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김영흠, 브아걸 제아와 한솥밥…아우라엔터 전속계약 [공식][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김영흠이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을 가진 김영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년 '그립다'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김영흠은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2020', TV CHOSUN '국민가수'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KBS2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보이스 오브 코리아 2020'에서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민가수' 출연 당시에는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가시나무' 등의 노래를 선보이며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또한 '불후의 명곡' 박세리 편에서는 '비와 당신'을 열창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국민가수 컴필레이션 앨범 '렛츠 댄스 위드 미'(Let's Dance with Me)를 발매했다.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에 나선 김영흠은 25일 정오 신곡 '오렌지 꽃'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우라엔터테인먼트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와 이수호가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에코프로, AI로 화재·인명피해 예방한다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에코프로는 AIoT(인공지능 활용 융합기술) 전문 개발사인 그립과 협력해 비전 AI 통합관제 안전 시스템을 에코프로비엠 오창 사업장에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전AI는 기존 CCTV가 촬영한 영상 데이터 분석에 AI를 활용하는 개념이다. 사람이 일일이 CCTV를 관측해 화재나 안전사고 여부를 파악하던 방식에서 AI가 CCTV 영상을 딥러닝 기반으로 학습, 분석해 사고 여부를 즉각 알려주면서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비전AI 통합관제 안전시스템은 화재 예방, 인명 피해 예방, 침입 사전 감지를 포함해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 특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기존에 통합방재센터 현장 담당자가 항상 모니터링을 하지 못하던 한계점을 보완하고 공장 곳곳에 설치된 CCTV의 위치를 일목요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에코프로는 비전AI 통합관제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에코프로비엠 사업장 현장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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