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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필 Archives - 뉴스벨

#이상필 (70 Posts)

  • 유도 윤현지, 女78Kg급 16강서 中 마전자오에 한판패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도 여자 78Kg급 윤현지가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윤현지는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78Kg급 16강에서 마전자오(중국)에 발뒤축걸기 한판패를 당했다. 윤현지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로, 앞서 1회전에서 엠마 레이드(영국)에 반칙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윤현지는 1분 11초 만에 허벅다리걸기 절반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이후 2분 39초에 발뒤축걸기를 허용하며 한판패를 당했다. 한편 한국 유도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 중이다. 여자 57Kg급 허미미가 은메달을 땄고, 남자 81Kg급에서는 이준환이 동메달을 보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탁구 장우진, 男단식 8강서 브라질 칼데라노에 완패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탁구 장우진이 남자 단식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장우진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위고 칼데라노(브라질)에 게임 스코어 0-4(4-11 7-11 5-11 6-11)로 완패했다. 한국 탁구는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 장우진, 조대성이 출전했다. 하지만 조대성이 64강에서 덜미를 잡힌 데 이어, 장우진까지 8강에서 무너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장우진은 1게임에서 단 5분 만에 4-1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2게임에서는 칼데라노와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뒷심에서 밀리며 7-11로 졌다. 흐름을 잃은 장우진은 이어진 3게임을 5-11, 4게임을 6-11로 쉽게 헌납하며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한편 한국 탁구는 혼합복식에서 신유빈-임종훈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복식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한 가운데,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한 신유빈과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서울 이랜드 유스팀, '토트넘 유소년 풋볼 클리닉' 참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서울 이랜드 FC 유스팀이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잔디축구장에서 '토트넘 유소년 풋볼 클리닉'에 참가했다. 폭염 특보가 발효될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으나 유소년 선수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클리닉에 앞서 서울 이랜드 FC 유스팀 지도자 9명을 대상으로 1시간가량 워크숍이 열렸다. 토트넘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의 닉 하디 코치가 토트넘 스타일과 철학에 대해 강의했고 지도자들은 적극적으로 질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토트넘 코치 4명이 본격적인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27명의 U-12팀 선수들은 2조로 나뉘어 리프팅 등 기본기를 배운 후 패스, 슛, 패턴 훈련에 참가했다. 닉 하디 코치는 '오른쪽, 왼쪽, 바깥쪽, 안쪽, 빨리' 등 짧은 한국말을 곁들이며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형성했다. 클리닉 종료 후에는 토트넘에서 직접 준비한 기념품을 선물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조 강사로 클리닉에 함께 참여한 U-12팀 이익 감독은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지도자로서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유소년 단계에서는 개인 기술 지도와 선수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U-15, U-18팀을 거쳐 프로팀으로 올라가기 위한 좋은 밑바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U-12 주장 이원건은 "토트넘 클리닉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 설��다. 재미있고 친절하게 지도해 주셨다. 오늘 훈련을 통해서 1대 1 찬스에서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웃었다. 한편, 클리닉 현장에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리그 휴식기를 맞아 현장을 찾은 오스마르는 "코치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는지 보고 싶어서 왔다. 특히 외국인 코치들이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하는 지도 궁금했다.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소년 선수들은 '깜짝 게스트'에 반가워하며 클리닉 종료 후 오스마르에게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KBL, 'KBL 어시스터 9기' 모집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L은 1일부터 14일까지 KBL 어시스터 9기를 모집한다. KBL 어시스터는 한 시즌 동안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농구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KBL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및 운영하고, 미디어데이, 올스타전 등 KBL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프로스포츠 산업 전문가 초청 멘토링, KBL 어시스터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교류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은 KBL 통합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KBL 어시스터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총 9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KBL 어시스터에게는 2024-2025시즌 AD카드, KBL 미디어 가이드북 및 기념품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KBL 어시스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유의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드론 염탐' 캐나다 女축구, 승점 삭감 징계에도 8강 진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상대팀 훈련 모습을 드론으로 염탐해 물의를 빚었던 캐나다 여자축구 대표팀이 승점 삭감 징계에도 불구하고 8강에 진출했다. 