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로봇기업 5곳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력 사업 추진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순천시가 로봇기업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시에 참석한 로봇기업은 5곳으로, 올해 순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로봇 공모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기업들이다. 시는 올해 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들 기업과 공동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2024 로봇 공모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 △국비 신규사업 발굴 △정보 교류 및 로봇기술 교류의 장 마련 △지역인재 양성 △순천정착 및 지역인재 채용 시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약식에는 공모사업 참여 기업 외에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이 참석해 순천시의 주도적 로봇 사업을 격려했다. 또한, 한국로봇산업협회 이영민 팀장이 국내·외 로봇산업 동향 및 순천시 로봇산업 육성 방향을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2년부터 꿈꿔오던 로봇 동행도시 전략의 첫삽을 뜨게 되었다..
[용인 소식] OB맥주 성남지점, 용인 수지구에 성금 기탁용인특례시 수지구는 OB맥주 성남지점이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OB맥주 성남지점은 용인을 비롯해 성남, 광주, 이천, 여주 지역 내 42개 주류 도매사를 관리하는 지점으로 수지구 풍덕천동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강석빈 지점장은 "반복되는 폭우와 폭염에 지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이영민 구청장은 "수지구는 거주밀집지역이라는 특성상 기업체가 많지 않아 지역사회참여 기업수도 적을…
'심판에게 폭언'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천 이영민 감독에게 제재금 150만 원 징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0일 제14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부천 이영민 감독에 대한 제재금 150만 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영민 감독은 지난달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라운드 부천과 안양의 경기 중 판정에 항의하며 심판에게 난폭한 언동을 했고, 주심의 퇴장 조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불만 표시를 했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은 감독이나 선수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고, 심판 판정에 대해 과도한 항의나 난폭한 불만 표시를 하는 경우 출장 정지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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