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김윤석x이승기, 만둣국처럼 마음 따뜻해지는 가족 영화가 왔어요 [TD현장 종합]대가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뜨끈한 만둣국을 먹은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이 베일을 벗었다. 2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에서는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김윤석 이승기 박수영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다. 이번 작품은 데뷔작 ‘변호인’으로 1137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려하게 스크린에 데뷔한 뒤 각본과 연출을 병행하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증명해왔던 양우석 감독이 선보이는 가족 코미디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해 신뢰를 더한다. 이날 양우석 감독은 “제 마지막 작품이 ‘강철비’였는데 그 사이에 영화산업이 많이 위축됐다. 그럼에도 저희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영화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양우석은 전작과는 결이 다른 가족 코미디로 컴백한 이유에 대해 “결이 달라 보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 시기에 이런 이야기를 했으면 하는 작품들이었다”면서 “가족에 대해서 굉장히 오래 생각했다. 가족의 형태가 달라졌는데 많이 다루지 않은 것 같아서 ‘대가족’이라는 작품을 선보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양우석은 “한국 사회에서는 가족의 형태와 의미가 많이 변해왔다. 인류사 어디를 봐도 이렇게 급격하게 변한 곳이 없을 정도다. 함무옥이라는 캐릭터는 변하지 않은 가족관을 계속 가지고 있는 분이다. 종로에 건물이 올라가는데 자신의 평만옥을 지키는 캐릭터다. 한옥을 공부하다 보니까 일제시대 때 우리 것을 지키려는 분들이 종로에 개량 한옥을 많이 지었다고 하더라. 실제로 평만옥의 모티브가 된 만두전골 집이 인사동에 있기는 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양우석 감독은 시대적 배경을 2000년으로 한 이유로 “20세기와 21세기의 경계선에서 변화를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우석 감독은 함무옥의 중요 상징으로 만두를 선택한 이유로 “만두가 원래 비싼 음식이었다. 추석에는 송편, 설날에는 만둣국이라는 생각이 있지 않나. 함무옥이라는 가족, 혈육을 만둣국 같은 경우도 캐릭터를 설명하는데 좋은 소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했다. ‘대가족’을 통해 필모그래피 최초로 코미디 장르 도전하는 김윤석은 만두 맛집 평만옥의 사장 함무옥을 연기한다. 김윤석은 함무옥을 연기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이 사람이 실향민이라는 느낌보다는 함무옥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의 약한 모습을 투영해서 보고 그걸 보듬어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결국 피가 통하지 않더라도 결국 가족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함무옥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속세 시절의 업보로 인해 한 순간에 스님 커리어가 무너지게 생긴 주지스님 함문석을 연기한다. 특히 이승기는 ‘대가족’을 위해 삭발도 스스럼없이 감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이승기는 “제가 삭발한 게 대단한 일이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사실 저는 양우석 감독님의 작품, 김윤석 선배님과의 부자 호흡이라는 것만 보고 했기 때문에 삭발은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배우가 그랬다고 생각하니까 큰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윤석과 이승기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나 부자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김윤석은 “이승기 씨가 굉장히 흡수력이 좋다. 적응력도 뛰어나다. 상대 배우의 연기에 대한 리액션들이 좋다. 행복한 시간들 많이 보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김윤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저에게 ‘대가족’ 촬영장은 촬영장이자 교육의 현장이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제가 김윤석 선배님 워낙 팬이었고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는데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 연기를 가장 잘하는 선배님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건 큰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끝나면 방에 모여서 술 한 잔 기울이면서 연극하셨을 때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다음 날 촬영할 장면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선배님이 제가 준비하고 생각했던 걸 잊게 만들 정도로 연기를 해주신다. 그냥 이끌리는 대로 연기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 외에도 여기에 평만옥의 실세 방여사 역의 김성령, 문석의 절친 한가연 역의 강한나, 문석의 수행승 인행 역의 박수영까지 영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캐릭터들이 합세해 ‘대가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대가족’은 12월 11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장인 주가 논란 질문에 견미리 사위 이승기 답변: 질끈! 감은 눈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단호하게 선을 그었다.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양우석 감독 및 출연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승기는 처갓집 논란 등 최근 불거졌던 개인사 관련 질문을 받았다. 지난 6월 이승기의 장인이자 견미리 남편의 주가조작 혐의가 파기 환송을 선고 받아, 비판 여론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승기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으나, 이 발언으