캐나다는 1일(한국시각) 프랑스 니스의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콜롬비아를 1-0으로 이겼다. 캐나다는 앞서 뉴질랜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두고, 뉴질랜드의 훈련을 드론으로 염탐하다가 걸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건에 연루된 재스민 맨더 코치와 조지프 롬바르디 전력분석가는 팀에서 퇴출됐고, 베벌리 프리스티먼 감독은 1차전을 지휘하지 않았다.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은 캐나다에 승점 6점 삭감 징계를 부과했고, 프리스트먼 감독, 맨더 코치, 롬바르디 전력분석가에게도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승점 6점 삭감 징계가 내려지면서 캐나다의 조별리그 통과는 매우 어려워보였다. 하지만 캐나다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3승(승점 3)을 기록했고, 골득실에서 콜롬비아를 제치고 조 2위를 차지하며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던 캐나다는 이번 대회에서도 토너먼트 무대에 진출하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캐나다는 오는 4일 독일과 8강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유도 한주엽, 8강서 세계랭킹 1위에 한판패…패자전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도 한주엽이 한판패를 당하며 패자전으로 향하게 됐다. 한주엽은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90Kg급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라샤 베카우리(조지아)에 안다리걸기 한판패로 무릎을 꿇었다. 한주엽은 앞서 32강에서 카르멜 코네(부르키나파소)에 조르기 한판승, 16강에서 존 제인(미국)에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8강에서 베카우리를 넘지 못하며 4강 진출에 실패, 패자전으로 향했다. 한주엽은 경기 시작 1분 여 만에 먼저 지도를 1개 받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후 1분 22초가 지난 상황에서 상대의 안다리걸기에 한판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사격 박하준, 男 50m 소총 3자세 결승행 좌절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선수단에 2024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을 선물했던 박하준이 남자 50m 소총3자세에서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하준은 31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3자세 예선에서 572점을 기록, 44위에 머물렀다. 박하준은 지난 27일 금지현과 함께 출전한 혼성 단체 10m 공기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었다. 박하준은 기세를 몰아 남자 50m 소총3자세에서 또 하나의 메달을 노렸지만, 예선에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의 메달레이스를 이끌고 있다. 여자 10m 공기권총 오예진, 여자 10m 공기소총 반효진이 금메달 소식을 전했고, 여자 10m 공기권총 김예지, 혼성 10m 공기소총 박하준-금지현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서 '개최국' 프랑스에 패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 8강전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무릎을 꿇었다. 송세라와 강영미, 이혜인, 최인정이 호흡을 맞춘 여자 에페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프랑스에 31-37로 졌다. 한국 여자 에패 대표팀은 지난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에서 노메달에 그친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8강에서 덜미를 잡히며 5-8위 순위 결정전으로 향하게 됐다. 이날 한국은 1라운드를 2-3으로 뒤진 채 마친 이후, 한 번도 리드를 가져오지 못하고 끌려갔다. 홈팬들의 응원을 받은 프랑스 선수들은 힘을 얻은 듯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8라운드까지 19-23으로 끌려간 한국은 마지막 9라운드에서 송세라를 앞세워 대반격을 노렸지만, 오히려 점수 차가 더 벌어지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오예진-이원호, 사격 혼성 10m 공기권총 동메달 결정전서 인도에 석패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예진-이원호가 사격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에서 4위를 기록했다. 오예진-이원호는 30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인도의 마누 바케르-사랍조트 싱에 10-16으로 졌다. 지난 28일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오예진은 혼성 종목에서 2번째 메달을 노렸지만, 4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원호는 남자 10m 공기권총 4위에 이어 혼성 종목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은 예선 1-2위가 금메달 결정전, 3-4위가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다. 오예진-이원호는 전날 예선에서 579점을 합작, 4위로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다. 경기는 시리즈마다 선수들이 1발 씩 쏜 뒤 점수를 합산해 승리팀이 승점 2점을 가져가고, 먼저 16점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첫 시리즈에서 20.5-18.8로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이후 19.9-21.2, 19.8-20.8, 20.5-20.7, 19.5-20.1로 내리 네 시리즈를 내주며 2-8 역전을 허용했다. 위기를 맞은 한국은 작전타임을 사용하며 인도의 흐름을 끊은 뒤 6번째 시리즈에서 20.6-20.2로 승리했다. 다음 시리즈에서 19.7-20.0으로 패했지만, 8번째 시리즈에서 20.7-18.5로 승리하며 6-10으로 따라붙었다. 한국이 추격하자 인도도 작전타임을 사용했다. 