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폐회…'귀향 촉진' 등 13개 안건 의결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청양군의회 제302회 임시회가 지난 2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3일 청양군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6차 본회의에서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과 △청양군 관리계획 다락골 역사공원(용도지역)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청양군 관리계획 충남도립파크골프장(용도지역, 용도지구, 지구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에 대한 찬성 의견의 안건을 포함해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이봉규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돼 타지역으로 이주한 군민들의 귀향 촉진 및 안정적 고향 정착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윤일묵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도 원안 가결돼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를 입은 노인을 보호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경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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