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검찰이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이곳'에서 즉각 성명을 냈다검찰이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 EBS본부가 즉각 성명을 내 반박했다. 2018년 문재인 정부 당시 EBS 이사장에 선임된 유 이사장은 유시민의 전 보건복지부 장관 누나이기도 하다.30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30일 오전 10시 수사관을 보내 유시춘 이사장 EBS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 관계자는 "법인카드 사적 사용에 따른 업무상 배임 혐의"라고 밝혔다.이날 전국언론노동조합 EBS본부는 성명을 내고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EBS에 대한 폭거이자, 현 정
방통위 5기 활동 종료…공영방송 손질 마무리방송통신위원회가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임기를 2일 남기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을 해임했다. 해임된 남영진 전 KBS 이사장 자리로는 황근 선문대 교수를 추천했다. 방통위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권 이사장
방통위, KBS이사장 해임건의안 의결…공영방송 이사진 “야만적 방송장악”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남영진 KBS 이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과 정미정 EBS 이사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다. 야당 추천인 김현 위원이 퇴장한 가운데 남 이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과 정 이사에 대한 해임안은 정부·여당 추천인 김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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