흐름을 잃은 한국은 이후 20.4-20.5, 19.4-20.8로 연달아 시리즈를 내주며 6-14로 끌려갔다. 벼랑 끝에 몰린 한국은 다음 시리즈에서 19.8-19.3, 21.0-20.8로 승리하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이후 18.5-19.6으로 시리즈를 내주며 10-16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한국은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종합 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사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로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한국체육산업개발,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 화장실에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 도입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 여성 화장실에 상시형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을 도입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 예방 함으로써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시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간 공중화장실에서 휴대형 탐지기를 활용해 점검하던 기존 방식은 한정된 예산과 부족한 탐지 전문 인력으로 인해 일선에서는 점검 자체에 대한 부담 요인이 적지 않았다. 또한, 관계 법령에 따라 연 2회 주기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지만 기간 사이의 공백으로 불법 촬영 범죄 예방에 대한 실효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이번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 여성 화장실에 도입된 상시형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은 초소형· 위장형 등 유입 가능한 모든 유형의 불법 촬영 카메라를 24시간 자동으로 감시하며, 위험인자 발생 시 이를 즉각 탐지하여 고유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정밀 분석·선별해 낸다. 이후, 전문 관제팀을 통해 위험인자를 더욱 상세하게 분석하고, 신속한 고객 통보가 이뤄짐으로써 실질적인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피해가 발생하기 이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올림픽공원의 또 다른 평화의 문 B 화장실은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전국 지자체 등의 80개소 화장실 중 대상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올림픽공원의 9경을 천장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소개하며 '88올림픽'의 영광과 감동을 담아낸 동시에 아름답고 쾌적한 화장실 조성에 앞장섰다는 내용이다. 체육산업 신치용 대표이사는 "최근 지속적으로 심각해지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해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시민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화장실을 넘어 공원을 찾는 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인정하는 아름답고 안전한 K-화장실 문화를 선제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키움, 8월 1일 NC전서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시구 진행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벤트 당첨자로는 키움 히어로즈 팬 허도은, 허슬아 씨 자매가 선정됐다. 시구는 동생 허도은 씨가, 시타는 언니 허슬아 씨가 한다. 시구와 시타를 맡은 허도은, 허슬아 씨 자매는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드린다.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가을 야구까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는 우리 주변에 키움 히어로즈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팬을 소개하는 이벤트다. 사연에 당첨된 팬에게 시구와 시타 기회를 제공하며, 시즌 종료 후 이벤트 당첨자와 선수가 함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1월 15일 개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11월 15일 개최된다. KBL은 30일 오전 8시 30분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 30기 제 2차 임시총회 및 제 1차 이사회를 개최해 KBL 이사 선임 및 전문위원회 선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시총회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정준 단장의 KBL 임원 보선을 승인했다. 이사회에서는 재정위원회, 기술위원회, 경기위원회, 심판위원회, 선수복지위원회, 부정방지위원회, 의무위원회, 마케팅위원회 등 전문위원회 구성을 확정했다. 전문 위원회 임기는 3년이다. 외국선수 입국시기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현행 개막 45일 전에서 개막 60일 전 입국 가능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일정을 확정했다. 트라이아웃 및 선수지명은 11월 15일, 순위추첨은 10월 30일이다. 접수 일정은 추후 안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최세빈, '대표팀 동료' 전하영 꺾고 올림픽 4강 진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세빈이 대표팀 동료 전하영을 꺾고 올림픽 4강에 진출했다. 최세빈은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전하영을 15-14로 꺾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최세빈은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미사키 에무라(일본)를 15-7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 8강에서는 전하영까지 격파하며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세빈은 1피리어드 초반 전하영에게 연달아 5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뒤늦게 전열을 정비했지만 1피리어드는 2-8로 뒤진 채 종료됐다. 그러나 최세빈은 2피리어드부터 대반격에 나섰다. 4-10 상황에서 연속 6득점하며 10-10 균형을 맞췄다. 이후 최세빈과 전하영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마지막에 웃은 선수는 최세빈이었다. 