이다인♥, 이승기 “제 말이 오해를 산 거 같다...“ 주가 조작 관련 입 열었다이승기는 견미리 남편의 주가 조작 논란에 대해 "가족은 잘못이 없다"는 발언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대가족' 김윤석x이승기, 따뜻한 만둣국 같은 가족 영화로 겨울 극장가 나선다 [TD현장 종합]대가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따뜻한 만둣국 같은 감성으로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가족 영화 ‘대가족’이 베일을 벗었다. 12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에서는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영화 ‘변호인’ ‘강철비’ 양우석 감독의 스크린 연출 컴백작으로,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신뢰를 더한다. 이날 양우석 “지난 10년 동안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 흐름을 쫓아가다 보니까 공교롭게 제가 쓴 글만 하게 됐다. 제가 쓴 글을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면 오픈할 생각이 있다. 지금 우리 사회의 큰 화두가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됐다”면서 ‘대가족’의 시나리오를 쓴 이유에 대해 말했다. 김윤석은 ‘대가족’의 시나리오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김윤석은 “굉장히 귀한 시나리오였다. 왜냐하면 2~3년 전에는 OTT 바람이 불면서 대부분의 작품들이 굉장히 속도감이 빠르고 장르적인 개성이 두드러지고, 자극성이 높았다. 드라마와 캐릭터보다는 사건 속에 휘말려가는 속도감에 기대는 작품이 많았는데, ‘대가족’ 시나리오를 읽고 오랜만에 소설 한 권을 다 읽은 느낌을 받았다. 온 가족이 극장 나들이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우석 감독은 함무옥의 상징으로 만둣국을 설정한 것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만두는 설음식이었다. 한강 이북에서는 만둣국이 메인이고 한강 이남에서는 떡국이 메인이었다. 만두는 굉장히 귀한 음식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편의점만 가면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됐다. 설 하면 만둣국, 추석 하면 송편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평만옥이 함무옥의 분신 같은 공간이기도 해서 만둣국으로 정했다. 만둣국에 대해서 많이 연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윤석은 함무옥을 연기하기 위해 만두 빚기 연습에 매진했다고 했다. 김윤석은 “가장 힘든 건 오른손 왼손을 동시에 써야 한다는 점이다. 만두라는 게 특별한 것이 있겠나. 손맛이라는 말 뜻이 얼마나 식재료에 대한 엄격함을 38년 동안 유지한다는 게 굉장히 장인인 것 같다”면서 “수백 그릇을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연기하느라 한 번도 못 먹어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가족’에서는 대체불가 연기력의 김윤석이 대한민국 대표 자영업자 함무옥으로 변신해 열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출연 이유로 김윤석과 양우석 감독을 꼽으며 “김윤석 선배님과 양우석 감독님이 하는 작품에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한나는 양우석 감독 때문에 ‘대가족’ 출연을 결심했다면서 “감독님의 작품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직접 쓰신 ‘대가족’ 시나리오를 읽는데 아름다운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다. 감독님이 진짜 모르시는 게 없다. 당시 의과대학 수까지 다 알고 계셔서 정말 도움을 많이 얻었다. 제가 촬영일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감독님 덕분에 명절 때 큰집에 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김윤석은 이승기와의 부자 연기 호흡에 대해 “이승기 씨에 대한 이미지가 애 어른 같은 느낌이 있었다. 저 친구는 뭘 맡겨도 해내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저는 키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 머리통이 작아서 그렇게 큰 사람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자기 머리통이 얼마나 예쁜지 알고 있으니까 이 작품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윤석은 “촬영하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이승기와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이승기는 김윤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저는 어떤 영역을 넘어가신 분들을 옆에서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작품을 고르는 기준을 여러 가지 봐야 하지만 같이 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제가 어떤 영감을 받을 수 있느냐는 중요한 기준이다. 