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 기업 ‘뉴스킨’ 11,000명 인천 온다!...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열려[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코로나19 이후 인천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회의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열린다. 이번 뉴스킨을 위해 총 11,000명이 인천에 온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뉴스킨 행사에는 미국ㆍ캐나다ㆍ중국 등 8개국 해외 6,500명, 내국인 4,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공헌 활동ㆍ자체 기업회의 행사ㆍ특별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358억
신유빈 바나나우유 광고 촬영 현장신유빈 바나나우유 광고 촬영 현장
여행에 스포츠를 더했더니 '완판 행렬'...히나투어, 스포츠케이션 반영한 ‘스포츠 직관 여행’ 인기[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행에 스포츠를 더했더니 '완판' 행렬이 이어지는 등 스포츠케이션 바람이 뜨겁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하나투어가 자사 여행 공모전 수상작이자 국내 여행업계 최초의 미식축구 직관 상품인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직관 여행을 선보인 결과, 상품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으로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해 1, 2차에 이어 3차로 진행하는 미국프로농구(NBA) 직관 여행도 완판 행렬을 보이면서 현재는 예약 대기만 가능하다.스포츠 직관 상품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분야별 전문가와 전일정을 함께한다는 점이다.‘
추석, 부모님 모시고 '창경궁 궁중잔치' 나들이하세요![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올 추석, 부모님 모시고 '창경궁 궁중잔치' 나들이에 나서보자.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창경궁 야연(夜宴)'행사를 오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창경궁 문정전(서울 종로구)에서 개최한다. '창경궁 야연'은 부모님 중 1인이 체험자로 참가하여 국왕으로부터 초대받은 잔치의 주빈(主賓)이 되고, 가족들이 관람객이 되어 함께 즐기는 설정의 관객 참여형 재현행사이다.19세기 순조 때에 효명세자가 국왕에 대한 공경과 효심을 담아 주관한 연향인 ‘야연(夜宴)’에서 착안해 2021년부터 매년 선
서울 도심 'K-등산'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아.. 등산관광센터 이용객 1만명 돌파[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 도심 'K-등산'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통했다. 서울관광재단이 이달 16일 북악산 인근에 위치한 서울관광재단의 두 번째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 방문객이 공식 개장 4개월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호 북한산(강북구 우이동 방면)과 2호 '북악산' 2개의 도심 등산관광센터의 올해 누적방문객은 이달 20일 기준, 외국인 6,654, 내국인 7,411명 등 1만4,065명이다. 등산하기 좋은 날씨인 선선한 가을이 오면 방문객도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 한옥 건물에 조성된 서울
라스베이거스 관광청x포뮬러 원 그룹, 공식 파트너십 체결...짜릿한 스포츠 여행지 매력 알린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포뮬러 원 (F1)과 지난 7월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짜릿한 스포츠관광지로써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하이네켄 실버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의 창립 파트너로,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오는 11월 두 번째 그랑프리 경기를 앞두고 있다.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네바다 주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의 공식 마케팅 기관으로 관광뿐 아니라 컨벤션, 회의, 스포츠 및 이벤트 등을 홍보하고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모든 사람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해,
궁궐에서 가을밤 낭만 즐겨볼까!...달빛 아래 공연 보며 궁중 음식 맛보고[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궁케팅(궁궐+티케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은 궁궐 체험이 인기인 가운데, 가을밤 궁궐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경복궁 별빛야행'과 '창덕궁 달빛기행'이 9~11월 진행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올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을 오는 9월11일~10월 6일, ▲창덕궁 달빛기행을 9월12일~11월 10일 개최한다.경복궁 별빛야행'경복궁 별빛야행'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예술 공연 관람, 해설 탐방이 결합된 야간 행사로, 9월11일~10월 6일 수~일요일 1일 2회씩 110분
가성비와 럭셔리 충족시킬 '발리 숙소' 10선[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가성비를 겸한 럭셔리 여행이 올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부캉닷컴이 가성비와 럭셔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발리 숙소 10곳을 추천했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해 있어 베트남과 태국과 함께 한국인들이 휴가철 많이 방문하는 휴양지 중 하나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발리의 매력 즐기며 펄 오브 트라왕안길리 트라왕안 섬에 자리한 펄 오브 트라왕안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아름다운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는 리조트다. 숙소 내부는 동서양의
뉴질랜드의 별빛 만찬 어때요?...쏟아질 듯한 은하수 아래 맛보는 요리 '꿀맛'일 수밖에[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쏟아질 듯한 별빛 아래 맛모는 요리, 무엇인들 맛있지 않을까.그동안 지리적 위치 등의 이유로 미쉐린 가이드에 포함되지 않았던 뉴질랜드. 이에 뉴질랜드 관광청에서는 뉴질랜드 요리를 세계에 선보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 9일 미쉐린의 별 3개 대신 10억 개가 넘는 ‘가장 많은 별을 가진’ 레스토랑을 선보였다. 뉴질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셰프 벤 베일리(Ben Bayly)는 뉴질랜드 남섬 서던 알프스산맥 기슭의 쿠라 타휘티 캐슬 힐(Kura Tawhiti Castle Hill)에서 밤하늘 수많은
하와이 관광청,책임있는 여행 수요 활성화 위한 신규 캠페인 영상 공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하와이 관광청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책임있는 여행 수요 증진'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 영상은 ‘사람들. 그곳. 하와이의 섬들.(The People. The Place. The Hawaiian Islands)’로, 하와이 섬들로의 의미있는 여행 수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새롭게 시작된 캠페인 ‘사람들. 그곳. 하와이의 섬들.’은 환경 보호 의식이 높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방문지의 문화를 접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을 주요대상으로 삼고 있다.캠페