최세빈은 13-14 매치 포인트에 몰린 상황에서 연달아 2점을 따내며 15-14 대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올림픽 무대서 만난 조코비치와 나달…조코비치 2-0 승리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올림픽 무대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격파했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나달을 세트스코어 2-0(6-1 6-4)으로 제압했다. 라이벌 나달을 꺾은 조코비치는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코비치와 나달의 대결은 경기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재는 조코비치가 세계랭킹 2위, 나달이 161위로 차이가 크지만, 두 선수는 10년 이상 세계 최정상에 군림하며 최고의 자리를 다툰 라이벌이었다. 두 선수 모두 기량이 전성기에서 내려온 상태이지만, 조코비치와 나달이 올림픽에서 맞대결을 펼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특히 프랑스오픈 14회 우승을 자랑하는 나달이 자신의 안방과 같은 롤랑가로스에서 조코비치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 줄 것인지에 이목이 쏠렸다. 현재 기량에서는 조코비치가 확실히 우위였다. 조코비치는 1세트부터 나달을 압도하며 게임스코어 6-1로 첫 세트를 따냈다. 이어 2세트에서도 나달의 서브 게임을 연달아 브레이크하며 승기를 잡았다. 나달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4-4 동점을 만들며 반격의 불씨를 지폈다. 하지만 나달은 4-4에서 자신의 서브 게임을 조코비치에 내주며 흐름을 잃었다. 한숨을 돌린 조코비치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며 게임스코어 6-4로 2세트를 끝냈다. 경기는 조코비치의 2-0 완승으로 종료됐다. 조코비치는 나달과의 상대전적에서 60전 31승29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서 국가대표 후보 이하 우수선수 하계합숙훈련 진행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4년 국가대표 후보 이하 우수선수(후보·청소년·꿈나무선수) 하계합숙훈련을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실시한다. 이번 입촌은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수촌을 잠시 비우는 동안 차세대 국가대표 우수선수들이 종목별 국가대표 훈련장과 선수 식당, 숙소 등을 사용하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체육회에서는 후보·청소년·꿈나무선수는 34종목 3852명(선수 3254, 지도자 514, 의무·트레이너 84)을 대상으로 동하계합숙훈련과 국외전지훈련, 한일우수청소년스포츠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최초로 후보·청소년·꿈나무 대규모 선수단(양궁 등 6종목 283명)이 모두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하여 하계합숙훈련을 실시한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2028 LA하계올림픽대회 대비, 세계적 선수 육성을 위해 2024 미래 국가대표 발굴 프로젝트('I am Next Hero')를 기획했으며, 우수한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성장기 선수들의 분야별 맞춤 케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수선수 스마트 스타트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플랫폼을 활용하여 국가대표와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전문기술, 체력, 식단/영양, 메디컬체크 등 분야별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후보 이하 우수선수들이 단기간 집중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선수촌 사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선수들에게 "최초로 진행되는 우수선수 입촌을 통해 좋은 경험과 자긍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주길 바라며, 국가대표와 똑같은 훈련 일정을 소화하는 합숙 훈련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여 2028년·2032년 올림픽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체육회는 1982년 이후 국가대표 후보선수부터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까지 우수선수를 육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망한 우수선수 선발 및 발굴과 훈련 추진을 통해 '스포츠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사격 최대한, 남자 10m 공기소총 7위 마무리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대한이 남자 10m 공기소총에서 7위를 기록했다. 최대한은 29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 145.2점을 기록,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대한은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 630.8점을 기록, 5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최대한은 첫 시리즈 첫발에서 9.9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후 8발 연속 10점대를 기록하며 상위권 추격에 나섰지만, 두 번째 시리즈 마지막 발에서 9.8점이 나오며 기세가 꺾였다. 두 번째 시리즈까지 103.3점을 기록한 최대한은 7위에 자리했다. 이후 2발씩 쏜 뒤 최저점 선수가 탈락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최대한은 10.2점-10.6점, 10.3점-10.8점을 쐈지만 앞서 나간 선수들을 따라잡는데 실패하며 7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 종목 금메달은 중국의 셩리하오(252.2점)가 가져갔다. 빅토르 린드그렌(스웨덴, 251.4점)이 은메달, 미란 마리치치(크로아티아, 230.0점)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유도 허미미, 상대 지도 3개로 반칙승…8강 진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유도의 메달 기대주 허미미가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진출했다. 허미미는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16강전에서 넬슨 레비(이스라엘)를 상대로 반칙승을 거뒀다. 허미미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일본에서 자랐지만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으로 귀화했다.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이기도 하다. 