팬으로서 선배님의 연기를 봐왔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쓰지 못하는 디테일과 좋은 디테일에 대해 선배님께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승기는 주지스님 역할에 대해 “주지스님이라는 역할이 흉내만 내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수행과 불교적인 행위들이 많이 체화 돼야 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영화를 위해서 대한민국 조계종에서 옷 입는 부분 등 직접 지도를 해주셔서 잘 표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윤석은 “‘대가족’의 영어 제목은 ‘About Family’다. 가족에 대한 개념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의미가 담은 것이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대가족’만의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우석 감독은 “흥행 여부를 떠나서 여러분들에게 충분히 다가갈 만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대가족’은 12월 11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결혼하더니 이런 차를?” … 이승기의 자동차가 무려?“가족 여행 가기 딱 좋아♥”아빠가 된 그의 놀라운 선택 배우 이승기가 첫딸을 맞이하며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뗐다.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는 지난해 ... Read more
이승기→이찬원, 유픽 'K-베스트 싱어' 1위 경쟁 뜨겁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이승기·이찬원·전유진이 'K-베스트 싱어' 1위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10일 다양한 장르의 솔로 아티스트들을 후보로 하는 'K-베스트 싱어' 투표를 오픈한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투표 시작과 동시에 이승기·이찬원·전유진이 상위권에 올라 1위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K-베스트 싱어'에서 2연속 왕좌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승기가 이번 9월 투표에서도 3관왕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승기와 함께 트로트 가수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트로트 스타 정동원·이찬원·전유진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임영웅·영탁·황영웅·김재중·김준수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솔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종 1위의 아티스트에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질 예정이어서 팬들의..
김준수·김재중·이승기→이승윤까지 '유픽' 남자 솔로 인기상 대결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김준수·김재중·이승기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 '유픽(UPICK)'에서 진행되고 있는 '솔로 인기상' 부문 투표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솔로 인기상' 투표는 솔로 아티스트들 총 79명이 후보에 올랐으며 김준수·이승기·김재중·이승윤·하성운·JD1·임영웅·이찬원 등 트로트·발라드·래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그중에서도 김준수·이승기·김재중이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김준수는 케이팝 대표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내달 열리는 '드림콘서트 재팬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데뷔 20년이 넘었음에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유픽 'K-베스트 싱어' 투표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이승기는 '솔로 인기상' 투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기는 오는 27..
임영웅·이찬원·JD1·장민호 등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서 맞붙는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 이찬원 등이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남자 솔로 인기상'에서 맞붙는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된 유픽(UPICK)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남자 솔로 인기상' 후보를 공개했다. 솔로 인기상 후보는 트로트, 솔로 가수,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 구성돼 있으며 '트로트 부문'에는 가수 임영웅, 이찬원, JD1, 영탁, 장민호, 김희재, 황영웅 등이 '솔로 가수 부문'에는 이승기, 강다니엘, 이무진, 김민석, 폴킴, 김재중 등이 '힙합(래퍼) 부문'에는 박재범, 지코, 비오, 원슈타인, 스윙스, 빈지노 등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에 속하지 않은 다양한 솔로 아티스트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 솔로 인기상' 부문 투표는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다음달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막강한 후보로 구성된 올해 최고 솔로 인기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유픽..
