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개인정보 논란에 이용약관 수정무차별적인 개인정보 수집으로 논란을 빚었던 테무가 새로운 이용 약관을 고지했다.테무는 회원 가입 시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대한 동의를 받고 있는데, 필요한 경우 ‘동의 없이’도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명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테무는 지난 30일 새로운 이용 약관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소비자에게 고지했다. 새 약관은 테무가 사용자에게 변경된 약관 내용을 최소 7일 전에 공지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사용자가 효력 발생일 이전에 이 변경사항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경우, 해당 변경사항에 동의한 것으로
밀리의서재·읠라 등 오디오북 구독서비스, 공정위 지적에 ‘갑질 약관’ 자진 시정공정위, 5개 오디오북 사업자 불공정약관 시정 서비스 이용 없어도 환불 제한하는 조항 지적 소비자 무료체험이 종료된 후 별도 고지 없이 유로로 전환하는 등 오디오북 구독서비스 사업자 불공정약관이 개선됐다. 공정위는 밀리의서재, 윌라, 교보문고, 스토리
[단독]"데이터센터 장애, 책임 안집니다" 카카오T 불공정약관 손본다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불공정약관 조항을 시정한다. 공정위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장애로 카카오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어도 회사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조항 등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주요 서비스에 장애를 겪었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