지난 5월에는 한국 여자 유도 선수로는 29년 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이날 허미미는 32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16강부터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허미미는 레비를 상대로 예상보다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먼저 지도 2개를 받으며 위기에 몰렸고, 이후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점수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골든스코어까지 이어진 승부. 허미미는 계속해서 먼저 공격을 시도했고, 레비는 조금씩 지친 기색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레비의 지도가 어느새 3개까지 쌓였고, 경기는 허미미의 반칙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반효진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영광이고 감사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반효진이 소감을 전했다. 반효진은 29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 251.8점을 쏘며 황위팅(중국)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두 선수는 금메달의 주인을 가리기 위해 슛오프에 돌입했고, 10.4점을 쏜 반효진이 10.3점에 그친 황위팅을 0.1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네 번째 금메달이다. 또한 반효진은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반효진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 중 가장 어린 선수다. 하지만 전날 예선에서 634.5점의 올림픽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예고했고, 결승에서도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며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반효진은 시상식이 끝난 뒤 방송사들과의 인터뷰에서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인지 몰랐었다.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금메달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였다. 반효진은 황위팅에 이어 2위권에 자리했지만, 경기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마지막 2발을 남기고 긴장한 듯 9.9점-9.6점을 쐈고, 결국 황위팅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선수는 반효진이었다. 황위팅이 먼저 10.3점을 쏜 가운데, 반효진은 침착하게 10.4점을 쏘며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반효진은 동점을 허용한 순간을 떠올리며 "솔직히 많이 떨렸지만 그렇게 크게 빠질 줄은 몰랐다"고 웃은 뒤 "2등인 줄 알았는데 슛오프여서 '하늘이 내게 금메달 따라고 준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마지막 슛오프 순간에 대해서는 "너무 떨렸지만 심호흡을 크게 하면서 떨지 않으려고 했다. 못해도 10.5점을 쏘자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반효진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반효진은 "지금 이 자리까지 오기 까지 (금)지현이 언니, (박)하준이 오빠, (최)대한이 오빠, 코치님들 모두 너무 힘들었다. 우리 종목에서 금메달이 나오니 (가슴이) 벅차 울었다"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반효진은 또 "가족들도 너무 보고 싶다. 항상 시합 전 루틴처럼 조카 영상을 보고 들어갔다"며 "메달 따고 나오니까 언니가 울면서 뛰어 왔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계 정상에 올랐지만, 반효진은 이제 16살이다. 앞으로 더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반효진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도전해서 많은 기록을 남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신유빈, 여자 단식 32강 안착…잠시 뒤 혼합복식 4강 출격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신유빈이 탁구 여자 단식 64강전에서 낙승을 거뒀다. 신유빈은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64강전에서 멜리사 태퍼(호주)를 게임스코어 4-0(14-12 11-4 11-3 11-6)으로 완파했다. 신유빈은 가볍게 32강에 안착했다. 신유빈은 1게임 초반 태퍼에게 연달아 점수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 추격에 나서며 10-10 듀스를 만들었고, 이어진 듀스 승부에서 14-12로 승리하며 첫 게임을 가져왔다. 기세를 탄 신유빈은 이후 2게임을 11-4, 3게임을 11-3, 4게임을 11-6으로 가볍게 따내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신유빈은 잠시 뒤인 30일 0시 임종훈과 혼합복식 4강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세계최강 중국의 쑨잉샤-왕추친 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오예진-이원호, 사격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 동메달 결정전 진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오예진이 또 하나의 메달을 획득할 기회를 잡았다. 오예진-이원호는 29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579점을 합작했다. 혼성 단체 공기권총에서는 예선 1-2위가 금메달 결정전에, 3-4위는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다. 오예진-이원호는 예선 3위를 기록한 인도(580점)와 내일(30일) 동메달 결정전에서 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오예진은 전날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사격의 첫 금메달이었다. 기세를 몰아 혼성 단체 공기권총에서 또 하나의 메달을 노린다.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던 이원호는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함께 출전한 김예지-조영재는 577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편 예선 1위를 차지한 튀르키예(582점)와 2위 세르비아(581점)는 금메달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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