리그 나들이에서 남다른 배려를 선보였다.임영웅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에서 시축자로 나섰다. 하프라인에 모습을 드러낸
"전성현 출전의지 강해" 부상인데도 뛰겠다는 에이스, 캐롯 필살카드 나온다[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이래서 에이스다. '불꽃슈터' 전성현(32·고양 캐롯)이 부상 중인데도 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드디어 캐롯의 필살카드가 등장한다.캐롯 관계자는 7일 "6강 플레이오프(PO) 1~3차전 출전오더에 들어가지 않았던 전성현이 4
SON, 김민재 설득해도 소용없다... "토트넘 4위 못하면 영입 불가" [英 매체][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잉글랜드 토트넘이 괴물 김민재(27·나폴리)를 영입하기 위해선 반드시 리그 4위 안에 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스퍼스웹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 여름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시도할 때 손흥민(31·토트넘
클린스만 나폴리 간다... 김민재와 면담 예정, 6월 A매치 이상 無[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괴물 김민재(27·나폴리)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커리어 하이를 향해 달려가고만 있는 줄 알았는데, 대표팀에서의 무거워진 어깨,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이적설이 그를 괴롭혔다. 이런 마음을 토
1G만에 이렇게 달라지나, 오현규도 폭풍성장 느낀다 "수원 시절보다 더 강해" [울산 현장][울산문수축구경기장=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고작 A매치 1경기를 더 치렀을 뿐인데, 그 짧은 기간 동안 오현규(22·셀틱)는 폭풍성장을 이뤄냈다.오현규는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전에 후반 교체투입돼 자신의 A매치 출전기록을 '2경기'로 늘렸다. 지난
SON·클린스만 첫 만남, '캡틴 연임-웃음꽃' 설렘과 신뢰 오갔다 [파주 현장][파주NFC=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새로운 감독님과 발을 맞춰볼 생각에 설레고,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하며 들어왔다."대한민국 에이스 손흥민(31·토트넘)은 위르겐 클린스만(59) 한국 대표팀 신임 감독과 만남에 부푼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첫 만남이지만, 손흥민과
손흥민, 토트넘 대선배·감독 클린스만과 첫 만남 "특별한 분, 평 좋다" [파주 현장][파주NFC=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대한민국 에이스 손흥민(31·토트넘)이 위르겐 클린스만(59) 신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만남을 기대했다.손흥민은 21일 파주NFC에서 이뤄진 한국 대표팀 소집 기자회견에서 "이번 월드컵은 여름이 아닌 겨울에 진행한 뒤 소집됐다.
김민재 파트너 찾아라... 공격수만큼 치열한 경쟁 포지션 '센터백' [파주 현장][파주NFC=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괴물' 김민재(나폴리)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공격수 포지션만 주전 경쟁이 뜨거운 건 아니다. 센터백 포지션도 격전지 중 하나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지난 달 처음 지휘봉을 잡은 위
조규성·황인범 등장, 대표팀 '19명' 입소... 클린스만호 첫 소집훈련 [파주 현장][파주NFC=이원희 기자] '클린스만호 1기'가 첫 소집훈련에 들어갔다.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오후 2시부터 소집됐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 이뤄진 소집이다. 3월 A매치 2연
한국축구, U20 亞컵 우승 실패 '日과 공동 3위'... 4강서 우즈벡에 패[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이번에도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11년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난적' 우즈베키스탄을 넘지 못했다.김은중(44)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한채진 울린 뜨거운 작별... 후배들 헹가래-16년 동료 눈물-명장·MVP 포옹[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미녀슈터', '철의 여인', '맏언니' 한채진(39·인천 신한은행)이 선수로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모두 코트로 나와 한채진의 은퇴에 뜨거운 작별인사를 건넸다.레전드 한채진이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 4강 플레이오프 2
SON·이강인·김민재 모두 뽑혔다... '클린스만호' 첫 소집명단 [공식발표][스타뉴스 이원희 기자]새롭게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59) 신임 감독이 첫 소집명단을 발표했다.대한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3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소집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은 오는 24일 울산에서 콜롬비아, 28일에는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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