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5·18 북한 개입설’ 도태우 발언 문제없다 공감대【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대구 중구남구 공천이 확정된 도태우 후보의 ‘5·18 북한 개입설’ 발언에 대해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도 후보는 변호사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 변호인을 맡은 바 있다. 또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됐던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박일호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고, 박상웅 전 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을 추천하는 것으로 비대위에 재의결을 건의했다.이와 함께 부산 연제에서 김희정 전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어 패배한 이주환 의원이 재경선을 요청
PS 때 전역하는 구본혁 "LG가 우승합니다…제 촉입니다"(부산=뉴스1) 이상철 기자 = 상무(국군체육부대) 야구단 내야수 구본혁(26)이 친정팀 LG 트윈스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올해 꼭 우승의 한을 풀기를 바랐다. 비록 우승 세리머니 현장에 그라운드에 있을 수 없지만 관중석에서 함께해 기뻐하겠다고 했다.
KIA 반등 이끄는 '돌아온' 나성범 "우린 하위권에 있을 팀 아냐"(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 뒤 종아리를 다쳐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낸 나성범(35·KIA 타이거즈)은 6월23일 KT 위즈전을 통해서야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KIA의 2023 시즌 72번째 경기로
'나균안·박세웅 항저우행' 6년 만에 가을야구 노리는 롯데의 최대 변수(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6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진 경쟁력 강화라는 중대한 과제가 주어졌다. '국내 원투 펀치' 나균안과 박세웅이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하게 되면서 시즌 막바지
태극마크 단 '제2의 오승환' KT 박영현 "뿌듯하고 자랑스럽다"(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는 새롭게 태극마크를 단 '영건들'이 많다. 나이는 어려도 벌써 KBO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KT 위즈의 뒷문을 책임지는 2년차 투수 박영현도 그 중 한 명이다. 프로 첫 시즌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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