샌프란시스코, 미국 내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미국에서 맛있는 맛집이 두번째로 많은 도시가 돼 '미식의 도시'로 인증받았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서만 총 28곳이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 지난 주 약 85개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포함해 총 577개의 레스토랑이 수록된 “캘리포니아 미쉐린 가이드 2024”가 발간된 가운데, 그중 샌프란시스코에서만 총 28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탄생했다. 처음으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곳은 ▲‘7 애덤스(7 Adams)’, ▲‘힐다 앤 제시 (Hilda and Jesse)’, ▲
'괌 갓성비 여행 떠나요'...괌정부관광청, 항공사·인터파크투어와 할인·특전 이벤트 실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행경비를 줄여 보다 알찬 '괌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괌정부관광청이 항공사, 여행사와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주목해보자.우선 괌정부관광청은 항공사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괌정부관광청에서 진행 중인 ‘Taste of Guam’ 캠페인에 맞춰 가족과 함께 하는 괌 미식 여행 컨셉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괌 현지 음식과 추천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괌 항공권 구매 이벤트 및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
"하동에서 1주 어때?”...농촌에서 살아보기 인기[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농촌에서 미리 살아볼 수 있는 "하동에서 1주 살시'가 인기다.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부산귀농운동본부가 지난 6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처 ㅅ사업으로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하동에서 1주 어때?” 프로그램을 2회 진행한 결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귀농운동본부 회원들은 1기와 2기로 나뉘어 1기는 7월 15일부터, 2기는 8월 19일부터 4박 5일간 활동을 펼쳤다.이들은 하동에 머물며 농가와 농장을 방문하고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하동
용산구, 공영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비 소화장치 설치[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운영 중인 지역 내 공영주차장 12곳에 질식소화 덮개 등 소화장치 설치를 마무리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기자동차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려는 조치다.질식소화 덮개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불연성 재질의 천을 차량 전체에 덮는다.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유독가스와 화재 확산을 막아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소방 장비다.질식소화 덮개는 초기 화재 확산 차단이 필요한 건물식 공영주차장 ▲이태원2동 ▲신창동 ▲한남동 ▲한남유수지 ▲용산2가(소월) ▲청파1마을공원과 관리자가 상주한 전자
마약 위험성 배워요!...키자니아 서울x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감시센터’ 오픈[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키자니아 서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신규 직업 체험 '마약감시센터'를 오픈하고, 아이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3년 마약류 폐해 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마초∙진정제를 포함한 각종 마약류 물질 중 한 가지 이상을 사용해 봤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2천 명 중 2.6%를 차지했다.SNS, 지인 소개 등을 통해 청소년들도 손쉽게 마약류에 접근할 수 있게 됐고, 학업을 위한 집중력 향상,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의료용 마약류를 오남용하는 사
광복 제79주년 맞아 울릉도,독도서 태권도 퍼포먼스 펼쳐[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울릉도와 독도에서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의 주최·주관 및 경상북도와 울릉군, 경상북도 체육회, 경북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번행사는 화랑의 혼이 담긴 대한민국 고유의 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를 통하여 독도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홍보하고,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강인하고 굳건한 독도 영토 수호의지를 보여주고자 열렸다.지난 8월 14일 울릉도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주민 및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독
사우디 고대 문명 유적지 ‘알 파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사우디의 고대 문명 유적지 '알 파우(Al-Faw)의 문화경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제 여덟 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사우디의 고대 문명 유적지 알 파우(Al-Faw)의 문화경관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고대 문명 유적지 ‘알 파우’ 문화경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중 하나인 루브 알칼리(Empty Quarter)의 북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년에 걸친 인류의 활동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광복절 기념식 및 평화통일기원 시민 걷기대회 성료[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배진성)는 지난 15일 이석영광장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제28회 평화통일기원 시민 걷기대회를 진행했다.이날 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신경택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시․도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어린이, 청소년 등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 함께한 시민들은 광복절 기념식을 치른 후 지회에서 나눠준 태극기를 들고 이석영광장에서 금곡동 체력단련장까지 홍유릉 주변 산책로 약 3.5km를 걸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
아울렛시티 메칭엔 역사 한눈에! '역사 박물관' 오픈[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독일 아울렛시티 메칭엔(Outletcity Metzingen)이 휴고 보스의 고향이자 유럽의 럭셔리 쇼핑 수도인 메칭엔의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하는 뮤지엄을 오픈했다.아울렛시티 메칭엔 내 카날스트라세(Kanalstraße)에 총 1,398m2 면적의 3층 규모로 구성된 뮤지엄은 독일 스바비안 알프 지역의 소도시 메칭엔이 연간 420만 명이 방문하는 유럽 최대의 쇼핑 명소로 변모한 과정을 방대한 아카이브와 인터랙티브한 구성으로 생동감있게 보여준다.방문객들은 뮤지엄에서 독일을 대표하는 섬유 도시였던 메칭엔과 휴
다시 열리는 '대통령의 섬' 거제 '저도'여행 떠나봐요![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대통령 별장'이 있 섬으로 유명한 경남도 거제 '저도'가 오는 16일 다시 민간에 개방된다.거제 저도는 오랜기간 민간인의 입도가 제한된 덕분에 잘 보존된 자연자원, 거가대교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남해안의 경관, 그리고 현직 대통령의 휴가지라는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곳이다. 유람선 부두에 첫발을 내딛으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은 연리지정원이다. 봄이면 드넓은 연리지정원에서 만개한 벚꽃을, 여름이면 싱그러운 초록을, 초가을에는 붉은 배롱나무 꽃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운이 좋은 날에는 산책 나온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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