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부담 (1 Posts)
-
“사고로 절단된 손가락…” 박서진은 오랜만에 잡은 아버지의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말을 잇지 못했고 그저 먹먹해진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오랜만에 잡은 아버지의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울컥하고 말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어머니의 자궁경부암 완치 판정 후 맞은 첫 생일을 기념해 축하파티를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박서진은 파티 도중 부모님을 위해 ‘고마워요’를 열창한 뒤 다가가서 오랜만에 손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아버지의 손을 잡은 뒤 한동안 말이 없었는데, 이는 과거 아버지가 뱃일을 하다가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했던 손이었다. 최근 자신도 손을 다친 상태였던 박서진은 “아빠는 일하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