하성운, 'Blessed' 헤븐 버전 이미지 공개 "천사 강림"[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아티스트 하성운이 천국의 문을 열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일 하성운 공식 SNS를 통해 EP 'Blessed(블레스드)' 헤븐 버전 첫번째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에서 하성운은 흰 날개와 함께 상처받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손등에는 화려한 꽃 모양 타투와 함께, 타이틀 곡인 'Blessed'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성운은 17일 'Blessed'를 발표한다. 하성운의 컴백은 2022년 8월 공개한 미니 7집 'Strange World(스트레인지 월드)' 이후 2년 여만의 일이다. 그동안 보컬, 퍼포먼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전분야에서 완벽한 능력을 보여줬던 하성운이 군 전역 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성운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승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던 이승기…뒤늦게 밝혀진 '사생활'가수 이승기가 장충동에 대규모 토지를 약 9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는 이미 상당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가족 관련 문제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견미리도 연루됐다" 이승기 장인 사건, 변호사 분석견미리 남편의 사건에 연루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법원은 A씨 등에 대해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판결문에 명시된 부분에 대해 유죄로 판단할 재판이 다시 열릴 예정이다. 이승기는 가족 문제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이승기가 무죄라고 주장했던 장인(견미리 남편), 대법원에서 뒤집혔다배우 견미리 남편, 주가 조작 혐의로 재판 받아 유죄 판결 받음. 대법원은 원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돌려보냄. 이는 주가 조작 및 투자자 속임 혐의로 기소된 이 씨가 유상증자를 통해 차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것과 관련됨.
이럴까 봐 말렸던 결혼…이다인 친부 등판 “그 XX한테 돈 좀 받아야지” (영상)배우 임영규의 전 남편인 이승기가 사위로 돈을 요구하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는 제보가 실화탐사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기와 임영규의 가족의 사연과 입장이 밝혀질 것이다.
MC몽이랑…? 활동 뜸했던 이승기, 진짜 깜짝 놀랄 행보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29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승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승기가 소개했다”…'코인 상장 사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MC몽의 증언MC몽은 '코인 상장 뒷돈 사기' 사건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안 씨와의 인연을 이승기를 통해 맺었다고 주장했다. MC몽은 안 씨를 믿고 투자를 하였으며, 안 씨가 강 씨로부터 받은 20억 원이 강 씨의 돈이라고 밝혔다. MC몽은 진정제와 수면제를
여동생 결혼식 ‘민폐 하객’ 등극한 女배우, 뭐 입었나 봤더니 (+해명)배우 이유비가 '민폐 하객룩' 논란에 입을 엽니다. 지난 2023년 4월,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복만 가득해야 할 결혼식은 '민폐 하객' 논란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성별은…이승기♥이다인, 설 앞두고 정말 깜짝 놀랄 소식 알렸다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첫딸을 건강하게 낳았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결혼한 후 11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건강한 딸을 맞이해 행복을 누리고 있다. 이승기는 최근 ‘싱어게인 3’의 MC로 활약하고 이다인은 드라마 ‘
윤종신, 백지영 “억지 화해 no” 불화설에 입 열었다.'싱어게인 시즌3'에서 윤종신과 백지영이 불화설에 대해 재치 있게 대응했습니다. 윤종신은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백지영은 화해를 장난스럽게 거부했습니다. 또한,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통해 새 싱글 '그때'를 발매했습니다.
윤종신-백지영 불화설…“쟤랑 안 봐도 된다 vs 어차피 화해해도 또 싸울 것”JTBC '싱어게인3' 심사위원들 사이에 불화설이 돌고 있다. 윤종신과 백지영이 서로의 의견을 고집하며 화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심사위원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주례사'… 이순재 "노골적 표현 아냐"이순재가 이승기♥이다인의 결혼식 주례사를 언급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거침없이 하이킥"과 컬래버레이션이 계속 진행됐다.이날 정준하는 "제가 마흔 두 살에 결혼을 했는데 주례로 떠오른 게 아버님 밖에 없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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